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존나 웃긴게 주인공이 귀머거리라서 게임 내 소리를 완전히 다 끌 정도로 극단적인 시스템을 채택했는데
정작 스토리 상에서는 주인공이 상대방의 대화를 알아먹는다던지 진행 자체는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됨.
단지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만 소리를 꺼버렸으니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음.
그냥 제작진이 "주인공이 귀머거리니까 사운드만 완전히 차단하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만든 결과물이 딱 이거임
ericcartman3702019/05/13 03:46
ㄹㅇ 주인공은 다 알아먹고 스토리도 지 혼자 진행됨 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만 모름
륵튽2019/05/13 03:15
kd마크 인증오졋구요
루리웹-74183662302019/05/13 03:34
귀머거리게임인데 주인공은 귀먹거리니까 입모양으로 대화알아듣고 우리는 못알아들어서 겜하지말란거냐 ㅋㅋㅋ
B727-2002019/05/13 03:43
카스 글옵
루리웹-79551510322019/05/13 03:46
애초에 아이디어도 쓰레기 같은 게임이었지.
액션 게임에서 액션성을 결정하는 한 요소가 사운드임. 흔히 타격감이라고 말하는 그것이 사운드의 영향을 존나 받음.
근데 컨셉이랍시고 소리를 죽여? 액션은 포기하겠다는 소리지. 액션 게임인데.
하다 못해 액션 게임이 아니라 퍼즐이나 비쥬얼 노벨 같은 게임이면 퍼즐의 질이나 스토리에 따라 커버할 수도 있슴. 근데 저 겜은 스토리도 쓰레기라메?
그럼 안 되지.
그냥 기획부터가 병,신이었던 거임 저건. 그냥 전형적인 컨셉에 제작이 다 말려들어가 망한 형국이지.
Chinilpakiller2019/05/13 09:40
원래 게임의 본질은 사람들이 사회생활 학교생활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풀라고 만드는 것이었는데 요즘 들어서 가학적인 게임들이 너무 많이 나옴. 전업 방송인이나 게이머라면 모를까 직장인들은 했다가 큰일나는 게임들이 좀 있음.
양산우동국밥2019/05/13 09:53
이거 중간에 사운드 담당자 퇴사해버려서 그냥 사운드없는 컨셉으로 만든거 아냐?
루루케이2019/05/13 10:27
아이디어는 좋은데 스토리텔링이 따라주지 못했네...
1회차 때 유저가 온갖 추측을 하며 진행하고
2회차 때 그런 추측들을 쌈싸먹을 반전이 나왔으면
대박쳤을 텐데
루리웹-08108539752019/05/13 11:01
네 재밌었구요
아자쏘스2019/05/13 11:02
니어 레플리칸트도 1회차에는 적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듣다가 2회차부터 자막으로 표시되서 반전이 있었는데
심지어 어떤 대단한 내용이길레 저런연출까지하냐 하면서 꾸역꾸역 2회차 진행해본 사람들에게 더 큰 빅엿을먹임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게임은 아니다
인지조차 할 수 없는 스토리를 위해
액션이라 할 수 없는 조작을 강요함
거의 강도에 가까운 게임임
솔직히 아이디어는 좋은데
저런 아이디어는 한 1만원 주고 길어봐야 1시간에거 2시간이면 끝날 게임에만 넣는게 좋다고 봄
2시간 안에 끝나면 다 플레이하고 환불하고 접을듯
대단한 시도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게임은 아니다
심지어 어떤 대단한 내용이길레 저런연출까지하냐 하면서 꾸역꾸역 2회차 진행해본 사람들에게 더 큰 빅엿을먹임
얼마나 똥겜이길래?
인지조차 할 수 없는 스토리를 위해
액션이라 할 수 없는 조작을 강요함
거의 강도에 가까운 게임임
쓸데없이 전투가 많아
http://bbs.ruliweb.com/news/board/11/read/1711?page=2
루리웹 리뷰어도 이거 리뷰하다 흑화할 정도로 똥겜이에영
이야...표현력 쥑이네
솔직히 아이디어는 좋은데
저런 아이디어는 한 1만원 주고 길어봐야 1시간에거 2시간이면 끝날 게임에만 넣는게 좋다고 봄
2시간 안에 끝나면 다 플레이하고 환불하고 접을듯
환불 못하게 하려고 전투를 많이 넣었어
두근두근 문예부 같은게 딱 그런 종류 같네. 아이디어는 좋은데 단편집 수준이 아니라 장편소설 마냥 플탐 길게 만들려고 하면 기획자랑 작가 기량이 무지 좋은거 아니면 졸작되기 쉽지
https://steamcommunity.com/id/kimdoe/recommended/790540/
똥겜 전문가 김도마저 혀를 내두르네ㅋㅋㅋㅋ
똥믈리에도 멘탈이 털렸네 ㅋㅋ
이거 존나 웃긴게 주인공이 귀머거리라서 게임 내 소리를 완전히 다 끌 정도로 극단적인 시스템을 채택했는데
정작 스토리 상에서는 주인공이 상대방의 대화를 알아먹는다던지 진행 자체는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됨.
단지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만 소리를 꺼버렸으니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음.
그냥 제작진이 "주인공이 귀머거리니까 사운드만 완전히 차단하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만든 결과물이 딱 이거임
ㄹㅇ 주인공은 다 알아먹고 스토리도 지 혼자 진행됨 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만 모름
kd마크 인증오졋구요
귀머거리게임인데 주인공은 귀먹거리니까 입모양으로 대화알아듣고 우리는 못알아들어서 겜하지말란거냐 ㅋㅋㅋ
카스 글옵
애초에 아이디어도 쓰레기 같은 게임이었지.
액션 게임에서 액션성을 결정하는 한 요소가 사운드임. 흔히 타격감이라고 말하는 그것이 사운드의 영향을 존나 받음.
근데 컨셉이랍시고 소리를 죽여? 액션은 포기하겠다는 소리지. 액션 게임인데.
하다 못해 액션 게임이 아니라 퍼즐이나 비쥬얼 노벨 같은 게임이면 퍼즐의 질이나 스토리에 따라 커버할 수도 있슴. 근데 저 겜은 스토리도 쓰레기라메?
그럼 안 되지.
그냥 기획부터가 병,신이었던 거임 저건. 그냥 전형적인 컨셉에 제작이 다 말려들어가 망한 형국이지.
원래 게임의 본질은 사람들이 사회생활 학교생활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풀라고 만드는 것이었는데 요즘 들어서 가학적인 게임들이 너무 많이 나옴. 전업 방송인이나 게이머라면 모를까 직장인들은 했다가 큰일나는 게임들이 좀 있음.
이거 중간에 사운드 담당자 퇴사해버려서 그냥 사운드없는 컨셉으로 만든거 아냐?
아이디어는 좋은데 스토리텔링이 따라주지 못했네...
1회차 때 유저가 온갖 추측을 하며 진행하고
2회차 때 그런 추측들을 쌈싸먹을 반전이 나왔으면
대박쳤을 텐데
네 재밌었구요
니어 레플리칸트도 1회차에는 적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듣다가 2회차부터 자막으로 표시되서 반전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