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수사 진행이 더딘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고는 있을까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https://cohabe.com/sisa/103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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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수사하나요?
지금까지 밝혀진 것 - 세월호 실제 주인은 국정원
-> 정부 기관은 이권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위법이죠. 관련자들 처벌해야함.
유병언 시신이 처음 발견된 것과 나중에 부검한 것이 서로 달랐죠?
TV조선에서 보도한 걸로 기억하네요.
역시 왜, 누가 그랬는지 밝혀야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 당시 인근에 미군의 상륙함이 있었습니다.
작은 항공모함이죠. 우리나라랑 훈련중이어서...
세월호 사고 소식 듣고 바로 출발준비합니다.
배수량도 무려 3배라서 넘어가는 세월호를 받칠 수 있을 정도...
특히 그 배 안에는 모든 구조 장비가 다 있었습니다.
그 때가 9시 30분쯤이었나?
암튼... 바로 가서 구조했음 승객들 모두 구조했을 거예요.
구조 장비도 다 있었기 때문에... 깨고, 자르고 하는 장비 다 있음요.
심지어 특수부대원들까지...
세월호 때 출동한 우리 해경 선박엔 장비가 없었죠.
근데 그런 미군 상륙함을 오지 못하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인지를 밝혀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보험금을 위한 고의 침몰설입니다.
세월호는 이미 한 달 전에 팔기 위해 매물로 나온 상황이었죠.
과연 정말로 보험금 때문에 고의로 침몰 시킨 것인지... 수사해야죠.
그 다음,
세월호는 기울어진 거지, 엔진이 고장난 것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사고로 똑같은 배가 넘어갔을 때는 선장 혼자서
배 엔진 켜고 인근 해안까지 몰고 왔어요.
세월호 역시 엔진 켜고 인근 해안까지 올 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는 거죠.
모두 수사 대상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많이 준비 하셨군요.
아직도 음모론인가요?
준비가 아니라 그냥 평소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제대로 준비하면 훨씬 더 많지요.
이게 음모론이라고요? ㅋ
음모론이 뭔지는 아시나요?
이건 모두 방송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그것도 공중파 방송에요.
이번 정권에서 안되면 다음 정권땐 더 힘들겠죠..
대통령도 왕이 아니다 보니 ... 법안 하나 통과시키기도 이렇게 힘든판이라 ㅠㅠ
저는 현 정부 안에서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했다고 과연 이야기할수 있냐죠. 저는 아닐거라 봅니다만...
그러게요.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검찰에 전담 특수부서 하나 만들어 놓고 수사하면 되는건데...
문제는 기존 사건 수사를 검찰이 진행했기 때문에 충돌되지요.
또 새로운 수사팀이 더한 것을 찾아내면 기존 수사팀은 엿되는 것이고요.
아마 그런 문제 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 많은 아이들의 죽음을 아직도 추측을 해야하는 현실이 말이 안되죠..
역설적이지만 쿠데타 정권이면 무조건 밝혀낼 수 있겠지요.
몇 명만 고문하면 금방 토설하니까요.
이젠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시대라 버티면 그만입니다.
그런 적폐들의 시대를 바꾸기위해 문정부가 선출된거 아닙니까? 제가 알기론 세월호와 가습기 진상규명은 공약에도 있는데요....
단임제 대통령의 한계죠. 검찰, 경찰, 언론 모두 바뀐 것 별로 없습니다.
임명직이 아닌 한 대부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공무원신분보장제의 혜택이죠.
세월아 가라 하면 그만입니다. 도적놈들 중에는 해외로 튄 놈도 있고요.
그게 참 답답한 거네요.
쿠데타정권이 무조건 밝혀낸다고요? ㅋㅋㅋ
그 반대죠. 쿠데타정권은 무조건 그들과 결탁하겠죠. ㅋㅋㅋ
쿠데타로 왜 독재를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지구상에 모든 쿠데타 정부는 독재정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 팔아먹고, 돈 챙겨서 도망간 정권들 뿐이죠.
당연히 그들과도 결탁할 겁니다. 그들이 돈을 내민다면 말이죠.
이전 정권이 저지른 비리는 탈탈 털죠.
전두환이 박정희 김종필도 털었으니까요.
김염삼도 그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