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하차에 대해 토론해보자

일단 하차하고, 예전에 무르팍도사옆에서 5분씩 라디오스타 하던 것처럼 파일럿을 하나 하는거에요.  김영철 5분토크쇼 이런 식으로..게스트는 아는형님 게스트 데려와서 아는형님에서 안다룬 주제를 짤막하게 다루고.. 하차공약도 지키고, 일자리도 보장받고 (엄연히 다른 프로그램이니까 )

5% 돌파 -> 억울하지만 약속이니 하차하겠다고 인사하고 하차 -> 다음주 게스트로 등장 -> 그 다음주 다시 고정

어떻게보면 김영철 입장에서는 또하나의 캐릭터를 얻을수 있는 기회죠.
고정에서 하차하고 매주 게스트로 나와서 온갖 구박받으면서
정규직이 되고싶은 비정규직 캐릭터로.. 그러면서 현실 풍자 한번씩 해주고.

말로는 하차 한다 하고
매주 게스트로 나오고
근데 다른 게스트처럼 질문 받을라 하면 구받하고
그런 캐릭터도 괘아늘거 같은데 ㅋㅋㅋ
김영철이 정치인도 아니고
하차 안하면 뭐 어때 ㅋㅋㅋ

예능적으로 풀수 있는 상황을 본인의 과도한 정색과 남탓으로 풀수없게 꼬아버림. 이젠 진짜 하차는 일단 해야하지 않나 싶음. 그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는 제작진이 알아서.. 솔직히 저는 없어도 된다 생각함. 그만큼 비호감 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 이 하차하라는거 굉장히 불편함...
이제 좀 뭔가 매듭을 지어서 이야기 안나오게 했으면 좋겠음
직장 짤리는게 얼마나 서글픈데

가수.운동인.개그맨의 조합인데 젤 안웃김.
같은 얘길해도 안웃기는 재주가 있음.근데 개그맨이야. . . ㅠ 맨날 이수근한테 빌붙어. .ㅠ
믿고 거르는데 그게 캐릭이 되버림.
누군간 그걸 보고 웃겠지만.일단 난 아님.
뭐 하차하건 아니건 관심은 없는데.
김영철 떡밥만 주는것 같아서 언능 (매회 게스트건 뭐건. 관심도 없는데. 하차는 안할듯하여)정리나 해줬으면.

그 와중에 존잘러.....시선강탈...

장난을 죽자고 덤비는 꼴임 이건.

안지사가 몰라서 저렇게 얘기한거지만 김영철이
김희철 걸고 넘어진거도 사실 욕먹을 짓이지..
본인 입으로 이프로 3%넘어가면 하차한다고
(이건 절대 3% 넘을수 없다는 의미로 사용)
말해 놓고 3%넘으니까 찡찡 거리고
다른 맴버들이 하 하차 하라는걸
김희철이 나서서 중재안 낸게 5%넘으면 하차 하라는거 였는데
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니까 더 비호감으로 보임

이런 민감하고 국민적인 관심사는
Mbc 백분토론에서 다뤄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것보다 더 쓰레기같은 주제로 쓰레기같은
토론을 하는 100토론에서 다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