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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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은 내전초기의 최종병기스러운 졸렬함은 어디가고 제법 잘 싸우더라. 역시 실전이 전사를 키우는건가
전쟁이 하도 길어지다보니까 싸움 못하는애들은 진작에 탈영하거나 전사했을걸...
저 영상이 사실 적 위치를 특정하지 못했는데 찾은척 하기 위해서 탱크 포탑을 계속 두리번두리번하고 보병들은 의심 지역에 사격을 가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현실맞고 저뒤로 보이는게 다 시체임
커버링 파이어어어어어어ㅓㅓㅓ
커버링 파이어어어어어어ㅓㅓㅓ
멋있다
이라크군은 내전초기의 최종병기스러운 졸렬함은 어디가고 제법 잘 싸우더라. 역시 실전이 전사를 키우는건가
게임도 그러잖아
정규군이 아니라 군사기업 사원들 같아 보이는데
전쟁이 하도 길어지다보니까 싸움 못하는애들은 진작에 탈영하거나 전사했을걸...
침대위도 그러잖아
그건 글고 저 짤에 나온애들은 PMC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음
PMC임
무장이랑 복장보면 딱 나옴
수퍼히어로
이거... 현실인거 같은데 ㄷㄷ
현실맞고 저뒤로 보이는게 다 시체임
학살 현장에서
미군과 PMC 가 연합하여
생존자 아이 구해낸거라 들음.
그러네 난 저기있는 사람들 한명한명 구하는줄 알았는데..
커버 미!
저거 뒤에 널브러진게 다 시체라며?
저 영상이 사실 적 위치를 특정하지 못했는데 찾은척 하기 위해서 탱크 포탑을 계속 두리번두리번하고 보병들은 의심 지역에 사격을 가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이를 안고온 사람이나 의심지역에 제압 사격을 하고 있는 보병들이나 다들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용기있는 사람들
하긴 적 위치를 알면 탱크가 먼저 조질듯?
ㅇㅇ그렇지 이쪽이 조져지면 너도 똑같이 바로 응사당할 각오하라는 압박이기도 하고
이제 좀 이해되네요 볼때마다 엄호사격이 선행되야 맞는거 같은데 왜 먼저 뛰어가고 엄호하는거지 하면서 항상 이상하다 했는데.
네 전차장 조준경은 따로 움직일수 있으니 적 위치만 찾는거면 굳이 포탑을 이리저리 돌려댈 이유가 없어요
어딨는지 알면 고폭탄으로 이미 고기 조각을 만들었겠죠
게임에서야 멋있게만 보이지 실제로 전차 포탑이 자기쪽으로만 향해도 또는 접근만 해와도 공포에 질린다고 하니까요
저렇게만 해줘도 위협효과가 차고 넘치죠
네 그것도 있죠
센서류가 많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 기를 쓰고 포착하려고 노리는 중인데 사격해서 총구 섬광 포착 당하면 죽은 목숨이죠
벽 쪽에 죄다 시체들인가?
ㅇㅇ
저 뒤에 있는거 다 시체라고 하네요 ㅜㅜ
멋있는 장면일수도 있지만 너무 슬픈현장입니다
진짜 영웅이네..
진짜 개무서울텐데..대단하다.
헥소고지에서 40명넘게 구한 그 전쟁영웅은 리얼 대단한일 한거 엄호해주눈이 없이 혼자서..
탱크 너무 든든해...역시 탱크가 최고야...
상황이 알고있는바로는
처형장에서 시체밑에 숨은 소녀를 구하기위해서 저랬다는데
벽에 줄지어 죽어 있는 학살의 현장에서 구한 아이.
탱크를 움직이면 되지 않을까
적 위치를 모르는 상황이라고 위에 밀덕분이 설명해주심
대충 어느방향인지는 파악한거로 보임. 그방향 커버하면서 탱크 따라가면 됨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의심지역이 있으니까 보병들이 저렇게 제압 사격도 하는거니까
근데 현장에서 베테랑 군인들이 저렇게 판단한 무슨 이유가 있겠죠
워메;;;
타노스를 맨손으로 줘팸할 히어로다
2차 한국전 나면 저기 벽에 이제 우리들이 죽어있는거임
지금 전쟁 날 분위기라고 댓글에 ㅋㅋㅋㅋ 치는 새끼들 다 빨갱이 새끼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