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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네 골목길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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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별로 없는듯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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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요 아니면 운행중인 차요?
사유지가 아닌 골목길만 보면요 ㅎㄷㄷㄷㄷㄷ
출근.
우리나라 출근후 아파트 주차장도 마찬가지. 차 거의 없음...ㄷㄷㄷ
http://www.youtube.com/watch?v=DKJ3x1kbdRM
갑자기요..ㅎ
일본은 주차할데 없으면 아예 차를 못산다는 얘기가 있던데..
경차는 제외 아닌가유? ㄷㄷㄷㄷ
경차도 포함입니다.
시골에서는 경차는 제외되는 경우가 있긴 함.
일반 승용차: 차고지 증명을 해야 차를 구입/등록할 수 있음.
경차: 차고지 증명 없이도 일단 차를 구입하고 등록할 수 있음. 단, 인구 10만 이상의 어지간한 도시지역에서는 사후에 차고지 신고를 해야 함. 결국 경차도 차고지 필수.
인구 10만 미만인 곳.. 말하자면 널럴한 시골.. 이런 데는 경차는 차고지 신고 불필요...
저 굴곡 없는 도로가 부럽....
우리나라는 길이 울퉁불퉁 개판인데...
계획성 없는 반찬고 자국들...
구글어스로 보니 다나옴 ㄷㄷㄷ
구글어스로 서울을 조금만 보면 ㅎㄷㄷㄷㄷ
골목에 차 못대게 하는거.. 굿
차가 없는게 아니라, 불법 주차를 못하거나 안해서죠.
주택가 중간 중간에 주차장들이 많고(다 유료) 아파트(우리식으로 보면 작은 원룸이나 연립 수준)도 주차장이 있는곳들이 많습니다.
없으면 유료에 대야죠.
집주인 말로는 자전거도 함부로 못대서 정해진 곳에 대야 한다고 하던게,
주택가 옆 지하철 역 옆엔 몇대씩 그냥 주차된 자전거 들도 있긴 하더군요.
차고지증명제의 위엄이죠
제주도도 시범으로 하고 있다는데
서울에도 제발 좀 차고지 증명제 했으면 좋겠는데..... 선거때문에 아무도 시도 못하겠죠
도입한 정치인 정치인생 마감할듯요 ㅋㅋㅋ
저런거 도입하면 차량 관리비가 월 15만원이상 더 들텐데...
저동네 차구입하려면 주차공간이 의무로 확보라..
우리처럼 도로에 금그어 놓고 되는 방식이 아니더란;
일본을 골목길에 주차하면 옆집에서 신고해버립니다
일단 차를 살때 주차장 신고를 안하면 차를 못사요
좋네요 ...
내 집 앞 도로는 내 땅이라는 생각 가진 사람 많던데요.
차고지정제 국가의 위엄
자전거도 주차장에 안하면..ㄷㄷ
솔직히 우리나라 80년대 군단위 읍내 보는거 같아요.
그때는 새마을 운동이다 마을 대청소의 날이다 해서 마을이 진짜 깨끗했어요.
자동차를 가진 사람도 많지 않았구요.
일제 시대때 지어졌던 목조 건물이 골목 군데군데 있던
아직 왜색이 덜 벗겨졌던 시절이라
저 사진들 보니까 어릴적 살던 동네가 생각나네요.
그땐 길 가다가 6시가 되면 거리에 싸이렌이 울려펴지고 관공서나 은행 같은 곳에서는 국기 하강식을 했고
국기가 다 내려올때까지 국기를 향해 경례 하던 시절인데..
그때는 거리가 참 깨끗했어요. ㅎㅎㅎ
넝마주의가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죠...
사실 쓰레기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수 있어요.
지금 시스템은 버릴때 돈을 내야 하는 시스템이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절약(?)하는 마음에 아무데나 버리는거죠.
나라에서 쓰레기를 돈 주고 사들인다고 생각해보세요.
모으겠죠.
쓰레기도 돈인데..
듣기로는 일본은 만약 내 집앞에 누가 불법 주차를 해서 신고를 하면
집 주인이 과태료를 정할 수 있다고 들었네요
만약 내 집앞에 누가 주차를 해놓아서 내가 100만원이라고 하면 100만원 나온다는..ㅋ
18만원이 적당할듯.
쓰레기도 없음
법이 엄해서 그럼요...
우리나라는 물러터진 법이라서 골목이 엉망...
일본은 골목이 차 다닐만한 데가 아니죠, 그리고 경차는 예외니까 차고지증명탓은 약할거고... 주차라는게 자기 집의 일부 공간을 할당해서 주차공간을 만드는게 당연한 인식이고, 그렇지 못할 경우 마을외곽의 주차장에 대고나서 걷거나 자전거타는게 일상인게 우리랑 다를 뿐이라 생각하네요
우리는 3보 이상 걸을 상황이면 반대편 주차공간 찾으러 가고, 그래도 없으면 한층 더 오르내려서라도 덜 걷는방법을 택하잖아요
불법주차충이 한마리도 없네.... ㄷㄷㄷㄷㄷ
벌금한번받아보셔야…
피토합니다
주차문제죠. 차고지증명제라서 골목길주차를 못하니까 골목이 넓어보이고 사이에 쓰레기 안바리니까 깨끗하고..
일본은 차고지 증명 못하면 아예 차량 구매자체를 못하죠.
경차는 안그런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일본가보니...주차비 엄청나더군요..백화점 가서 5만원을 사던 100만원을 사던 1시간 무료 그후 일반 주차요금..
우리나란 행정이 정치질로 변질되어버린지 오래.
일본은 60년대부터 차고지등록제 실시한 나라이고, 경찰이 관리함.
우린 위생법, 안전법, 세법상 문제가 있는 노점상들을 지자체에서 도로점용료 받고 장사 시켜주는 정도의 지방자치 수준임. 21세기에....
골목에 불법주차도 없지만 쓰레기 봉투도 안나와있죠
집에 쓰레기 버리는 곳이 따로 있더군요.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사진에 보이는곳만 보면 도로폭 자체가 좁아서 주차를 하면 차가 못지나가겠네요,
차고지 증명제는 꼭필요한듯...
깨끗한 도로.. 늘 보기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