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영아산통...피를 말리네요..

다 그렇게.키우는 겁니드..
울다지쳐 잠들고..

에그에그...힘내세요...

열부터 재보시고 의외로 잠투정 긴 아이들이 있긴 해요~밖에 나가서 살짝 바람쐬워주는것도 괜찮구요~

아..저 그 시간지났어요..15개월째요..ㄷㄷㄷㄷ
걍 그러려니..ㅠㅠ

먼저 아기가 더운지 보시고, 트림을 계속 시켜주세요.
아프니까 손바닥을 펴지 마시고 모아서 오목하게해서 팡팡 두드려주세요. 소리는 요란한데 안아파요.

비닐봉지, 청소기 등을 사용하세요.

저는 너무 힘들 땐 아이와 함께 드라이브가 도움이 되었네요. 배에 가스 줄여주는 젖병도 썼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모차 태우니깐 안울어서 집안에서 태우소 다녓던 기억이....
전지금 6살아들 열나서 잠못이루고 잇네여..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셔야...그땐 또 이뻐 죽죠...이래 저래 죽음...걍 견디셔야...^^

심한 아이들은 백일의 기적이 아닌 백일의 기절이 옵니다
전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 정도열고 돌 지나서도 못잤어요

크게 그때는 잠오거나 배고프거나 쌋거나..였던거 같아요.
공갈은 혹시 써보셨나요 ㄷㄷ

아가들이 급성장기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힘내세요(세아이아빠)

100일의 기적(x) 10개월의기적(o)

저희 첫째가 4년을 그렇게 컸습니다 ㅋㅋㅋ
12시전에 자면 항상 새벽 2시~4시까지 눈감고 울기만 했죠 ㅋ
그러다보니 그 어린것도 멀 아는지 1~2시에 잠을 잤구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다보면 좋아져요~
참고로 그런 애들이 머리가 좋습니다~ ㅋㅋ
저희 아들 초3인데 작년에 한자 준3급 합격 했어요~ ㅋㅋㅋㅋ
아들자랑 한번 하고 갑니다 ㅋㅋ

예전생각나네요
새벽마다잠못자서 5키로살빠지더라구요 ㅋ
애기안고 욕실가서 샤워기 비내리듯 틀어보세요
매번은아니지만가끔씩 통할때가있어요

지금 6개월된 딸이 그랬는데 가스빼는 약도 먹여보고 분유도 바꿔보다보니 언젠가 괜찬아 졌네요 시도한게 많아서 뭐가 유효했는질 모름..

전동칫솔
드라이브가기
노래불러주기
아빠 가슴에 엎드리기
바운서 ==> 이건 드라이브와 일맥상통
온갖것을 다 해보고 이거다 싶을때는 그때부터 잘 자게 됩니다.

울 아들은 5살까지 30분 이상 이어서 안자더군요 자다 울고 자다 울고......오죽하면 명절에도 다들 잠을 못자니 니들은 애 크면 오라고.....

으....생각만해도.. 힘드네요.. 우리집에 가장 잘울던 그 딸이 지금 초2입니다.. 근데 야무지네요..

오늘 장모님댁에서 와이프랑 53일 된 갓난아들 데려와서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
우량아도 아닌데 우는 목소리 우렁차고 발길질도 제법 아픕니다 ㄷㄷㄷ 응가도 성인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배출하네요.
체중 재보니 500그람 가까이 빠지더군요.
저희애는 현재 다행이도 밤 9시쯤 부터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대략 3~4번 깹니다.
광고는 아닌데 혹시 요가 아시는지?
저희애는 배고프거나 배아프거나 할 경우에 우는 일이 제일 많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화이팅

보온 잘하고 유모차태워서 동네 한바퀴도세요
보통은 밖에서 애가 조용해지고 잘 자더군요

제 첫딸도 매일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미친듯이 울어댔는데...
주위에서 100일되면 없어진다 해서 에이 뻥치시네 했더니...
103일만에 거짓말처럼 뚝!
인내심을 가지시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애기한테 화 내지마세요..
나중되면 엄청 마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