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본
모든 남자사람들중에..
자기가 운전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네요..
아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ㅋ
모두가 베스트드라이버라고 생각하지요..
아래의 짤 처럼..
아까 어떤 글에서
이제는 경차탈때 빵빵거리던 놈들 없어서 좋을 것 같다..
이런 내용을 봤는데..
제가 판단하기에
본인이 경차를 타니 유독 빵빵거린다..한다면
그분은 운전 잘 못하시는 분입니다..
도로의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거죠..
경차가 아니라 다른차 탈때는 아무도 빵빵 안거렸다..?
경차가 아닌 다른 좋은차를 탈땐
오히려 이익을 본거죠..
사실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경차에게 빵빵거리는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경차가 운전을 흐름에 맞게 잘하고 있는데
이유없이 빵빵거리지는 않습니다..
경차와 고급차가 똑같이 흐름을 방해하는 운전을 했을 때
차종 구분없이 빵빵거리는 사람도 많지만..
경차에게만 빵빵 거리는 사람도 많은게 현실이거든요..
참고로 저도 대한민국 남자고
스스로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집에 세컨카로 운용하는 경차를 타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빵소리나 하이빔은 맞은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 처음 면허따고 경차로 운전시작했을 때
한 2주정도 몰아보고 나도 이제 운전 잘한다~ 하고 생각할때쯤..
워낙 다른차들로부터 경적소리 하이빔을 많이 맞아서
당시에는
"시벌럼들이 경차라고 무시하나. 사람들 마인드 X같네"
하면서 궁시렁거렸으나
운전경력이 쌓이면서..
아..내가 정말 그땐 운전을 X같이 못했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3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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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서 300마력이상 차를 제대로 조질 수 있는사람 아니면 잘한다고 하면안되죠
예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럼 99.9%의 사람은 운전을 못하네요
그럼 도로엔 죄다 초보만 돌아다니는격
교통법규 잘 지키면서 흐름따라 운전하면 잘 하는겁니다.
이건희 아래로는 다 거지, 뭐 그런겅가
저는 앞차가 신호바껴도 출발 안하면 5초정도는 기다려주는편...ㅋㅋㅋ
5초 뒤에 난리나는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
난리날거가 있나유.. 안가면 5초 더 기다려야..ㅋㅋㅋ
전 걍 피해갑니다. ㅋ
빵해야쥬 ㅋ 딴짓하고 있는건디
저는 3초
개인적으로 젤앞에서 딴짓하는사람보다 두번째서 아무리액션없이 가만히있는사람이 젤나쁘다고생각함..
세번째 네번째부터는 영문도모르고 서있어야됨
그러다 신호늦게보고 지들끼리쏙 지나감
그 5초면 뒷차 두대가 도로에서 공회전 할 시간이 줄어 듭니다... 신호놓치면 2분가량 공히전을 더 하죠.
도로의 흐름이 빨라야 공회전도 줄고 대기오염도 조금이라도 저감되겠죠...
공히전 => 공회전 오타 수정합니ㅏ.
근데 우낀건 외제차나 에쿠스큽은 운전을 아무리못해도 빵 안함 ...ㅋㅋㅋ
이게 진짜 정답!
자기 차 까지는 여유 있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앞차 몇대 때문에 내 앞에서 신호 끊기면 진짜로 승질 남..
뭔소리에요 ㅈ같으면 외제차든, 대통령이 탄 차라도 빵합니다
저는 대통령탄차는 참을래요 ㅋ
열등감이 불러온 망상
저요 저는 확실히 운전 못하는듯.. ㅠㅜ
여기저기 잘부딪치기도 하고 무엇보다 좌우 폭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어렵더라고요 제 차가 어디까지 붙을 수 있는지 그 감을 못잡겠더란.. 그리고 처음 가는 곳은 네비보고 가도 엄청 헤메고 길이 조금이라도 헷갈리면 다른곳으로 빠질 때도 있고 그럼 ㄷㄷ
글쎄요...
운전병으로 시작해서...
이제 곧...
40년 되는데...
한 번도...
운전에 자신이 있어 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내가 운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구요..
그저....
오늘 하루도 무사히....
그것 뿐입니다.
저도 구급차운전병.. .
지금도 운전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전 운전을 못합니다...
물론 저보다 더 못하는 사람들에겐 경적소리를 선물로 줍니다...
경차한테는 유독 양보 안해주던데
저는 3년 정도 했지만 아직도 무서울때 많습니다..
전 운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크루즈 켜놓고 제한속도 정속으로 가요
추월차선은 추월할때만 쓰고요
그러니 저보다 빨리 가면 높은 확률로 과속
늦게 가면 그럴 이유가 딱히 없으니 의아하긴 하죠
ㄷㄷㄷㄷ
빤간 경차 타는데
빵빵 종종 듣습니다.. 양보도 잘 안해주고
일부러 악셀밟고 무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과연 운전을 못해서 일까요?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
핑크색 스파크 타다 그랜져 타는데 똑같습니다.
저도.. 크루즈 아반떼 쏘나타 스파크 네대 돌려가며 끌어도 똑같던데요 ㄷㄷ
경차는 확실히 심해요 신호 바뀌면 1초도 안되서 빵빵거리고 고속도로에서 차선변경하면 100미터 뒤에서 쌍라이트 키더란 ㅋㅋ
종종 느낍니다.. 끼어들면 브레이크가 아니라 악셀을 더
밟더라구요...
저 운전 잘 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제 차 타면 운전 잘 한다고 다 칭찬합니다. ㅎㅎ
저는 운전 못하고 운전하는거 싫어합니다.
저 운전 잘 못함
주차할때 한방에 딱딱 안되요..
전직 푸드트럭도 했는데 ㅠ..
업무용으로 경차도 타고 의전용 수입차도 탑니다
똑같은 운전패턴으로 합니다만 경차탈때 그냥 이유없는 똥침 빵빵거림 많습니다.
오히려 주행은 수입차 탈때 더 소극적으로 합니다. 제 차가 아니라서
저도 잘못함
좁은길 주차 못함
운전을 못하다는걸 자각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못하는데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사고나죠
전 잘모르겠음. 와이프는 저보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그게 와리가리 안하고 급가속 급정지 없어서 인듯. 급하게 막 쏘는 와이프는 차관련 사고가 잦고 저는 긁어본 적도 없음.
심지어 주로 운전 하는 구간이 엄청 구시가지의 안좋은 도로라 주차도 어려운데 긁은적도 없고 같이 출발해서 목적지서 만나자고 하면 내가 빠르거나 비슷하게 도착.
어느정도 공감 갑니다.
한때 출퇴근용으로 스파크사서 타고 다닌적이 있는데 힘이없어서 없는데로
빌빌거리면 빵빵소리 자주 듣고 걍 조지고 다니면서 쭉쭉 밟아주면 그런거 없더군요.
운전을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잘하는 사람은 없음
근대 운전은 남이평가해주는거지 스스로 평가하는 경우도있나요? 한번도 스스로 평가라는걸 안해봐서 ㅎㅎ;
출발이 늦는경우 많아서 빵빵
경차들이 유독 초보가 많다보니 선입견 갖고 보는 경향이 많죠.
그러다보니 조금만 어리버리하면 짜증이 나죠.
잘하든 못하든 방어운전만 하면 장땡이죠
다 떠나서 제발 차선은 지키고 다니자 ㅜㅜ
왜 계속 자기 차선 타면서 옆으로 슬슬 넘어와...부딪힐거 같이
저 운전 못해요.
면허 딴지는 21년째고, 바이크 빼고 자차 소유는 5년 정도인데, 차폭에 대한 감이 없어서 도로 옆에 세우면 연석선에서 멀찌감치 서게 됩니다.
평행으로 차 세우려면 전진으론 무리고, 주차 하듯 사이드 미러 보면서 후진으로 길가에 붙이곤 해요.
어라운드뷰를 달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경차는 차라리 공격적으로 운전하는게 낫다고생각함;;
그러다 사고나면 누가 더 다칠까요..
18년 무사고 입다.
빵빵 보다 위협운전 당하는 비율이 많아집니다
저도 잘 못 합니다
여기저기 글고 ㅠㅠ
저는 잘 못하는거 같아요. 당췌 잘하는게 없네ㅜㅜ
운전 잘한다, 잘 못한다라는 선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면허따고 한 3년은 저도 제가 운전 꽤나 잘 하는줄 알았는데 지나서 알보고니 근거 없는 자신감 이었고, 거의 20년째 무사고로 지내고 있지만 알고보니 제가 잘한것이 아니고 남들이 방어 운전 해준것이였으며, 목적지에 10분 일찍 도착할 생각이 있으면 한 30분 여유있게 집에서 나오면 되는것이더라구요.
후진을 잘 못해요...
남자는 모두 자기 외모가 보통 이상은 한다고 생각하죠??
운전도 똑같습니다 ㅋㅋ
저도 운전 잘 못한다고 생각해요.. 운전대 무서움
저 잘못해요 ㅜㅜ 끼어들기 할때마다 힘들어요...ㅋㅋ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부족하다 생각해서
가끔 쓸데없는 연습을 종종 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도에서 운전 잘한다는 기준은
편하면서 느린듯한데 실제로 빠른 운전 이라 생각해요
즉 동승자가 편하다고 느끼는 와중에 빠른 ....그런 운전
실제로 경차라고 무시합니다.
제가 서브카로 경차를 운전하는데, 확실히 다른 차들이 무시합니다.
앞차와 간격 없이 달려도 제 앞으로 막 들어와요. 앞에 경차가 있다라는 것 자체가 답답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시내갈때 집사람차 몰고가면 경적은 그렇다 치고
거리도 안나오는데 막 끼여드는거 보면 개내너가 많습니다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면허따고 3년동안 어떻게 무사고운전을 했는지 지금생각하면 아찔 ㄷ ㄷ ㄷ
저는 뒷차가 하이빔을 켜면 눈부십니다
썬팅 안 붙여놔서
근데 경차라고 무시하는건 많긴해요
잘한다는 것에대한 정의가 필요하네요
경차 중형SUV 있고 운전경력 20년 되어갑니다. 가끔 경차 탈때마다 크락션소리를 많이 듣는건 여전합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하고 구기종목하고 많이들 놀아보셨잖아요
한반에 공좀 제대로 찬다는애들 몇이나 됐습니까...
뭐 개발이라는 그런 운동신경을 가지신분들도 운전대 잡으면 슈마허가 된줄 아니까요
어쩌다 보니 차가 여러대라서 그 중에 경차도 타는데
가급적 흐름에 맞게 하지만 경차는 유독 안나가서 어쩔수 없을때가 있어요
약한 오르막길 출발은 알피엠 4천쯤 써야 흐름에 맞는 스타트가 가능한데 차가 터질거 같아요
다른 중형 타고 나갈땐 알피엠 2천만 써도 흐름에 맞는 스타트가 가능한데 말이죠
경차 안타보신 분은 차가 안나가는걸 모르고 뒤에서 하이빔 쏘고 난리나죠 특히 택시들
경차로 알피엠 2천 출발은 거의 백프로 빵빵이나 급추월후 바로 앞에 끼어들기 시전하기 때문에
3~4천 으로 막 밟고 다니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연비가 중형보다 더 안나와서
사업자 경비처리때문에 산거라 그냥 끌고 다니지 개인이라면 경차 비추입니다
운전 스타일은 접어두고. 운전도 스포츠 영역이죠. 집중력, 순간반응속도, 본능적인 감각 등으로 사고 확율을 확 낮출수 있습니다.
저 그림의 반은 맞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보다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은 멍청이(O)
내 차보다 느리게 가는 사람은 그냥 좀 걸어가던지 택시 탔으면 좋겠네유
나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은 고맙던데
내 시야에서 사라져서 내가 운전하기 편해져서;;
경차랑 중형 번갈아가며 태는데 똑같은 구간에 똑같이 70키로로 달려도 경차타고있으면 바로앞에서 끊어가듯 끼어드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앞에 차들도 없는데 칼치기 하는 차들요
대부분 그런차들은 빨리 가려는 차들이던데 경차가 답답한 장애물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20대때 처음 면허따고 그런 마인드 있었습니다.
마티즈로 평속 150Km/h 이상 밟아대고, 최고시속 180Km/h를 넘나들고 했었죠.
당시 정비소에가서 차가 핸들이 너무 흔들린다고 수리해달라고 했더니,
시속 몇Km/h 시점부터 흔들리냐?고 물어보길래 150Km/h 라고 했더니,
이 차가 150Km/h가 가능해요? 그 속도에서 안 흔들리는 차가 어딨나요?라고 말하더군요.(1990년대 중반)
지금은 고속도로 정속주행합니다.
절대 어디가서 스피드 자랑안하고, 항상 차 모는거 싫어합니다.
운전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고요.
나이가 드니, 교통법규도 잘지키게 되고, 운전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더군요.
대중교통이 편하고 좋아지더군요.
운전 잘하고 댕기다가 사고 한 번 낸 후로는 운전대 잡기 어렵더라고요 ㅠ 그 이후에 미국에서 1년간 운전은 했지만 도로가 한국보다 훨씬 넓고 초보에게 양보도 잘해줘서 운전 하기 훨씬 수월했거든요... 2013년 귀국 후로 다시 핸들 잡아 본일이 없네요 ㄷㄷㄷ
전 스스로 운전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방어운전 조심주차를 생각하며 운전합니다.
전 스스로 잘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길이랑 전면주차는 무서워요
흐름저해 안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생각. 흐름저해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로에 앞에 차가 쌓여있으면 잘하는사람. 앞은 텅텅 비었는데 뒤가 밀리면 못하는 사람.. 군데군데 덩어리형성해서다니죠. 고속도로든 아니든.
복잡한 도로도 아닌데 차선 바꾸려고하면, 저~ 뒤에서 천천히 달리고 있다가 갑자기 확 밟아서는 옆에와서 길막하는 인간들 심리 아시는분?
경차는 정속주행하고 있어도 쌍라이트 날리는 인간있어요
특히 분홍색 경차 타보세요. 죽이고싶음
운전한지 12년 됐지만 컨디션 안 좋을 때 주차가 지독하게 안될떄가 있습니다. ㅎㅎ
경차로 고속도로 2차로에서 80으로가던 E클래스 추월하니
쌍라이이트 날리고 날리나더군요.
저 운전한 지 15년 넘었는데 남자치고 운전 잘 못합니다. 코너링 브레이킹 등 좀 미숙하고 주차도 한방에 잘 못 넣고... 그래서 천천히 조심조심 다닙니다.
저는 동승자들이 다 잡니다.
승합차를 몰아도 suv든 승용차든 제가 운전하는 차를 타면 다들 잡니다.
그런거보면 운전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자만심에 모든 사고가 원인이 되기도 하니요
운전이든 일이든~
자신있게 하는 편이에요.
지킬 거 지키고 방어운전 철저히 합니다.
방어운전, 교통흐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차들이 방어운전하고 양보해주는 것인데 자신이 운전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20대.. 어릴때는 그런생각했는데 나이먹을수록 운전이 무섭고 어렵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경차 안타보신분 인증.
2년 반동안 타다가 열받아서 팔아버리고 기변했음.
사이드에 빠져서 느긋하고 안전하게 가면 느긋하다고 지랄, 속도 맞춰가면 맞춰간다고 지랄, 공격적으로 흐름보다 빨리달려도 지랄.
네 그냥 경차라 치이고 다녀요.
스트레스를 친구들에게 운전 안하는 말하면 '야 왜? 안껴줘?'라고 말을 하거든요. 근데 껴주고 안껴주고 문제가 아니라 다 내앞에 끼는게 문제입니다.
여유있는 상황, 깜빡이 켜고 들어오면 그거가지고야 뭐라 하겠습니까만, 여유도 없는데 깜빡이도 안켜고 몸으로 밀고들어옵니다.
큰도로 나가려고 줄 길게 서있는 상황이면 다 내 옆에 붙는건 뭐 일상이고.
깜빡이 없이 불쑥뿔쑥 들어오는 것들 조심하라고 빵~ 하면 창문내리고 사이드미러로 처다보는 새끼들도 많습니다. 특히 승합차, suv 타는 새끼들
경차 차별 안받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눈치가 없거나, 매사에 긍정적이고 운전이 느긋한 부류라고 봅니다.
경차 탄다고 하시던데요 ㄷㄷ 모든이의 경험이 같을 순 없으니 향수님이 느끼시던 감정들도 맞을 수 있습니다~ 기변 하셨다니 이제 그런 불쾌한 감정 안 느끼셨음 합니다 ㅎ
제 생각도 글쓴이와 같습니다. 다만 경사진곳이나 준비땅 할 때 경차라서 가속이 덜 붙어서 느릴 때 있는데 그럴땐 뒷차한테 미안하고, 미리 내가 하위차선으로 피해서 가거나 합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사고기준이 자기 위주로 바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던데 어디든 역지사지의 개념을 갖고 운전하면 경차라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더라고요.
잘하는운전은 배려하면서 하는겁니다.
시속60km짜리 도로에서 80km로 간다고 잘하는건 아니죠.
상대방 배려하면서 흐름에 방해되지안도록 운전해야 잘하는거죠.
운전경력과 사고비율이 반비례하는 사람이 운전 잘하는 사람이죠뭐
전 평소에 운전 못한다고 얘기하고 다닙니다.운전 잦같이 운전하는게 잘하는거라면 그냥 운전 못하는게 나을듯...딴건 모르겠고 우리나라 추월차선만보더라도 대한민국 운전습관 개똥임.........개나소나 1차선이라 젤느림
전 좀 느림...
나는 경차 타고 다니는데 하이빔 맞은 적이 없다. 고로 나는 운전을 잘한다. 이런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저는 운전을 못해서 경차 타고 다니는데 수동 모닝으로 스타트 일찍 일찍 끊고 전혀 불편 만들지 않아도
옆차선에 붙어서 창문 열고 좆만한차 타고 다니네 어쩌네 하는 말 들었거든요.
네 물론 제가 운전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암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운전이 무서움...
경차 5년 타다가 하도 열받아서 한방에 수입차 온지 6개월 됐습니다. 경차 탈 때 느리다 어쩐다 뭐라 하는게 싫어서 rpm 4천씩 밟고 흐름보다 더 빨리 달려도 경차 무시하는 건 여전합니다. 수입차로 오니 경적 소리 들는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