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가 구설수에 휩싸였다. 송 기자는 9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하면서 인상을 쓰고, 문 대통령의 말을 여러 번 끊는 모습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 게 묻는다’에 출연했다. 이번 대담은 문 대통령이 지난 2년간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 송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 기자는 문 대통령에게 “지금까지 청와대의 인사와 검증 분야에 대해 만족스럽냐? 국민들은 상당히 낮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물었다.
문 대통령은 “‘인사 실패’ ‘인사 참사’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청와대 검증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부분이 때때로 있었다는 것은 인정한다. 검증을 강화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청와대에서 흠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탁하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분의 능력이나 실력을 평가해서 발탁하고 싶은 분이 있기 때문”이라며 “흠결과 능력 및 실력을 함께 교량해서 적절한 분인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지금의 인사청문회 과정은 너무 정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송 기자가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선 제대로 된 설명이 되지 않았다”며 문 대통령의 말을 끊었다. 송 기자는 대담을 진행하면서 문 대통령의 말을 끊는 모습을 계속 보였다. 인상을 찌푸린 채 문 대통령을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대담이 끝난 후 송 기자의 태도를 지적하는 글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 방송 내내 인상을 쓰고 있어 불편했다 ” “인터뷰가 아니라 취조를 하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00634&code=61121...
저 정도도 불편할꺼면 대담을 왜해요...
그냥 단독으로 담화문 형식으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하면되지...
대담을 하라고 했지 국민 수신료로 자한당 대변인 방송할줄은 몰랐죠?
뭐 어느 대통령처럼 질문내용 딱 정해놓고 그것만 질문하고 그랬으면 저런식으로 가능했겠어요?
1:1대담이니까 당연히 개인이 궁금한거 질문할수도 있죠
그리고 혹시나 해서 여자분도 개인적인 질문이라거나 생각이라는 멘트를 넣어서 하더만요...
그리고 저 대담이 질문지 없이 바로 직흥적인 질문과 대답이 아닐꺼구요
와~~~이정도면 병인듯요...
지금 막 정주행 했는데 저정도 가지고 자한당 대변인
왈가왈부 할 정도면 이제 대통령은 대담이나 토론형식
절대 하면 안되겠네요....
기레기를 기자 취급해 주면 저렇게 되는 겁니다.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구별못하는듯...
똥 된장 논리는 이제 너무 우려먹은거 아닐런지...
너무 우려먹어서 진짜 똥 된장도 분간 못할판...ㄷㄷㄷ
무지도 죄요 이사람아.
자기생각이라고 붙여야 나중에 후폭풍은 줄일수있으니까요 ㅋㅋ
님은 유식하고요?
어차피 표정은 안변했어도 질문수준리 뭐냐고 g알 했을것
뻔하지 문통이 어떤사람인데...
호위무사가 몇만명임데 감히 기자따위가 질문을...
수고..
수고..
그리고 혹시나 해서 여자분도 개인적인 질문이라거나 생각이라는 멘트를 넣어서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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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돌려까대기
수고..ㅋ
kbs에 청와대 출입 담당 기자 따로 있는데
BH에서 저 기자를 지목해서 앉혔다는데요...
그리고 저 기획할정도면 사전에 질문지도 서로 주고 받았을텐데 저걸 가지고 깐다면...글쎄요...
BH에서 소통하고 이전정권이랑 다른면을 보일려고 기획했을텐데
지지자들이 이런 수준일꺼라고는 예상치 못했을듯...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는 겁니다.
한숨만나오네..아침부터
기자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죠.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사실만을 전달하여 가치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겨야합니다.
공적인 자리에 사적인 감정이나, 무례한 태도는 문제가 될 수 있겐네요 ㄷㄷㄷ
질문내용도 공격적이었는데 역시 의도가 다분했네
불닭을 먹어서 장이 불편했던 거 아닐까요?
비문명 정부에서 문명정부로 넘어오니 예전 권위주의적인 시각으로 봐오던 습관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억지로 좋아하게 만들 수 없죠.
진짜 ㅁㅊㄴ.. 자한당에서 나온줄
조만간 자한당 입당할듯...
인상으로 사람 잡네요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왜 이러냐
전 그래서 안 봤어요 .볼 필요가 없다는.
질문꼬라지좀 보세요
사진만 보고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대담내내 저여자 발언태도나 표정 매우 거슬렸음 ㅋ
저정도도 용납을 못하면....
어땠길래?라는 생각으로 지금 정주행 해봤는데
더 날카롭게 파고들지 않은게 아쉬울 정도던데요...
공영 방송에서 어느 당의 의견을 국민 전체의 의견이라고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정상적이죠?
왜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짜기사로 공격하듯이 공격하는게 딱~ 저런 스탈이죠
자기는 그런 생각 안하는거 같이 뒤로 빠지면서~ 그렇다고~ 하던데~
저 정도도 불편할꺼면 왜 대담 형식으로 해요~~
솔직히 더 대담하게 날카롭게 파고들어도 될부분이
많이 보이는데도 그냥 넘어가더만요...
저 정도도 용납안된다면 이제 그냥 담화문 형식으로 연설문 읽는거나 해야죠~~~
언론이 중심을 잡고 공정해야지
일방적이면 그게 언론인가요?
파고들긴 뭘 파고든다는건지
날카로운거랑 의도가 다분한 디스랑 구별못하는게
안타깝네요...
저 정도로 왜곡, 편향된 질문을 하라고 대담하는게 아니거든요?
대담이라는 형식이 잘못된게 아닌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그래서 닭근혜 때는 옆에서 수첩들고 적기만 했나요??저 똑같은 기레기가..
문통이전엔 다 사전질문 준비했단거 잊음? ㅋ
그 사진 송현정기자 아닌데 선동 쩌네요
그리고 기자는 말을 적어서 퍼뜨리는 직업입니다
소통한다고 보여주고 싶은거겠죠.
박근혜도 그랬었잖아요. 질문 다 정해놓고.
조금 다르길 기대했는데.. 대통령은 뭐라안하는데. 지지자들이 더 그러네요
답변 수준도 낮던데..
불통 얘기를 하니 , 느닷없이 촛불얘기를 꺼내고 더듬으며 '그.. 촛불 ...' 혹은 일자리 얘기엔 '허허~'
문통 역시 남의 얘기는 듣지않고
인사 실패 아니다. 고 자기말만 계속함
왜 인사실패라고 하는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메모 해드리지요.
듣고싶은말대로 안해줘서 섭했어요? ㅋㅋ
노통 평검사 대화때 정도는 했어야죠?ㅋㅋㅋ
혓바닥 참 교묘하게도 놀려대네...
그놈의 가짜기사타령...
맘에 안드는 기사는 모두가짜기사가 됨
공사 구분 못 하는 기레기 좀 쓰지말자
저분 원래 인상쓰시는분 아닌가요?
저분 누군지 아세요? 아~ 박통때 열심히 받아적기만 하던건 본거같음
질문의 내용은 미리 어느정도 상의하지 않나요?
당연하죠 ㅎ
기본적으로 대본도 존재하고요.
이명박근혜 때는 그랬겠죠
이전정권들과는 다르게 질문에대한 사전조율은 없었다고 압니다 대본대로라면 저리 안하겠죠
저year 조만간 자유당 갈듯
닭이 불러주는거 받아적던 년이 세상 좋아졌다고 저 지랄하고 자빠졌네
인터뷰 대박은 이거지
http://youtu.be/PsXfzztDgTY
이런 박근혜한테 졌던게 문재인
대선토론때 박근혜,문재인 둘다 어버버하고 이정희만 신났었...
ㅋㅋㅋ 어버버버
ㅇㅇ. 어버버
과연 졌을까요?
51.6%?
미정보부에서도 문재인의 승리라는 첩보가 돌았는데 어떻게 닭년이 됐을까요?
대선토론때도 병신같은 년이란걸 충분히 보여줬는데 그걸 우리 국민들이 뽑아줬다고요?
아무리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국민들 그렇게 우매하지 않습니다.
명백한 조작선거라고 봅니다.
그건문통이 못낫니가 아니라유권자가 x신! 오죽하면 무당말듣고 국민에 쫓겨날까.
팬클럽이나 종교도 아니고
인상 안좋고 질문태도가 날카롭다고 늑달같이 달려들어 까다니 ㄷㄷㄷ
대통령은 국민을 대신할 일꾼일뿐
일꾼에겐 그래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당연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겐 그에 맞는 대우가 필요합니다. 님 말대로 국민을 대신하는 사람에게 저 따위 행동은 어떤 타당성이 있다는건지요?
답변 수준도 낮던데요
정책관련된 진지한 얘기, 또 비판에 대한 심각한 얘기에서 표정으로 깔 이유는 없다고 보고
문통 역시 남의 얘기는 듣지않고
인사 실패 아니다. 고 자기말만 계속하죠
왜 인사실패라고 하는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일자리 얘기엔 '허허~'
인사실패라는 이야기도 댁들쪽 의견이지 뭔 실패여???????????
다주택자 국토부 장관
대부분의 장관이 위장전입
본인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인사가 수두룩
집값 잡겠다던 장하성 실장은 집으로 십억 시세차익
작년에..연말되면 경제와 고용이 나아진다던 장하성은 국내 경제와 일자리 참사 만들고 지금 중국대사로 또 중용해서 꿀 빨고 있음
BH에서 지정한 기자 아닌가?
저는 양쪽다 정상이라 생각하는데요
기자가 듣기좋은 얘기만하고 공손하면 박근혜때랑 다른것도 없어보이고
문재인대통령께서도 대본없이 다 답변하니까
ㄷㄷㄷ
어차피 자기가 부른거 아닌가?
국민 여론이 좋으면 가만있고 안좋으면 사회자 탓 할라고 세운게 뻔한데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자기가 불렀다는 증거는..?
그럼 랜덤으로 섭외함??? 자유한국당 추천임???
원래 kbs 에 청와대 추입 담당 기자가 따로 있는데 청와대측에서 저 기자를 지목했다고 하던데요...ㄷㄷㄷㄷ
증거 나오니 런했네요 ㅋㅋ
너 잘한다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 제끼는 대한민국 종특
박그네앞에서도 그랬음 인정하겠는데...
공손했다지???
2주년 대담은 경제정책 운영 실패 + 적폐장관들 마음대로 임명 등... 안그래도 민심이 안 좋아 풀어보려고 진행 했던거 같은데, 북한은 하필 그 때 미사일을 발사했죠. 북한 때문에 열받은 상태에서... 진행해서 그런듯
당연이 사전에 청와대에서 사람 골라 뽑아서 진행 했을꺼고, 평소같은 대통령의 두리뭉실한 답변에 다들 열받았을껀데... 당연히 뼈때리는 질문해야 하는게 기자인데, 질문과 태도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지난 몇 번처럼 쑈하듯 보여주기 인터뷰 했으면, 더 욕 먹었을듯 싶네요....어제 인터뷰는 그나마 잘못한 것과 어떻게 개선하겠다에 대한 수준을 알 수 있었던거 같네요.
경제 수준이 이정도인데... 정책을 왜 그렇게 썼고, 대통령은 아직 경제상황을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구나...이런거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네요.
와 저랑 정밀 비슷하네요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가진지 일게되서 좋았으나...
저도 경제부문에서는 현실인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은총재랑 경제부총리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기자회견하고
4월은 흑자는 둘째치고 적자로 전환될 여지도 보인다고 상당히
걱정하던데...대통령은 그런 부분에서는 많이 아쉬웠네요
이게 정상인거 같습니다
대통령을 대하는 적절한 태도는 아니었지만 여론을 감안했을때 살갑게 했어도 띄우기라고 욕먹었을듯. 이래나저래나 까임ㅋ
업무 미팅때도 저리 인상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건 예절의 문제!
저 여자 표정이나 태도가 정상이라고? 니들사장한테 저 표정해봐라.
하는 짓마다 밉상에다가..
국민들 분열만 시키는구나 ㄷㄷㄷㄷㄷㄷ
그럼 그렇게 현실 감각없이 자화자찬하려고 공영방송 불러다 대담하는데 누가 웃는 얼굴로 대할까? 앵커가 잘했다 싶었다. 국민들은 경제불황으로 시름이 깊은데 웃으며 대담할건가?
질문 내용은 둘째고 상대방 말을 끊는 것은 대화에서 최악의 잘못. 언론인으로서는 자격미달.자연인으로서는 막돼먹은 것.
공손한사람 뽑아놓고 좋은소리만 해대면 박근혜랑 다를게 없다고 난리났겠져
차라리 저렇게 괴상한 기자 앉혀놓는게
문통이 더 돋보이는걸 왜 모르는건지
다른걸 다 떠나서 저 기자분 표정이 보는 내내 거북스러웠습니다.
티비화면보는것도 힘들 정도로.
속이 체할거 같은 ..
자유당 대변인이 나온줄 알았어요 ㅋㅋㅋ
질문마다 국민운운하는데ㅡㅡ
돌아같은냔.
자한당이랑 어투가 똑같더만.
지멋대로 일반화시켜서 국민이 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엄청난 기레기였음.
이명박근혜 시절에 저렇게 좀 해봤음 기레기들
인정 해주는데 그땐 뻐꾸기 짓거리만 하다 요즘은
살만하니 저러네... ㅉㅉ
미친년은 매가 약이지
쥐새끼와 닭이였으면 말 한마디 못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