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울지하철
옛날 파리에서 지하철 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큰일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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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전철에서 상상도 못한 일
오늘 아침 서울지하철
옛날 파리에서 지하철 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큰일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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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왜요?
집어가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문열면 가지고가요
문열리면 사라짐 ㄷㄷㄷ
큰 케리어도 사라지는 ㄷㄷ
예전에 2달동안 여행가서 옆가방 계속 앞으로 매서 그런지
아직도 옆으로 메는 가방 앞으로해야 뭔가 심리적으로 편안 ㄷㄷㄷ
오르쉐 박물관입장할때
허술한 가방보고
열내면서 조심하라고 열변한 관리인
ㅋㅋㅋㅋㅋ
한국도 그런 일 거의 없죠
쓰레기 담아두면 알아서 가져가서 분리수거해줌
후랑스 감성류
걸려도 당당함류
폭탄. . . ㄷ ㄷ ㄷ
ㅎㄷㄷ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하쥬...
전에 지하철에 100개인가 유실물을 두었는데... 거의 다 사라짐...
근데 다음날 한 곳에 거의 다 모여있음... 유실물센터에...
그거 봤습니다.
7개인가 남고 85개가 유실물센터에 있는거요 이숫자랑 비슷할겁니다.
한국도 좋고
일본도 좋은 것 같아요
유로스타 타고 파리 도착한뒤 지하철을 탔는데 타자마자 소매치기 당해서 800유로 날린 기억이...
파리 소매치기 유명하죠
옆에 신행커플도 ㄷㄷ
바로 가죠가죠 ㅎㄷㄷ 이태리는 모 주인보고있어도 들고가더라구요 ㅎㄷㄷ
이탈리아도 조심 조심ㄷ
머라하면 자기 잡이라고 ㅎㄷㄷ 제가 당황했었습니다
폰도 뽀려감 문닫힐때
파리에서 일보는데
집시여인이 손이 속주머니에 들어오더라구요
재작년에 개찰구 막고 안에서 폭발물 터뜨림.
ㅎㄷㄷ
ㅎㄷㄷ 그런 일이 있었군요
파리 전철 바퀴가 고무타이어라 놀랐음
보니까 레일이 안 밀려나게 보조하나 봐요.
100년 넘었쥬?
제일 충격은 문열때 수동였네요
철커덕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