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봉준호감독의 옥자를 제외하면..(이건 어차피 미국영화니)
영화커뮤니티나 영화팬들사이에서 최고작으로 기대에 꼽히는 가 국내뿐아니라 옆나라 일본쪽에서도 말이 많은가 봅니다...
일본 언론사인 산케이가 2월 8일 1면 톱기사로
"한국 군함도는 지옥도…'탄광에 강제징용의 소년 날조 영화·그림책으로"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며 영화 등을 비판했다.
그들은
"한국이 관민을 동원해 하시마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했는데, 영화는 그 운동의 일환이다"
고 설명하며 하시마 출신자들이 "거짓 폭로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있었던) 아우슈비츠와는 다르다"며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케이는 "전쟁시 일본 탄광에 조선인 소년광부가 없었다는 것은 관계자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다"는 귀화한 한국계 일본인 정대균 수도대학도쿄명예교수의 발언을 전하면서
그림책 '군함도-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의 내용도 비판적으로 소개했다.
정 교수는 "'조선인 소년광부'는 각광받던 소녀상의 소년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원래 관심은 있었지만 그냥 그랬는데...
이거보니 군함도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류승완감독이 엄청 잘 뽑아서...국내뿐아니라 해외영화제에도 존나 초청받았음 좋겠네요 ㅋ
류승완감독이 , 수준으로만 뽑아주길...
아니 인생영화로..
천만넘어서 난리났느면 좋겠네요.
일본이 숨기거나 쉬쉬하지 못하고 반발할 수 밖에 없는게...
일본은 하시마섬을 유네스코 지정으로 밀어붙여서 유산으로 남기며 역사의 오점을 덮어버리려고 하기 때문이죠.
당연히 하시마섬에서 일어난 일들을 쏙 빼고 일제 당시의 흔적만을 내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이들이 하시마섬 자체에 국가사업성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통째로 파괴해버렸을거예요.
정말 잘나오길 바랍니다.
너무 큰 기대가 되려 불안하기도 하지만
군함도는 중국에서도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나온다면 정말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 등 해외 각지에서 개봉해서 일본의 만행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영화의 힘을 믿어봅니다.
천만해야 본전 뽑는 영화라는데 가뿐히 천만 넘을것 같아요
산케이가 또? ^^ㅋ
일본이 반발하는 걸 보니 꼭 보러 가야겠군요
영화는 모르겠지만 다만 첫 번째 영상 썸네일의 "어머니, 보고싶어요"라고 적힌 낙서는 실제 역사속 광부가 쓴 낙서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7653
피해자가 피해를 당했다는 생생한 증언과 그에 걸맞는 증거가 있는데....
가해자가 저건 날조다 하는걸 누가 믿겠나.....
세계유산 신청할 땐 남의 나라 유산에 왜 간섭질이냐고 ㅈㅣ랄하더니 남의 나라에서 영화 좀 만드는거에 육갑을 떠네 염병.. 지들은 카미카제 영화에 뭐에 별걸 다 만드면서
글쎄 지옥이 아니었으면?
제목을 무저갱이라 할걸 그랬네, 안그래도 석탄
채굴하던 곳인데 어울리네,
제 발이 저리면 발을 자르던가 하세요. 제국주의
쪽바리들아.
우리나라를 아직도 개상호구로 보니까 저러는 거죠.
미국이 브래드피트 로다주 등등 탑배우와 놀란 감독으로 저 섬에서 영화 찍었으면 찍소리나 할 수 있었겠음?
ㅂㅅ산개이 ... 니네 족속들 소식이나 잘 전해라..신경끄고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해는 지나치게 과장되었다. 사실상 현대적 의미의 원자폭탄이 아니었으며 피해자 통계는 엄청나게 부풀려졌다.
흥해라 제발 ㅅㅂ 그래서
해외 영화재 가서 역사의 현장을 다 까발려 줬으면
이상 영화산업 좆망 일본의 꼬장이었습니다
무도에서 하하가 하시마섬 갔던거 그 이야기 맞아요?
외국은 나치에게 희생된 유태인들 관련된 영화 작품성좋은거 많던데 우리나라도 좀 나왓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