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경 분양받고 집에 데려오는데 얌전하더라고요 낮을 가리나..
집에 들어오는 순간 - _- 밥먹기 시작하더니 뛰어놀고 그르릉 거리고 아주 원래 지네 집인것 처럼..
여태것 고양이 나름 마니 키워봤지만 다른 종은 대부분 다 숨어있었거든요 다른 환경에 적응 못해서 3일정도는 숨어있었는데
이놈은... -_- 뱅갈은 원래 친화력이 좋다지만 아무리 고양이계의 비글이라지만. 너무 활발한듯 당분간 집사 혹독히 고생좀 해야겠어요!
근데 3개월됫는데 너무 귀여워요 작고 이쁘고 털이.. 털이 ..실크같아요 진짜 부드러워요!! 매력냥이 인듯 까부는것 빼고는 . .
띄어쓰기 오타 암 걸림 주의
너무 이뽀여^^...집사님은 밥 안먹어두 배부르실듯ㅋ
반갑다냥~
쿠오~ 포스가 걍..멋지네요..뱅갈집사님 어깨 힘 빼세요..다 보임 ㅎㅎㅎ
몇달전 우리집 뱅갈 다섯마리.... 캣초딩 네마리....
브라운 실버 스노우 다있었죠.... 정말 미친듯 뛰어 다녀요 제발 잠좀 자달라고 애원할정도로.. 그집 주인님 아직 시작 한것도 아닙니다...
정말 비글 맞네요.. 딱 그 표현이요ㅠㅠ
막내가 너무 개구장이예용ㅋㅋㅋㅋ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기를*_*
와 진짜 개귀엽.. 아니 고양이 귀엽네요.
그라고, 아무리 동영상을 올리셧다고 해도 뱅갈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