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 젊은애들 해외나간다고 욕하면안됨 ㄷㄷㄷ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거임 ㄷㄷ 해외다녀와서 한국 관광지 가보면 가서롭기 짝이없음!!
https://cohabe.com/sisa/1038430
한국은 어딜가든 볼게없음요 ㄷㄷㄷ
- 유시민 "황교안은 광주에 얻어맞으려고 오는 것" [40]
- 시프겔 | 2019/05/12 20:30 | 1397
- 뚱뚱한 남자만 사귀고 강제운동시킨 후 살 빠지면 차버리는 친누나 [76]
- 오데뜨와 부뚜 | 2019/05/12 20:27 | 5887
- 한국은 어딜가든 볼게없음요 ㄷㄷㄷ [75]
- 탐륵왕 | 2019/05/12 20:26 | 2334
- 후방 러시아 ㅊㅈ [17]
- 압수수섹 | 2019/05/12 20:24 | 3381
- 미국 일본 한국 여자의 차이 [0]
- 블랙박스감정사 | 2019/05/12 20:22 | 8307
- [EOS R+RF35.8] 신포국제시장. [4]
- ryogi | 2019/05/12 20:20 | 5672
- 나경원 '달창'…원고엔 없는 나경원 애드리브 [27]
- Clelstyn | 2019/05/12 20:17 | 1271
- 구글은 정말 갓... [19]
- *별이아빠* | 2019/05/12 20:16 | 2596
- 남인순 의원 트윗 [24]
- Clelstyn | 2019/05/12 20:15 | 7654
- 공무원이 된 이유 [74]
- 슬리핑캣 | 2019/05/12 20:14 | 4749
- 타이어뱅X 손님들 눈탱이치는법 올립니다. 한번씩만 봐주세요. [9]
- 안산시흥1 | 2019/05/12 20:07 | 3757
- 김용민 페북 [8]
- 김테리우스 | 2019/05/12 20:07 | 8059
- 명랑한 파이터 [12]
- Imgur | 2019/05/12 20:06 | 3662
- 나경원측의 변명 [47]
- 김테리우스 | 2019/05/12 20:06 | 1374
- 전우용 선생님 전투력 [11]
- 김테리우스 | 2019/05/12 20:06 | 5481
가서롭기 -> 가소롭기
어타남요 ㅠ
어타 -> 오타
ㅋㅋ 바보형의 가르침
동해안은 멋있죠.
지리산도 멋있음.
나라크기가 작으니...
우리나라와서 관광하는 외국인은 무슨 생각으로 온다고 생각하나요?
이국적이라서? ㅎㅎ
연예인 보러........ KPOP이 한국먹여살림류 ㄷㄷㄷ
그래서 일본갈때 잠시 들르더라구요;;;
다신 안온다는 생각하겠죠 ㅋㅋ
한큐에 뼈를 때리시네요 ㅋ글쓴이 빤스런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뭐로 유명해짐?
KPOP 밖에 모름. 외국얘들한테 물어보면
그래서 재방문율이 아주 낮잖아여. 그냥 문화 탐방 (먹거리 일상생활) 같은것들이 재밌고 너무 틀리니 와서 재밌게는 놀지만 관광이라는건 제대로 할곳이 없기는 하죠. 어딜 가나 거기서 거기고 먼가 역사가 남아있는 공간도 거의 없다시피니. 맨 네온사인에 간판만 보고 갈텐데.
로마가서 얘기들어보니 로마시민들도 로마구경은 안간답니다
학교다닐때 수학여행이나 견학때나 가지
그거 뭘 볼게 있냐고...똑같지요
채소 국어를 잘 못할듯
아프간도 멋진 산맥 풍경
그건 관심 있는 사람에겐 의미 있는거고 로마 동네 주민은 그냥 일상인데요 뭐..
몇주를 맨날 같은 거 보다보니 감흥은 사라짐...
제가 다 인정합니다.
국어뿐이겠습니까
기껏해야 뱅기 값 저렴한 동남아에 중궈 정도가지고 해외여행이라고 하기엔
국내든 해외든 여행 많이 해본 사람들은 우리나라 볼거 없단 얘기 잘 안하던데요..
우리나라에 볼 것이 없다니요?
중동에 몇년 있다보니 우리나라 여행가고 싶습니다. ㅠㅠ
푸른 산이 보고 싶어요 ㅠㅠ
스위스 가세유
중국도 좋고ㅎㄷㄷ
저도 한국웬만한곳은 다가봤고 60개국이상갔다왔고 지금은 맘에드는 유럽만가지만...한국은 볼거없다는 말은 마누라한데만합니다...
왜냐...남한데얘기하면 괜히 여행많이간거 자랑질하는거같고 주위에서 욕할거뻔히아니깐 절대안하는거지요..
배우신분 ..
95개국 여행했습니다
한국 볼거 없습니다.
유럽을 가보니 우리나라를 어떤놈이 금수강산이라고 사기쳤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유럽은 고사하고 옆에 일본보다도 못해요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이 나라를 보기 위해
바다를 건너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몇군데 가보지도 않고서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우리나라 볼거 많아요.
해외여행도 좋아하지만 국내여행도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뭐든 아는만큼 보입니다.
우리나라 볼 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가끔 혼자 차 몰고 어디든 가고싶을 때가 있는데 어디갈지 막막하네요.
해외는 못 가보고
우리나라 여러 곳 가봤지만 의외로
서울이 제일 볼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서울만 돌아다닙니다
해외 어디 를 다녀왔기에
가소롭기 그지없는 생각을 ㅎㅎ
설악산도 멋있고 제주도도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거지 외국인들은 나름 색다르게 보일 겁니다.
국내여행도 아직 저대로 못했는디 ㅎ
from SLRoid
경복궁이랑 수원화성 보고 저는 진짜 감동했었는데
맞는 말이네요 ㅎㅎ
다녀보면 우리나라 참.. 별로에요
간판들 가게들....펜스에 표지판에... 산만한게 너무많음
딱히 어딜 가도 그려러니...유우니 사막 정돈 되야...ㄷㄷㄷ
나라마다 다르니까요...
예를들어 지방사람이 서울가서 남산구경하고 경북궁 갔다와서
우리동네 볼거없네 서울은가야 볼게 있다는거랑 같은개념
국내도 볼 거리는 많지만
진짜 바가지 요금 생각하면
차라리 해외가 낫습니다.
제 경우에는 해외여행중에 바가지가 더 심했네요 ㅎㄷㄷ
외국은 바가지 없나봐요? ㅋ
성수기때 가도 한국보다는 덜했어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이야기지만 우리의 국토와 자연을 많이 아끼시는 분들은 ‘욱’ 하실 듯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볼거 없다는 거 사실 맞는 말입니다
관광지라고 만들오 논거 보면 깝깝하죠
그래도 잘 찾아보면 영화 촬영도 충분 할 정도로 멋진곳도 제법 있습니다
3군대 정도는 가끔 가서 반나절정도 그늘막치고 멍때리다 오곤 합니다 ㅎ
흐음.... 서,남해안 두벅이로 여행해본 결과론 볼게 엄청 많은데요...@@?
가보고나 얘기하는건지...괜찮은곳 많음
외국 같아서 가는거예요.
우리는 우리나라가 익숙해서 이쁜줄 몰라요.
외국사람은 우리나라오면 외국같다고 좋아하죠.
운이 없는 분이네요
한국인인데 한국여행에 흥미를 못느끼시니...
한국여행이 아직 충분히 즐거운 저로서는 굉장히 행운이기도 하네요
무언가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다 아는것 마냥 말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아는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들은 많은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원래 익숙해지면 감흥이 없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새로운 것을 찾아야하는데 국내는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해외로 나가는 거죠.. 볼꺼 정말 없는 대마도만 가도 첨 가보는 사람은 같은 바다만 봐도 우와 할껍니다..
회사에 11월에 끝나는 병력특례 애들있는데 퇴직금받으면 10일간 해외갈꺼랍니다. 멋지다고 칭찬합니다.. 가끔 국내도 아름다운 여행지 많다 라고하면 애들하는소리가 국내에 볼게 뭐있습니까 항상 그럽니다 근데 팩트는 애들 수학여행때 말고는 국내 어디에 놀러간적 없답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태서났어야~
익숙해져있는 환경과 풍경들 이라서 그렇죠
외국사람들 한국오면 엄청 좋아하는것 처럼요
예전에 호주처자가 한국여행 온김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서 가려했는데 오히려 더 비싸서 놀래더란..
한국오면 경복궁 명동 이태원 정도는 필수코스로 오는듯하네요.
그리고 홍대 강남가서 새벽까지 술먹는 문화에 좋아하더란..
저도 전에 해외지사 직원들 한국 오면 하루 정도만 같이 있고 나머진 걍 자기들 홍대나 이태원 데리고 가달라고 하더라구요. 디즈니랜드 있는 미국 애들 데리고 에버랜드 자랑을 하겠나 자금성 만리장성 있는 애들에게 경복궁을 보여주겠나 뭐 진짜 동남아나 루마니아 같은 유럽에서도 젤 못 사는 나라에서 온 직원들이나 서울 야경 정도 눈돌아간듯 하네요.
유명 관광지 인증사진 찍으러 가는 거면 인정.. 그런데 그건 그냥 관광.. 사진 말고 남는게 뭐 있나유..
진짜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곳 분위기, 문화, 어설픈 외국어로 거기서 생긴 외국인들과의 에피소드 얘기를 더 많이 하지요. 에펠탑이 나한테 말 걸어 주는 것도 아니고..
펜션합니다. 갈 때마다 고층 창문이 자주 열려있고 1인 의자가 옮겨져 있어 궁금해서 올라가 아래를 봤더니 슬래트 지붕으로 된 달동네가 보이더군요. 우리에겐 별 일 아닌 일도 외국인 눈에는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외국에 십년넘게 나와살며, 현재는 유럽에 사는 입장에서 님의 자학적이고 좁디좁은 안목이 가소로울 따름입니다.
늘상 보던거라 식상한거지
타국민이 볼땐 환타지임...
그렇게 따지면 인도같은 더럽고 거지소굴 같은곳을 왜 찾아갈까요 ㅋㅋ
댓글의 댓글 ▼
아는만큼 보인다고
방구석에서 쉰김치 드시면서 동네 마실이나 다니는 분들이 삼천리 금수강산 한국이 최고야 찾죠. 한국 볼것도 없는거 인정해야 합니다. 그나마 관광지라고 하는 곳들은 관광객 눈탱이로 한탕 칠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요.
지난 겨울 강원도 첨 가봤는데 우리가족 모두 만족했네요
올해 안에 한번더 가보려구요..
여름엔 제주도...
얼마나 다니셨는지는 몰라도 국내 볼게없다니요
한국은 한국적인 맛 외국은 이국적인 맛이 있죠
어제 세부갔다가 한국왔는데
한국이 제일 좋은거같습니다.ㅎ
자연경관 괜찮은 곳,
개발한다면서 파괴하고,
서울서 보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잔뜩 벌려놨는데,
서울보다 짝퉁스럽고 값은 훨씬 비싸지요.
문화유적들, 분위기 못살리는 난개발에 둘러싸여있고,
가도 제대로 해설해주지도 못하지요.
외국에서는 입장료도 비싸게 받고 해설도 고급스럽게 해 줍니다.
옛 거리들 전란으로 파괴된 것,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부분도 외국보다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여기가나 저기가나 다 비슷하게 보이고,
방문지마다 고유의 맛을 느끼기 어렵지요.
모자라고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바꿔나가야지,
외국보다 못한 게 사실인데 아니라고 우긴다고 해서 국익에 도움될 것 없습니다.
동해쪽은 좋은데..거제도촣고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이 못하는 생각은 아닌듯,
해외 많이 다녀봤어도 국내만큼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는 여행도 없죠.
즐..ㅡㅡㅋ
죽을때까지 다 돌아보지도 못할정도로 가볼때 많습니다. 하다못해 뒷산에 산책만가도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가지고살지? 쯧쯧
간판이 외국어로 되어 있으면 볼게 있다고 느끼긴하죠
볼게 없는건 아닌데, 제주도 빼면 갔다와서 남는게 덜한 맛은 좀 있죠.
지역마다 좀 특색있는 기념품이라던가 기억에 남길만한게 있으면 좋은데
다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지 대동소이 함.
그래서 우리나라 어디 외국 어디 가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