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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두자녀 출산하면 아파트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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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쩐다,,
충남으로 가즈아~~~~~
어디에 무슨아파트를 주카요
적어놨네유 ㄷㄷㄷ 행복주택 ㄷㄷㄷㄷㄷ
이런건 진짜 굿
정말 필요한거
애들 두명 있는데 이사가도 주나영
아뇨
신혼으로 시작해서 보증금+월임대료 내다가 아이 1명 낳으면 임대료 일부 깎아주고
2명되면 면제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알고있슴다
재혼은 안되나요?
될듯...
와 이게 말이야 쉽지만 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건 지방이니 가능한겁니다..
그쵸 대통령 가즈아 !
히야 추웅남이 해냈다 ㄷㄷㄷㄷㄷㄷ
충남서 직장이 없다면
충남 자치예산으로 키워놓은 자식들
서울로 상경해서 서울서 지방세 냄...
뭐 이런 작은 시도부터 시작이겠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네요 ..
와...좋네...그런데 두명놓고 아파트받고 다시 집어넣을순없나? 음냐..
다 주는게 아니라 추첨하겠죠
대전은 세자녀도 많아서 청약 떨어지는데...
집이 있어야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해야 애를 낳는데..
애를 낳아야 집을 준다고 하면 결혼은 언제 하라는건데?
일단 집부터 주는거예요 신혼부부한테 월 15만원
애 하나 낳으면 9만원
둘 낳으면 10만원
둘 낳으면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결혼할때 있어야 하는 그 집이 저런 집이 아닌건 아시죠?
주거공간이 필요한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나 어디 살어
몇 평에 살어
그런 호구 물었어~
우리나라 여자들에겐 저런 덧없는 자랑이 필요한거 같던데..
제가 충남에 살아 관심이 많은데..
일단 저 집 짓는 위치가 아산 배방이라고..
천안과 아산 사이 그나마 제일 신도시에 지하철도 있어요..
이 지역에서는 저기면 완전 땡큐인 곳이죠 ㄷㄷ
최장 10년 거주는 안 좋네요.
자신이 원하는 만큼 살 수 있게 해주지 않으면
집값에 대한 영향도 없고, 출산율에 영향을 주지도 못합니다.
지금 제일 ㅄ 같은 시스템이 10년 후 분양 전환.
좀 있다 펑 할껀데,
2012년인가? 차랑 집 없이 결혼해서
원룸에서 신혼 보내고 투룸 올라가고
지금 아파트네요.
전 월 300 벌고 마눌은 1천만원 넘음.
.
마눌보다 더 잘 버는 동생친구는 작년에
지방 공사 다니는 집안 그저그런 키작은 남자와 결혼함.
.
나보다 훨씬 흙수저 집안인, 직업 노가다인 8살 어린 사촌동생은
간호사랑 결혼해서,
임대 빌라에서 아이 4명 키우는 중.
.
결혼 할 사람은 집 상관 없이 결혼함.
당연한 말씀을.. 전쟁, 내전 중에도 결혼하고 애낳고 키워요 근데 그런 환경속에서도 그럴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냐는 비율의 문제이지
월 2천 가까이 버는 아는 형,
월 2천 넘는 대학 여자동기 두 명.
모두 집 있고 돈 잘 벌고, 말로는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데 평생 결혼 못할 것 같음.
와이프의 누나뻘 친구도 월 2천만원 넘고,
엄청 이쁘고 남자 소개시켜 달라고 계속 하는데,
소개시켜 줄 자신이 없음.
그러니까 내 말은
이리저리 핑계 대면서
결혼하고 애 낳을 생각 없는 사람 지원해 줄 필요 없고,
결혼하고 애낳고 싶은 사람만 지원해 주면 된다는 겁니다.
.
지금 정책은,
이미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은 낳았으니 무시하고,
결혼 안 하고 애낳은 사람을 꼬시자는 건데, 아기낳고 기르는 기쁨을 제외하면 국가가 놀고먹게 해주지 않는 이상 아이 키우는 것이 수지타산이 맞을 수 없죠.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신혼부부들 제공하는 행복주택 임대료 깎아주는 형태같은데 원래 임대료도 월 10~20선일거고... 평수가 작아서 애들키우긴 적은건데
25평 이라고 하네요. 작지 않아요.
행복주택은 월 임대료가 평균 35만원 그것도 19평이어요.
충남형 주택은 기본 15만원(애둘낳으면 꽁자) 거기에 24평형이니 크죠
하나 낳으면 좀 작은 평수, 둘 낳으면 보통 평수, 셋 낳으면 32평 이상을 아주싸게 장기임대 하면 좋을 듯. 그리고 아이들 숫자에 따라서 투표수 행사.....
늦은 감이 없지 않은 .....
저러면 동남아 여자들만 애를 잔뜩낳죠..ㄷ ㄷ ㄷ
입주하는게 관건이겠네
경쟁율이 치열할듯
일단 1차 사업이 6백호 짓는거라 ㄷㄷㄷ
아마 신청자 엄청 몰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1천호 짓는데 2330억(그나마 충남서 땅값 비싼데라) 예산이고..
차후 4천호 동북부, 동남부, 서남부 이렇게 나눠 지으면 좀 경쟁률이 낮아지지 않을까;;
제목은 그냥 주는걸로 적었지만
실제 기사내용보면 임대료 면제
뭐 5년? 간 임대료 면제면 좋긴하지
그냥 주는거 맞아요 애둘만 낳으면.
보증금 5천만원 (이것도 없으면 대출해주는 걸로)
근데 여기에 들어갈려면 두가지 조건이 되어야 해요
결혼한지 7년이내 혹은 입주때까지 혼인신고가 완료되어야 하는 부부
직장생활을 한지(4대보험 납부한지) 7년 이하 청년(19~39세) 사이여야 해요.
이런거 악용하는 사람 꼭 있더란...
정말 안타까운건 저리 10년살고 나오고 나서 주변집값이 2~3배 올라있을때죠.
10년동안 돈을 모아야죠 저거만 보면서 살면 절대 안되죠.
맞긴한데.. 안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ㅋㅋ 제가 그런마음을 좀 더 일찍 가졌다면 전세로 돌아다니지 않았을텐데 ㅠ
이건 정말 좋은 큰 해택 입니다.
아주 잘 이용하면 너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죠.
짒을 사기위해서 투자한돈, 은행에 빌려 이자로 내는 비용이 줄어드니 그만큼 모아야죠...
그걸 모으면 다행인데... 안모으고 다행이다 하고 쓰는경우가 많음.
맞음. 대출 이빠이 받아서 하나 사는게 오히려 나은 경우가 많아서.
임대 주택은 자신이 원하는 기간 만큼 살 수 있게 되지 않는 한은 한계가 있죠.
충남 집값이 비싸서 결혼 못하는건 아니라서...
신축아파트잔아요. 아무리 저렴해도 비싸죠.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들이 구축보다는 신축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아주 좋은 제도 같아요.
정말 이건 강력 추천 하네요.
사회초년생 월급이 적고, 특히 지방이 수도권보다 더 적기에 독립하기 쉽지 않은데
아주 좋은 제도 같습니다.
좋은데 ㅎ
신혼부부도 넣어주지
신혼부부는 저렴하게 임대 그러다 애2이상 낳으면 무료 ㅎㅎ
한자녀를 출산하면 50%감면, 2자녀 출산하면 무료라네요.
이제 일좀 잘하는듯 ㅎ
3낳으면 역으로 지원금 주고 ㅋㅋ
이미 두자녀인 사람이 이주해도 주나요? ㄷ ㄷ
진짜 이런거 보면 허경영 은 천재였던듯
개는 안되나요?
서울서 애 둘 낳고,
세종에 집 사버린 나는 무엇인가 ;;;;
입주하면 인근주민들이 애들 왕따시킬듯
두명은 포퓰리즘 수준이고,
세명이상은 찬성
지방도단위면 2명이어도 충분할듯 싶네요
지방대도시단위는 3명
뭘해도 지랄들하는인간은 여전 ㅎ
회사에서 주는 무료 관사 살던 사람들 나중에 알거지된거 모르나요? 다들 아파트 사서 올라서 집 늘여가는데 관사아파트 무료로 살다보니 평생 집걱정 없이 사는줄 알고 시대 뒤쳐저 살다가 퇴직할 무렵되서 아파트 살려고 보니 모아논 돈 하나없고 집값은 꼭대기 높은줄 모르고 .. 퇴직금 받아봤자 전세도 못들어가는 신세됩니다. 물론 주거 안정도 좋지만 월세 지원해주는것보다 나은 형태는 없을지...
울 동네구나 ㅎㄷㄷㄷㄷㄷㄷ
해줘도 xx 안해줘도 xx
습성이 참....
또 소득제한둘듯
from SLRoid
제가 40 넘도록 여러 번의 좌절과 실패로 돈 날리고, 돈 제대로 못 벌면서 빌빌대다가,
겨우 흑자로 돌아설려고 하니 누진제에
웬간한 복지 혜택은 소득제한에 걸리고...
돈 많은 부자집 아들내미는,
사업 시작 몇 개월 전에 10년 임대후 분양 아파트 등의 혜택을
소득 없을 때 받을 꺼 다 받고(아이러니하게 이런거 혜택 받으려면 돈이 있어야 함) 사업 시작해서, 월 3천 벌어감.
좋은 제도같네요
와 이건 정말 좋은듯.....
이거라도 해주니 어디입니까. 나중에 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고 적어도 충남 거주하는 1200명 젊은 남여 중 일부는 결혼을 꿈도 못꾸다가 희망을 가질 수 있겠네요.
난 솔직히 안희정이 그동안 뭘했는지 몰랐음
사람바뀌니..
뭔가 바뀌긴 하네요..
기본적으로 인기좋은 59m2 들어가기가 쉽지 않죠.
월세 15만원인데, 애 둘낳으면 저거15만원 깍아주는거니까, 지방정부에서도 큰 부담은 아니고, 거주자도 보증금만 내고 거주하니 일석이조 네요.
ㄷㄷㄷ 허경영 따라하나요?
오 찬성 애기 막 낳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