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걸 핑계로 한 2년넘게 치과를 못갔다가 (그전부터 상태가 그리좋지는 않았음)
건강검진도 별도움 안됐음 ㄷㄷ
설연휴때 통증이 갑자기 심해져서 치과 갔네요
어금니 신경치료 2개째 하는 중입니다
치료끝나면 2개다 지르코니아로 씌울 예정이네요
아무리 바빠도 1년에 한번은 치과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네요 ㅠ
조금이라도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치과 가보세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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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양치질만 잘해도 됩니다.
"잘"하는 것과 "자주"하는 것은 다른겁니다.
저는 충치치료하고 부분적으로 떼어놨던게 문제가 됐네요
평소 양치는 잘하고있었습니다
치아 관ㄹ ㅣ잘 해야 하긴 하는데..
근데 치과에서도 별로 안해도 되는걸 영업하고 그래요
당연한거죠 장사인데..
이비인후과 그런데도 비중격만곡증이라고 안에 휘었다고 툭하면 수술권유하죠
맞아요 ㄷㄷ
치과 바꾼지 3년됐는데 그전에 여러군데 가봤는데 천차만별이더군요
다행히 지금 가는곳은 지인이 실장으로 일했던 곳이고 치료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좀 나은듯합니다
치아도 유전이라는게 상당수 밝혀지고 있죠.
양치질로 커버 안되는 영역이 있다는..
양치질로 커버가 안된다는걸 느꼈네요 이번에
의사선생님 말씀이 이나 잇몸 상태는 아주 좋은데 기존에 충치치료한게 오염돼서
안이 다 썩어 들어갔다네요
오복 중에 하나라는
공감합니다 ㄷㄷ
전 매년 스케일링 받으면서 이상 없는지 검사 받습니다
제가 3년전에 스케일링 받고 그뒤로 치과를 못갔었거든요
너무 후회되네요 ㄷㄷㄷ
전 충치 때문에 금니 10개..
치과 자주 가는게 돈 버는거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거기에 앞니 부러져서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까지..
작년에 치수염으로 응급실 실려갔음 ㅠ
ㅋㅋ 저도 작년에 어금니 두 개 지르코니아로 덮었습니다.
치통이란게 정말 무서워요.. 갑자기 찾아와 잠 한 숨 못자고
다음 날 바로 치과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