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기자의 태도?

다 지나간 이야기를 왜 또..

말 끊기 안좋죠.
끝까지 듣고 반론해야죠.

대통령이 아니라 동네 이장한테라도 저딴 표정 지으면 인성 쓰레기 아닌가요

말 끊는건 난 안듣는다 난 주장할뿐이다 이런거죠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유치원생이랑 얘기할 때도 말 끊고 지 의견만 개진하는건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겁니다.

기자가 벼슬인줄.....

자꾸 말돌려서 본질문으로 돌리기 위해 끊던데 ㅋㅋㅋㅋㅋ

사람과 사람이 대화할때도 예의라는게 있는겁니다. 질문을 해놓고 저런식으로 똥씹은 얼굴이나 말을 중간에 끈는건 예의가 없는거고 사람을 무시하는 겁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을 대할땐 그보다는 예의를 갖춰야 하겠죠 안그런가요

질의응답, 토론시 말끊는건 상대를 무시하는겁니다

예의가 없는거죠 아주 기본적인 예의

저게 문재인이 아니라 이명박이었다면..
일단 저런 태도도 안했겠지만
방송 꺼라하고
싸대기 후려 쳤을듯ㄷㄷㄷ

깜도 안되는 기자가 나와서 진행하니 논란이 커짐
앵무새가 무슨 진행을 합니까

동네에서 만난 것고 아니고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입장에서는
상호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게 맞죠.

애초 언제부터 대통령이라 인정했던 적도 없지 않았나 싶네요

김어준씨의 말에 공감하게 되더군요.
국민들을 대신해 대통령에게 질문한다는 태도였어야 하는데
마치 자신의 쇼에 대통령이 출연했다 라는 착각에 빠져서 그랬다고...
대통령도 국민도 아닌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었다는거...그게 이런 논란을 일으킨 원인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북한이 왜나옵니까? 일베도 아니고

생각은 여러가지죠

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말하세요~~ㅎㅎ

입이 그런데 503 똥집닮았 ㄷㄷㄷㄷㄷㄷ

문제가 문제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

기자는 언론인이고 언론인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객관적인 사실만을 보도하고 저런경우
개인의 정치적입장이나 감정보다는 기자로서 공인으로의 역할을 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헀다고 사람들이 평가하는거죠.
보수정권에서는 기자로서 역할을 전혀 안하고 자존심마저 구겨가면서 살다가 정권바뀌고나니까 저런태도를 보이니까
욕하는거죠.

예의에 대한 문제이구요
북한이었의면 질타로 끝나는게 아니고 바로 인생끝나는겁니다

관종도 아니고... 집에서 그랗게 배우셨나?

아마추어죠
언론인이라는거 자체가 사실관계 확인후 기사를 쓰거나
철저히 중립적이고 대화의 스킬이 있고 기본 대화 매너가
있어야 하는데 전세계 어느 언론사건 언론인이건 100%
다 똑같이 그렇지 못합니다
일단 까고 보고 아님 말고 혹은 존재감을 위해 저러는거죠
비정상이 정상으로 보이는 비정상적인 일이 당연하게 보이는거죠
언론에 보수 진보가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명박근혜때는 주는거만 받아쓰고 가이드
한대로 발표만 하는 독재시대에나 보던 패턴이 없어졌다는게
다행입니다.

국민대표를 대하는태도나표정은안듯한데요. 대통령이대단한사람이아니면 어떤사람이대단한사람인지.

일반인대 일반인으로도 저렇게 굴면 귓싸대기 때리고 싶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