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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스튜디오 가족사진촬영후에 다시 재촬영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거의 애견프로필이나 애견가족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모니터로 보면서 촬영하기에 고객님들하고 소통하면서 사진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진행하시잖아요.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맘에 드신다고 가신후 이틀뒤 저희가(고객님) 사진찍는게 많이 어색해서 다양한 포즈를 잘 소화못했다시며 다시 정적인 자세로 강아지 잘 나오게 재촬영 하고 싶으시다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원금액 대비 비용도 궁금합니다.

댓글
  • nosleep 2019/05/07 16:18

    그냥 스튜디오 시간되면 재촬영해줌니다
    블로그에 사진 좀쓰는 방향으로하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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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에게피해를주지말자 2019/05/07 16:24

    그런데 의상도 완전 바꿔서 찍고 강아지도 있어서 그냥 찍어드리긴 좀 뭐한데요. ..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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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ond 2019/05/07 17:57

    원본이 제공되었으니 추가금을 받아야할것같아요.
    의상도 바뀐다면 고객이 컴플레인을 핑계로 추가촬영원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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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한장씩 2019/05/07 19:10

    개수작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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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한장씩 2019/05/07 19:10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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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_mark3「zio」★ 2019/05/07 19:12

    수고가 많으심니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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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rsetMaughm 2019/05/07 19:13

    50% 정도 받으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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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호빵 2019/05/07 19:23

    첫 촬영 원본 사진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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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9/05/07 19:25

    가격은 제대로 받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계속 같은 내용의 말로 끝장을 보려고 할겁니다.
    자신의 시간이 중요하면 타인의 시간 역시 중요한걸 인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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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9/05/07 19:29

    제가 한번 회사 지인의 돌잔치 사진을 찍어준적 있었는데 저한테 말하기전에 계약을 성사시키려다 저때문에 그 계약이 파기된걸 알고나서부터는 진짜 가족외 가장 친한 지인이 아니면 찰영 안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안배풀어도 되는 선심이 타인의 알바든 직업이든 받아야 할 페이를 못받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셔야 합니다.
    정당한 시간에 정당한 사진을 찍어줬고 그 사진이 형편없이 졸작이 아니라면 저러한 이유로 캔슬을 놓을수 없습니다.
    50% 받는다는 걔념이 아니라 정당하게 100%를 받으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소정의 선물 형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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