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움직인 사진
신오쿠보의 '재특회' 혐한데모를 보고 소녀는 울고있었다.
'재일'인가 싶어 한국에서 온 카메라맨이 말을 걸었지만 반응은 없었다.
증오를 이겨내는 진주같은 눈물
소녀는 일본인 여고생이었다.
그리고 '똑같은 인간인데도 어째서 저런 심한 말을...미안해요, 미안해요'라며 정신없이 울었다.
이 사진은 한일 양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마음씨 따뜻한 소녀의 눈물은
헤이트 스피치 규제법 제정에 힘을 실어주었다.
*사진은 재일한국인 카메라맨, 권철 씨의 작품
(대충 죽으라는 댓글)
아 ㅅㅂ
(대충 여인이라면 그대를 품고 싶소 짤)
(대충 알겠다는 댓글)
(대충 나랑 결혼하자는 댓글짤)
(대충 죽으라는 댓글)
(대충 여인이라면 그대를 품고 싶소 짤)
(대충 알겠다는 댓글)
아 ㅅㅂ
(대충 금발테닝남한테 당하라는 댓글)
(대충 굴라그를 맞봐라는 댓글)
심지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