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는 어디가서 맞을꺼면 갱값 걱정하지 말고 벽돌로 대가리 깨라고 그래서
고딩때 쌈박질할때 교실에 있는 화분으로 그새1끼 대가리 깼음 ㅋ
히컬2019/05/13 18:28
미친 놈 맞잖아
히컬2019/05/13 18:26
뭐지 앞뒤 상황을 모르니까 그냥 사이코 같은데
하동맨2019/05/13 18:27
이런글에 이런거 달지마 ㅜ
너때문에재가입함2019/05/13 18:29
너무 공감가서 확 와닿아서.
teeww2019/05/13 18:19
ㅇㄱㄹㅇㅋㅋ
Estor2019/05/13 18:19
저러면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는건데...
렝포2019/05/13 18:19
저건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는데
루리웹-74704286162019/05/13 18:44
...교육 이전에 다들 생각나는데로 그냥 말함. 그러면서 자기가 무슨 큰 충고를 해준다고 생각하는 듯함.
RRRRRRRR2019/05/13 19:27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양육 방식으로는
참고 웃어라 그 이상은 가르칠수가 없음.
어머니 입장에서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딱 우리 윗세대 어머니 세대들이 그렇게 교육받고 자라서 그럼.
문제는 남존여비적 가치관은 희석되어도
저러한 교육 철학은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는것.
그나마 자기 자식은 그렇게 안키우겠다는 사람도
남 피해줘도 자식 감싸기로 엇나가게 되고..총체적 난국임.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5/13 18:22
우리아빠는 어디가서 맞을꺼면 갱값 걱정하지 말고 벽돌로 대가리 깨라고 그래서
고딩때 쌈박질할때 교실에 있는 화분으로 그새1끼 대가리 깼음 ㅋ
히컬2019/05/13 18:26
뭐지 앞뒤 상황을 모르니까 그냥 사이코 같은데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5/13 18:27
고딩때 쌈박질 하다가 질꺼 같아서 교실에 있던 화분으로 후려침
루리웹-60454513442019/05/13 18:27
나도 배때기에 칼꼽을껄 그랬넹 ㅇㅁㅇ
히컬2019/05/13 18:28
미친 놈 맞잖아
곽희건2019/05/13 1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뚝배기 브레이커
반다비2019/05/13 18:28
쌈박질의 이유를 알아야 할거같긴한데
질거같아서 화분으로 후려치는건 싸이코같은데;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5/13 18:28
아닠ㅋㅋㅋㅁㅊㅋㅋㅋ
반다비2019/05/13 18:28
으아악 미친 씹놈이잖앜
루리웹-26996952602019/05/13 18:28
맞짱에 무기를 쓰다니 비겁하다!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5/13 18:28
다구빨이잖어..
야옹댕이2019/05/13 18:29
죽거나 대가리깨져서 지체장애인 되지 않은 이상 문제없지 않나?
신의일체2019/05/13 18:29
저렇게 미친짓을 해야 우습게 안봄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5/13 18:29
고딩때 싸움에 이유가 뭐 별거있나...걍 사소한걸로 시비털려서 쌈박질 한거지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5/13 18:30
이게 정답
안그래도 남고라 남자들 득시글 한데 싸우다 찌발려서 병1신으로 찌그러 질바에는 다구빨 쓰고 이기는게 나음
화분으로 대가리를 쳐야 우습게 안보이는게 아니라
저기서 싸움 져가지고 학교 계속 찌글이로 다니느니 걍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는게 낫다는거임..;;
히컬2019/05/13 18:36
그거 한 번 졌다고 학교 단위 찌질이가 된다는 것도 이해안가는데::
몇년도에 학교 다님?
루리웹-64575272262019/05/13 18:38
성인이면 특수폭행 구치소감인데 까비
신의일체2019/05/13 18:39
걍 싸움 붙었을때 이기는게 지는 것 보다 낫다 라고 생각하셈;
dasilEsam2019/05/13 18:39
아버지가 잘가르친듯
히컬2019/05/13 18:40
그래 어차피 계속 얘기해봐야 입만 아플텐데
성감대학교2019/05/13 18:41
난 오히려 커서 이게 되고 깊다거나 내가 무언강 할거라는 꿈 같은 얘기하면
나중에 혼날 때나 나뗌에 화나면
니가 그걸 한다고? 잘도 하겟다 라는 식으로 감정 다 짋밟혓는데
ㅍㄹㅍㄹ2019/05/13 18:41
누가선빵임?
Otokohole2019/05/13 18:41
그냥 쳐맞고 살고 상상속에서만 하던걸
인터넷이라 써본걸로 밖에안보임ㅋㅋㅋ
쿠루마키 자쿠로2019/05/13 18:43
잘했네 한번 그렇게 난 뿅뿅이다 하면 안건드림
PIXAR2019/05/13 18:43
남중 남고는 보면 서로 서열매기려는 분위기가 있어서 자주 싸웠지 애들 ㅋㅋ
주윤발 형님2019/05/13 18:45
나 중학교때 같은반 애중 한명이 그런 녀석이 있긴 했음.
삐적 마르고 키도 별로 크지 않아서 애들이 괴롭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름방학 즈음해서
칼들고 와서 자주괴롭히던애 배때지에 몇방 쑤셔버리고나니까 그 뒤로 아무도 안괴롭히더라.
물론 나중에 보호관찰이나 봉사활동이니 그런거 하느라 학교 한동안 제대로 못다니긴 했는데
루리웹-74704286162019/05/13 18:52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보통 딴 데면 도망가라고 하지만 학교는 도망갈 데도 없으니까.
귀계기괴2호2019/05/13 18:56
의외로 양아치 많은 남고에선 효과적이야
gyrdl2019/05/13 18:58
그래도 먼저 무기든건 좀 얍삽인데....
상대방도 무기든거면 모를까....
gyrdl2019/05/13 19:00
근데 그거 진짜 개ㅂㅅ짓거리였지....
나는 아싸라서 휘말리진 않았다지만
gyrdl2019/05/13 19:01
찐따와 양아치와 일반인을 같은 수준으로 미화하는건 좀.....살아온 과정에서 찐따와 양아치는 일반인처럼 제대로 사는게 거의 불가능한건데
왜 살까2019/05/13 19:02
때로는 오히려 하도 당해서 사람이 싫어져서 이기적이고 공감하기 싫어져서 그렇게 되버리는게 아닌가하고 생각이듬
루리웹-24941273392019/05/13 19:15
헬조센 살면서 뭐그리 따지냐?
어차피 청소년이라 처벌도 안받을텐데
나도 고딩때 학원가다가 양아치 3명한테
끌려가다가 벽돌있어서 한놈 머가리 찍어버림. 그대로 푹쓰러지던데 나머지 두명은 도망가버리고 나도 도망침. 나중에 cctc땜에 경찰한테 걸려서 부모님 모시고 난리났는데 그냥 아버지가 잘했다하고 800 주고 사건마무리됨. 그담부터 양아치얘들 나만 보면 뿅뿅새키라고 하고 안건들더만.
왜 살까2019/05/13 19:20
너희들 얘기 들으니까 나도 미칫 한번 해볼걸 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인생 한번 사는데....괜히 남의 평가와 시선을 신경써서 속만 끓기만 하네...
루리웹-24941273392019/05/13 19:22
그냥 친구끼리 다툼이면 몰라도
일진, 양아치, 왕따관련이면 걍 뚝배기 깨도 경찰이 알아서 서로 합의하라한다.
걱정말고 뚝배기 깨라
루리웹-24941273392019/05/13 19:25
날붙이말고 충동적으로 행동한것처럼 주위에 돌같은 걸로 찍어라.
나도 경찰한테 설명할때 너무 두려워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밖에없었는데 3명이서 있으니 못도망갈거같아서 충동적으로 그랬다 라고 설명하닌까 힘들었겟다 하고 위로해주던데 뭐. 그래도 돌로 사람머리찍는건 아니다라고 훈계만 하고 별말 없엇음
Michale Owen2019/05/13 19:37
ㅋㅋㅋㅋㅋㅋ 뚝배기 브레이컼ㅋㅋㅋ
qweasdzxc2019/05/13 18:20
듣고 있지만 말고 반격해라. 엄마가 그러니 내가 이러지 라고.
엄마부터 글러먹었는데
독캐2019/05/13 1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캐2019/05/13 18:21
비슷한 예로 아프면 컴퓨터 오래해서 그런거라고 혼냄...
thisisjimmy2019/05/13 18:27
이건 부모가 ㅂㅅ인데
이겜재밌네2019/05/13 18:28
유게 왤케 왕따 당해본 애들이 많냐 슬프잖아...
Yeedia2019/05/13 18:28
자식이 잘못한게 아니면 무조건 자식편을 들어야하는데
많이 못배운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심성이 꼬인건가 싶기도 하고.
리예의 약장수2019/05/13 18:30
이거 ㄹㅇ임 가족한테 흑역사 폭로되면 나중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님
루리웹-26996952602019/05/13 18:32
당시의 위로는 진짜일수있음 ㅇㅇ 근데 상황이 바뀌면 그게 어떻게 이용될지모른다는거지
송뽕2019/05/13 18:33
사회생활할때도 마찬가지긴함 자기 약점 얘기해서 좋을거 하나 없음
들을때야 말 안한다 하지만 한명 알면 다 아는게 되는거 자주 있음
여름거미2019/05/13 18:33
우리 어무이는 친형한텐 세 번 참고 안되면 뒷감당 신경쓰지말라해서 중학교때 개패듯이 패놨다고함. 반대로 나한텐 가급적 싸우지말라고 말씀하셔서 지금까지 남한테 주먹질 한 번 한 적이 없음.
어릴땐 처세술로 넘어갔고 크고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
Cleaners2019/05/13 18:33
저건 부모자식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짓인데
8314562019/05/13 18:35
절대 선빵 치지 말되
누가 때리면 줘패라고 배워가지고 ㅋㅋ
일진 옆에 딸랑이 새끼랑 존나 싸웠는데
솔직히 내가 싸움이 딸려 가지고
수학의 정석으로 머가리 깨버림
근데 딸랑이 새끼 아빠가
애들 싸움인데 뭐 이렇게 까지 하냐 그래가지고
울 아빠가 한우세트 좀 사서 보내고 끝남
Dan smith2019/05/13 18:35
부모도 배운게 없는데 자식 교육 어케하는지 모르지.
지금 젊은 부모 태반은 학대가 일상화된 어린시절을 보냈던 세대라서.
남들도 다 하는데라고 정당화하며 대화보다 싸대기 먼저 날리던 8090을 보냈으니
Dan smith2019/05/13 18:36
가난과 폭력은 대물림된다
츄릅츄릅2019/05/13 1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세슘2019/05/13 18:56
위 사례와 같지는 않은데, 우리 엄마도 저거처럼 약점 물고 늘어진다ㅠㅠ
박판다2019/05/13 18:58
엄마까지 저런말을 한거보면 정말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되돌아 봐야하지 않냐 ?
니가그럼그렇지2019/05/13 19:06
느
루리웹-79133663092019/05/13 19:09
좋은 부모를 두고 태어나는건 정말 축복받은거 같아
Lord Commissar2019/05/13 19:12
우리 어머니는 내가 밖에서 당하고 오면 "왜 당하고 오나며?" 오히려 핀잔 주었고, 그러다 보니깐 커서도 내가 무얼 사오든 무슨일이 있든 잘 이야기 안하게됨 정말 큰일이 아닌 이상 말을 아끼게 되더라
Kore2019/05/13 19:12
이거랑 비슷한거때문에 이제 부모님한테 고민상담같은거 안함
ScaryLycan2019/05/13 19:21
만약 쌈질할꺼면 그냥 맞고와서 깽값잔뜩 받는게 낫다고 배웠음
닌자에비츄2019/05/13 19:33
부모맞냐
realplay2019/05/13 19:44
여기 댓글보면 학창시절이 존나 험난하네 무슨;;
막 화분으로 뚝배기깨고, 벽돌로 뚝배기 깨고 장난아니네;;
그런애들만 댓글 남긴거냐 아니면 사이트 특성상 그런애들이 모인거냐??
온건하게 학창시절 보내는 애들이 제일 많지 않음??
여기보면 싸울때 무기쓰는게 일반적인줄...
저건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는데
우리아빠는 어디가서 맞을꺼면 갱값 걱정하지 말고 벽돌로 대가리 깨라고 그래서
고딩때 쌈박질할때 교실에 있는 화분으로 그새1끼 대가리 깼음 ㅋ
미친 놈 맞잖아
뭐지 앞뒤 상황을 모르니까 그냥 사이코 같은데
이런글에 이런거 달지마 ㅜ
너무 공감가서 확 와닿아서.
ㅇㄱㄹㅇㅋㅋ
저러면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는건데...
저건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는데
...교육 이전에 다들 생각나는데로 그냥 말함. 그러면서 자기가 무슨 큰 충고를 해준다고 생각하는 듯함.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양육 방식으로는
참고 웃어라 그 이상은 가르칠수가 없음.
어머니 입장에서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딱 우리 윗세대 어머니 세대들이 그렇게 교육받고 자라서 그럼.
문제는 남존여비적 가치관은 희석되어도
저러한 교육 철학은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는것.
그나마 자기 자식은 그렇게 안키우겠다는 사람도
남 피해줘도 자식 감싸기로 엇나가게 되고..총체적 난국임.
우리아빠는 어디가서 맞을꺼면 갱값 걱정하지 말고 벽돌로 대가리 깨라고 그래서
고딩때 쌈박질할때 교실에 있는 화분으로 그새1끼 대가리 깼음 ㅋ
뭐지 앞뒤 상황을 모르니까 그냥 사이코 같은데
고딩때 쌈박질 하다가 질꺼 같아서 교실에 있던 화분으로 후려침
나도 배때기에 칼꼽을껄 그랬넹 ㅇㅁㅇ
미친 놈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뚝배기 브레이커
쌈박질의 이유를 알아야 할거같긴한데
질거같아서 화분으로 후려치는건 싸이코같은데;
아닠ㅋㅋㅋㅁㅊㅋㅋㅋ
으아악 미친 씹놈이잖앜
맞짱에 무기를 쓰다니 비겁하다!
다구빨이잖어..
죽거나 대가리깨져서 지체장애인 되지 않은 이상 문제없지 않나?
저렇게 미친짓을 해야 우습게 안봄
고딩때 싸움에 이유가 뭐 별거있나...걍 사소한걸로 시비털려서 쌈박질 한거지
이게 정답
안그래도 남고라 남자들 득시글 한데 싸우다 찌발려서 병1신으로 찌그러 질바에는 다구빨 쓰고 이기는게 나음
너넨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거냐
화분으로 대가리를 쳐야 우습게 보이지 않는다니
그러겠네 ㅋㅋㅋㅋ
아무튼 그 성질 성인되고도 유지하지 마라 꼭이다 미친넘아
까마귀군주가 비겁하게 먹고라에서 화분을 쓴다!
대학가서부터는 걍 병1신임
아빠가 갱값못물어줌 내가 깜빵가야됨
ㅇㅇ 바르게 자랐네. 그럼 된거야
어...좀 선후관계가 다르긴한데
조빱 병1신으로 보일바에는 다구빨 후리는 미1친놈으로 보이는게 낫다는 거임
이해 안가는 사고방식이네
그냥 서로 갈길 가야 될 거 같다
대가리 깨고 어떻게 됨? 아빠가 칭찬해주심?
화분으로 대가리를 쳐야 우습게 안보이는게 아니라
저기서 싸움 져가지고 학교 계속 찌글이로 다니느니 걍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는게 낫다는거임..;;
그거 한 번 졌다고 학교 단위 찌질이가 된다는 것도 이해안가는데::
몇년도에 학교 다님?
성인이면 특수폭행 구치소감인데 까비
걍 싸움 붙었을때 이기는게 지는 것 보다 낫다 라고 생각하셈;
아버지가 잘가르친듯
그래 어차피 계속 얘기해봐야 입만 아플텐데
난 오히려 커서 이게 되고 깊다거나 내가 무언강 할거라는 꿈 같은 얘기하면
나중에 혼날 때나 나뗌에 화나면
니가 그걸 한다고? 잘도 하겟다 라는 식으로 감정 다 짋밟혓는데
누가선빵임?
그냥 쳐맞고 살고 상상속에서만 하던걸
인터넷이라 써본걸로 밖에안보임ㅋㅋㅋ
잘했네 한번 그렇게 난 뿅뿅이다 하면 안건드림
남중 남고는 보면 서로 서열매기려는 분위기가 있어서 자주 싸웠지 애들 ㅋㅋ
나 중학교때 같은반 애중 한명이 그런 녀석이 있긴 했음.
삐적 마르고 키도 별로 크지 않아서 애들이 괴롭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름방학 즈음해서
칼들고 와서 자주괴롭히던애 배때지에 몇방 쑤셔버리고나니까 그 뒤로 아무도 안괴롭히더라.
물론 나중에 보호관찰이나 봉사활동이니 그런거 하느라 학교 한동안 제대로 못다니긴 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보통 딴 데면 도망가라고 하지만 학교는 도망갈 데도 없으니까.
의외로 양아치 많은 남고에선 효과적이야
그래도 먼저 무기든건 좀 얍삽인데....
상대방도 무기든거면 모를까....
근데 그거 진짜 개ㅂㅅ짓거리였지....
나는 아싸라서 휘말리진 않았다지만
찐따와 양아치와 일반인을 같은 수준으로 미화하는건 좀.....살아온 과정에서 찐따와 양아치는 일반인처럼 제대로 사는게 거의 불가능한건데
때로는 오히려 하도 당해서 사람이 싫어져서 이기적이고 공감하기 싫어져서 그렇게 되버리는게 아닌가하고 생각이듬
헬조센 살면서 뭐그리 따지냐?
어차피 청소년이라 처벌도 안받을텐데
나도 고딩때 학원가다가 양아치 3명한테
끌려가다가 벽돌있어서 한놈 머가리 찍어버림. 그대로 푹쓰러지던데 나머지 두명은 도망가버리고 나도 도망침. 나중에 cctc땜에 경찰한테 걸려서 부모님 모시고 난리났는데 그냥 아버지가 잘했다하고 800 주고 사건마무리됨. 그담부터 양아치얘들 나만 보면 뿅뿅새키라고 하고 안건들더만.
너희들 얘기 들으니까 나도 미칫 한번 해볼걸 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인생 한번 사는데....괜히 남의 평가와 시선을 신경써서 속만 끓기만 하네...
그냥 친구끼리 다툼이면 몰라도
일진, 양아치, 왕따관련이면 걍 뚝배기 깨도 경찰이 알아서 서로 합의하라한다.
걱정말고 뚝배기 깨라
날붙이말고 충동적으로 행동한것처럼 주위에 돌같은 걸로 찍어라.
나도 경찰한테 설명할때 너무 두려워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밖에없었는데 3명이서 있으니 못도망갈거같아서 충동적으로 그랬다 라고 설명하닌까 힘들었겟다 하고 위로해주던데 뭐. 그래도 돌로 사람머리찍는건 아니다라고 훈계만 하고 별말 없엇음
ㅋㅋㅋㅋㅋㅋ 뚝배기 브레이컼ㅋㅋㅋ
듣고 있지만 말고 반격해라. 엄마가 그러니 내가 이러지 라고.
엄마부터 글러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예로 아프면 컴퓨터 오래해서 그런거라고 혼냄...
이건 부모가 ㅂㅅ인데
유게 왤케 왕따 당해본 애들이 많냐 슬프잖아...
자식이 잘못한게 아니면 무조건 자식편을 들어야하는데
많이 못배운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심성이 꼬인건가 싶기도 하고.
이거 ㄹㅇ임 가족한테 흑역사 폭로되면 나중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님
당시의 위로는 진짜일수있음 ㅇㅇ 근데 상황이 바뀌면 그게 어떻게 이용될지모른다는거지
사회생활할때도 마찬가지긴함 자기 약점 얘기해서 좋을거 하나 없음
들을때야 말 안한다 하지만 한명 알면 다 아는게 되는거 자주 있음
우리 어무이는 친형한텐 세 번 참고 안되면 뒷감당 신경쓰지말라해서 중학교때 개패듯이 패놨다고함. 반대로 나한텐 가급적 싸우지말라고 말씀하셔서 지금까지 남한테 주먹질 한 번 한 적이 없음.
어릴땐 처세술로 넘어갔고 크고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
저건 부모자식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짓인데
절대 선빵 치지 말되
누가 때리면 줘패라고 배워가지고 ㅋㅋ
일진 옆에 딸랑이 새끼랑 존나 싸웠는데
솔직히 내가 싸움이 딸려 가지고
수학의 정석으로 머가리 깨버림
근데 딸랑이 새끼 아빠가
애들 싸움인데 뭐 이렇게 까지 하냐 그래가지고
울 아빠가 한우세트 좀 사서 보내고 끝남
부모도 배운게 없는데 자식 교육 어케하는지 모르지.
지금 젊은 부모 태반은 학대가 일상화된 어린시절을 보냈던 세대라서.
남들도 다 하는데라고 정당화하며 대화보다 싸대기 먼저 날리던 8090을 보냈으니
가난과 폭력은 대물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사례와 같지는 않은데, 우리 엄마도 저거처럼 약점 물고 늘어진다ㅠㅠ
엄마까지 저런말을 한거보면 정말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되돌아 봐야하지 않냐 ?
느
좋은 부모를 두고 태어나는건 정말 축복받은거 같아
우리 어머니는 내가 밖에서 당하고 오면 "왜 당하고 오나며?" 오히려 핀잔 주었고, 그러다 보니깐 커서도 내가 무얼 사오든 무슨일이 있든 잘 이야기 안하게됨 정말 큰일이 아닌 이상 말을 아끼게 되더라
이거랑 비슷한거때문에 이제 부모님한테 고민상담같은거 안함
만약 쌈질할꺼면 그냥 맞고와서 깽값잔뜩 받는게 낫다고 배웠음
부모맞냐
여기 댓글보면 학창시절이 존나 험난하네 무슨;;
막 화분으로 뚝배기깨고, 벽돌로 뚝배기 깨고 장난아니네;;
그런애들만 댓글 남긴거냐 아니면 사이트 특성상 그런애들이 모인거냐??
온건하게 학창시절 보내는 애들이 제일 많지 않음??
여기보면 싸울때 무기쓰는게 일반적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