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울 때부터 이미 들 수 있었지만 토르 삔또 상하는 표정보고 못드는 척 혼신의 연기함
군인 출신의 눈치...
https://cohabe.com/sisa/10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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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현역군인일땐 눈치 조온나없엇자너
퐁듀?이지랄
그럼 정치력이 대단한게 아니라
판토마임 실력이 대단한거잖아
루소 형제가 공식으로 말함
이래서 토르가 캡이 망치 드는걸 보고는 이럴 줄 알아서라고 외친거라고
감독이 처음부터 들 수 있었다고 말함.
그건 하워드의 말빨이 개쩌는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진짜?
해동 일찍되서 토르 1부터 실드에 있었으면 아스가르드 왕 바뀔뻔 ㅋㅋ
정작 현역군인일땐 눈치 조온나없엇자너
퐁듀?이지랄
아이스 아메리카일 때 자면서 자아성찰 좀 했나보지
그건 하워드의 말빨이 개쩌는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시골촌놈이 퐁듀 모를수도있지 머
그땐 찐따이후로 전투밖에 안했잖아.. 여자공연단하고 다니는데 동정이라이
버키가 더블데이트 붙여줬는데 입대할 생각만 하던놈이자너
뉴욕 브루클린이 시골임?
사회생활 눈치랑
연애눈치는 따로 봐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토르도 군인 출신이라 캡틴이 자기 눈치 본거 기가막히게 알아차림 ㅋㅋ
오피셜이라고? 출처좀
검색을 해라 좀
님이 키워드라도 줄거 아니면 냅두세욤
https://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6568082
루소 형제가 공식으로 말함
이래서 토르가 캡이 망치 드는걸 보고는 이럴 줄 알아서라고 외친거라고
감사감사
설마 그 대사가 그 뜻이었다니 ㄷㄷ
- 제목 대안으로 인피니티 건틀렛이 있었고, 한동안 이게 제목이었다. 한국에 갔을 때 그쪽 디즈니 대변인이 할 말이 있다고 하더니 한국에서 닥터스트레인지의 endgame 대사가 "가망이 없어"라고 번역됐다고 알려주더라. 그럼 한국에서 이번 영화는 <어벤져스: 노답> 인가?
뭐야 이겈ㅋㅋㅋㅋ 진짜냨ㅋㅋㅋ
'가망이 없어'로 발번역해놨는데 후속작 부제가 그 '가망이 없어'가 되버렸으니 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가망없음을 알고 잇엌ㅋㅋㅋㅋㅋㅋㅋ우리좀 살려줰ㅋㅋㅋㅋㅋㅋ
감독판 하나만 내주면 고맙겠는데...
그것보다 저때는 엔겜만큼 절실함+고결함이 없었음.
감독이 처음부터 들 수 있었다고 말함.
아니라고 이 뇌피셜 왤케 자주보이냐
아니라잖음
아니래
아니라고한다
아니라니깐 딴솔 ㄴㄴ
아니래!
!래니아
않이래!!
영화 리뷰하는 애가 본인이 엔드게임 보면서 저 주관적인 썰을 풀었거든
"날 믿어. 헤일 하이드라"
그럼 정치력이 대단한게 아니라
판토마임 실력이 대단한거잖아
조스 웨던도 노리고만든듯했지
결국 쓴건 비전이였지만
그리고 눈치없는 찐따 로봇쉑히
역시 캡아가 인성은 어벤져스에서 젤 좋다
울트론 때야 논란이 있을 수 있어도 엔겜 봤으면 울트론 때 들 수 있었단 사실이 흔들릴 수가 없지.
울트론때 캡틴이 일부러 내려놓은게 아니면 위기 상황에서 캡틴이 굳이 묠니르를 소환하는 시도를 할 이유가 없고, 토르가 캡아가 묠니르 쓰는거 보고 'i knew it!'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음.
시빌워 편가르기 때문인지 캡틴이 고결하지 않아서 못들었다가 토니랑 화해해서 들게된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결론은 울트론 때도 들 수 있던게 맞음.
그냥 이제와서 이런 설정 붙이는거지 원래 있던 설정인거 같진 않음 조스웨던이 애매하게 말한덕에 할수있는 설정
원래부터 묠니르가 조금 고결하다고 조금 들리는 그런 성질의 물건이 아님.
들수있는놈은 그냥 들수있고 못드는놈은 못듬.
0아니면 1임
엔드게임 보면서 내내 든 생각인데
누가 들어도 안 이상할 정도로 전부 고결해.
인간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영웅적이었어
채권팔이를 위해 키운 연기력 덕분이죠
겨드랑이
묠니르로 타노스 못 움직이게 위에 놓고
스톰브레이커로 머리 잘랐으면
3대장 선에서 끝났을텐데
마법적인 락이여서 들면 들었고 못들면 못드는거지 애매하게 들다 못드는건 없다고 그러던데.
그럼 캡틴은 들수 있어도 들수 없는척 한거고 토르는 재 저거 연기하네 ㅋㅋ 하면서도 관객들을 위해 정색빨다가 그럼 그렇지 ㅋㅋ 하면서 넘어갔던거신가.
캡틴이 살짝 들어올리는거보고 ???? 머임??? 지구인이 묠니르 드는거임??? 하고 충격받아서 갑분싸 정색하다가 캡틴이 아 ㅅㅂ 안되네ㅋㅋ;; 하고 내려놓는거보고 어.. 머지.. 저거 든거 아닌가?? 들었지 않나?? 하면서도 겉으로는 어색하게 웃은거겠지.
그땐 아스가르드가 행성이였고
지금은 촌동내라서
기껏 가오 살려줬는데 그대로 분위기 뿅뿅내면 좀 그렇자너
웃어야지
애초에 들수없었으면 토르 뒤질라고 하는 그 급박한 순간에 되든안되든 방패부터 던져서 방해하지 들수도 없는거 뻔히 아는 묠니르를 들려고 하진 않지. 들수있는거 알고있으니까 그때 든거임
내가 그럴줄 알았다고
에오울 보면 다른캐들은 기를쓰고 들어보려고 하는데 캡틴은 대충 힘주는척하다가 금방 포기함
캡이 토르 체면을 살려주기위해 그냥 넘어갔던것이군 ㅋㅋ
저러고나서 비전이 든거 엘레베이터 드립으로ㅋㅋ
분위기 파악 못하는 엘레베이터놈
미군도 똥꼬를 빠는군 흐흐
이 감독피셜은 좀 아쉽다.
그냥 오피셜발표 없이 관객들이 자기들끼리 해석하고 떠드는쪽이 더 재밌게됬을꺼같은데...
해석하고 떠든다 X
지가 옳다고 물어뜯고 싸운다 O
휙휙 들릴텐데 순간에 캐치해서 마임이라니 개쩔어
전기로 움직이나봐!
한창 애인 조카랑 썸탈 때인데 고결함이 있다니 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