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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장기간 연수와함께
임시 라이센스도 있어야하고 일정기간 무사고이후 정식라이센스가 나오거나
일정 시간 도로연수가 검증된이후 정식라이센스가 나와야한다고봅니다.
김여사 김여사 욕먹는게
진짜 운전못하는분들이 개판으로하니까
다싸잡혀 욕먹는거죠
이런건 바로 옆나라꺼 벤치마킹 할 필요있어요..
면허 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면허 따기 엄청 어렵게 만들어 놨어요.
게다가 딴 지 1년내에 벌점 6점 이상 (2회 이상 위반)이면... 재연수 받아야 하는 ㄷㄷㄷ
운전하기전에 몇가지 물어보면 어떤상태인지 답 나올텐데
도로에 무작정 나오게 하다니.................
브레이크 어딨어 .................................................................
자동차 운전면허 전에 의무적으로
자전거 면허부터 취득하게끔 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됨.
이거 실화인가요?
운전시험도 잘 못된거 맞지만 너무 쉽다는 것은 넘어가더라고 남편분께서 깜빡이 브레이크도 모르는 분께 너무 무리하게 운전대를 맡긴게 아닌가 싶네요.
운전 제도를 탓하기 전에 먼저 본인도 좀 잘못하신거 같은데요. 부인이 저런 상태라면 운전기본을 좀 가르쳐서 운동장이라도 돌아보고 하든가...아님 학원을 다시보내든가...
어떤 깜빡이....아이구야......
남편: 깜빡이 켜
아내: 어떤 깜빡이?
딸: 오른쪽 깜빡이지 왼쪽이겠어?
(여기서 핸들을 놓으심)
딸이 한 말 땜에 열받아서 딸 치다가 차 전복 됨
남편도 노답이네..
누굴죽일라고 공도로나와서 연수를 시키나...
운전연수는 신도시쪽 차별로 안다니는 도로에서 하는게
상식 아니냐??
운전면허 진짜 너무 쉽고 빠르게 따는 것 같음. 운전면허 합격하고도 혼자는 차 못 몰겠고...
공도에서 핸들 놓기라... 저 분은 그냥 운전을 게임으로 알고 계신듯
저도 솔직히 11년도에 엄청 쉬울때 대강 땄는데
겁나서 운전 안합니다.
그냥 나중에 다시 딸려구요...
남편분은 이미 운전을 꽤 오래 하셨기때문에 본인의 상식으로 와이프분을 판단을 하셔서 도로에서 운전연수하신듯.. 저도 남편한테 연수받았지만 연수전에 매일 하루에 1시간씩 큰 운동장에서 박스로 공간 만들어서 평행주차, 후진주차 한 10일동안 그것만 시켰고 특히 밤에 데리고가서 주차연습을 시키더라구요 (한석봉빙의) 도로연수전에도 연습 2주동안 코스별로 외워서 다니게하고.. 진짜 눈물 콧물 쏙빠지게 배웠는데 막상 면허딸때 진짜 감점하나없이 한번에 합격하고나서 도로 딱 나가니까 시험에 나온 부분 실전에 1도 도움안됨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네요. 비보호기준이나 적신호시 유턴금지이런거 모를수밖에없고 정말 면허시험은 제 생각엔 호랑이같은 시험관이 다른차 몰고 막 양쪽에서 돌발상황 만들어줘서 대처능력을 봐야할정도로 어려워져야 할듯해요 (주관적생각). 그나저나 주행중 핸들놓는건 정말... 뭔가싶네요
여기서 젤 불쌍한건 남편입니닼ㅋㅋㅋㅋ복장터짐
기능사 딸 자격도 없는사람한테 기술사 자격증 준 느낌임..
운전면허 합격률이 90%가 넘었다고 하죠. 사실상 길바닥에서 면허증을 막 뿌린셈..
전 운전 면허 간소화 됐을 때 땄었는데 전혀 모르고 갔다가 난 배운게 없는데 끝이라고 해서 진짜 어리 둥절하고 뭐지 뭐지?? ㅠㅠ
https://youtu.be/Fg-QDDkKmIQ
사실 간소화 이전에도 문제가 많았던게
운전면허죠
필기만 면허시험장에서보지
코스랑 도로주행은 학원에 일임하니
얼마든지 쉽게 딸수 있었습니다
2000년도에
제친구가 면허학원에 운전병지원한다고
말하고 학원 이틀나가고 면허 땄죠
총 30시간이다하면
이중에 4-5시간만 나가고
나머지는 학원에서 그냥 도장찍어줬죠
입소문나서 애들 몰리고요
필기야 답만외우면되고
도로주행은 사고만 안나면되니 ㅎ
면허학원은 순수하게 교육만담당하고
시험자체를 국가에서 직접 하지않는이상
꼼수는 난무할껍니다
여기서 남편 욕하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을 욕하기전에 면허를 뿌리는 법과 국가를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10년전 면허때가 딱 적당한듯
장내 풀코스 15시간. 도로주행 10시간 채워야 시험볼수있던.
브레이크 어딨어? ㅋㅋㅋㅋ
핸들 잡아...ㄷㄷㄷ
객관적으로보면 운전석의 아내와 조수석의 남편 대화를 들으면
서로 날이서있습니다 거기다 뒤에 있는 딸이 오른쪽 깜빡이지 왼쪽이겠어?
라는 말을 엄마에게 비아냥거리듯이 말하니 여태까지 부모님이 운전으로 티격태격하는걸
보다보다 짜증나서 한소리 한것 같은데...운전중에 저렇게 윽박지르면 안됩니다..
운전하면서 긴장되는데 옆에서 빽 소리지르고 상황파악이 안됬는데 무조건
브레이크!!!!소리치거나 옆차보라고!!! 하는듯이 하면 안되요...
처음부터 저렇게 위험한 고속도로 보다는 한적한 도로에서 자연스럽게 운전에
익숙해지는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