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인보사라는 신약이
돌연 3월 31일에 판매중단 결정이남
그것도 일요일에 식약처에서 보도자료까지 돌렷음
인보사란
연골세포가 들어간 세계최초로 허가받은 유전자세포 치료제로써
연골재생으로 통증완화 시켜주는 작용을 함
700만원 짜리 약이 고작 통증완화 라는게 웃기기도 한데
(진통제는 끽해야 몇만원 정도)
수출하려고 이래저래 검사를 하다보니
알고보니 연골세포가 아니고
암 유발 가능성이 충만한 신장세포가 들어갔고
그것도 모자라 쑥쑥 자라라고 성장인자까지 넣어줌
코오롱 말로는 방사선으로 지져서 아무런 해가 없다지만
2010년에 HEK(신장세포)는 방사선으로 조지든 뭔짓을 해도 암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짐
이걸 식약처에서는 약이라고 허가도 해줬고
임상실험 포함해서 약 3000여명에게 투약됬음
식약처에서는 처음에는 불허했는데
다름아니고
1. 임상실험이 왜이래? 물보다는 효과가 있다는게 말이야?
2. 700만원짜리 약이 고작 통증완화가 말이야?
3. 이게 효과있다쳐도 경제적,부작용적 리스크가 너무 커
그런데 따란
어떻게 허가를 받게된걸까?
아니 여기서 그분이?
정리하자면 밑도끝도 없으니 그냥 영상 보는거 추천
*주 필자는 영상에 나온 내용을 캡처, 정리하였을뿐 그 어떤 자의적인 정치적의도 및 기업에 손실을 입힐 의사가 없음을 밝
'전 정권'
ㄹㅇ임??
좀 많이 심각한 문제인거같은데
일단 피카츄 배는 만지겠다만 ㄹㅇ 확실하게 조사해야할든
역시 정권은 도덕성이 첫쨰다 안그럼 국민들 다 죽는다.
뭘 해야지 HEK이 섞이지?
LN2탱크 안에 서로 교차오염이 그렇게 많이 일어나서 높은 수준의 관리가 필요한 기관에서는 세포 튜브가 LN2에 직접 안닿게 하고 냉기로만 보관한다더만...
이 시벌..?!
한국 바이오는 전부 거품
'전 정권'
와 ㅅㅂ 통증으로 아파하지만말고 암까지걸려서 돈뱉으라는건가
일단 올린시점에서 엔드게임이야.
run : memo.txt
이걸로 바이오주 단타 뛴사람들 많았는데
바이오주가 아니라 실사판 바이오헤저드 잖아ㄷㄷ
그때는 멋모르고 있었는데 설명 들으니깐 끔직하네
바이오하자드?
시발...?
뭘 해야지 HEK이 섞이지?
LN2탱크 안에 서로 교차오염이 그렇게 많이 일어나서 높은 수준의 관리가 필요한 기관에서는 세포 튜브가 LN2에 직접 안닿게 하고 냉기로만 보관한다더만...
처음부터 HEK라는 의혹
쉽게 풀어서 말해줘.LN2 탱크는 뭐임???
ㄹㅇ임??
좀 많이 심각한 문제인거같은데
일단 피카츄 배는 만지겠다만 ㄹㅇ 확실하게 조사해야할든
이 시벌..?!
역시 정권은 도덕성이 첫쨰다 안그럼 국민들 다 죽는다.
그만두기전에 해주고 거하게 받아쳐먹었단 소리로군
또 그 정권이냐....
지겹다고 진짜
암세포자체가 분열이 안끝나고 무지막니하게 나는 그런거 아냐? 사실상 암제조제 판거임?
이거 털면 코오롱 제대로 보낼수 있겠네.. 써글.. 코오롱이.. 아마 이명박 일가하고 커넥션이 있는 기업 아니였나?
'이유는 모르지만 원하는 약효가 나오니 해명이 큰일이고 아무튼 죶됐네'
라고 생각했는데 다 알고 있었구만 이거
쉬이이이펄....
암을 몇천명한테 뿌린거면 진짜 구족을 인체실험하다 쳐죽여도 별말못할 죈데
국가가 이걸 가만히 있....겠지 시벌
ㅅㅂ... 가족들이 무릎관련 약이랑 인연이 없어서 다행이지 뭐 이런 정신나간 일이..
영상에서 어렵게 썼으면 뭔가 숨기려고 하는거다 라는 말이나 최첨단 세포치료제 회사가 모를 수가 없다라는 말도 그렇고 다분히 의도적인 영상이라 좀 그럼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exp_qna&id=108333
https://www.ncbi.nlm.nih.gov/pubmed/18378163
일단 HEK-293은 원래 종양 유발하는 애가 아니지만 실험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암처럼 세포 분열 계속해도 안죽도록 만든 애가 맞는데, 두번째 링크의 논문 초록 보면
We first claim that the tumorigenicity of the HEK 293 cell line reached 100% when the passage exceeded 65, whereas using low-passage (<52) HEK 293 cell line no tumor could be induced under the same condition.
라는 문장이 나옴. 이게 무슨 뜻이냐면 HEK 293 세포를 65번 이상 배양시키면 100%가 종양성이 되지만, 적게 배양시키면(52회 이하) 같은 조건에서 종양이 발생하지 않는다는거임. 결국에는 인보사에 들어간 HEK 293이 무조건 종양을 일으킨다는 주장은 공포심을 불러올 뿐인 주장이고, 실제 들어간 HEK가 어떤 조건인지 확인한 후에 까고 그 때까지는 피카츄배 만지는게 적절한거 같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151533318503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40559491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코오롱은 그게 신장세포가 아니라 연골세포인줄 알았다고 하는데, 그 당시 검사를 어떻게 햇는지는 몰라도 첫번째 기사에 따르면 gag, pol 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다는건데 이걸 어떤 의도가 있는거마냥 포장하는건 저 영상이 너무 답을 정해놓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느낌임.
거기다 정확한 팩트는 HEK 293이 아닌 HEK 293으로 만든 GP2 293이 검출된건데, 이걸 HEK가 나온거 마냥 말하는것도 너무 의도가 느껴진다. HEK가 종양성이니 GP2도 종양성일 수 있지 않냐는 질문이 나온다면 염산이랑 단백질 녹이는 수산화나트륨 더하면 소금이랑 물이 나온다는 사실로 설명이 될거 같음. gp2 293이 종양 유발할 수도 있다는건 제대로 안찾아보고 그대로 받아쓴 국내 기사들 이야기 밖에 없기도 하고.
물론 식약청에서 허가 안해주다 갑자기 허가해주고 허가해 필요한 서류가 갑자기 제출돼서 통과된 것에 대해 공개를 거부한 것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후자는 말 그대로 기업의 노하우고 영업 비밀인데 무작정 공개할 수 있는 자료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HEK 293과 GP2 293을 의도적인지 실수인지 구분하지 않고 쓴 것에부터 논란 만들기 위해서 침소봉대하는게 아닌가 싶음.
일단은 피카츄 배를 만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