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용 깡통로봇에서 최첨단 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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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근육뇌에서
초인싸 파오후로
다시는 못보지만
진짜 이건 소름 그 자체엿어...
토르후 번척번척
볼륨감은 빅3중 가장 성장했지
파오후 토르는 그냥 개그캐릭인줄 알았는데
저 장면에선 X간지더라.
킹 바이킹 짱르가됨
그리고 왕으로서가 아니라 토르 개인으로서의 삶도 얻었지
살을 얻음
오만한 근육뇌에서
초인싸 파오후로
토르후 번척번척
쿰척
푸짐
파오후
푸짐해짐
스테이크 뭐냥
토르는 역변이 너무 심한데...
볼륨감은 빅3중 가장 성장했지
진정한 바이킹
황기자가 누구야
파오후 토르는 그냥 개그캐릭인줄 알았는데
저 장면에선 X간지더라.
바이킹빳다죠!
스톰브레이커, 묠니르 쌍수로 싸우나 했는데..
인워도 존나 쌔긴 했는데
저 장면보고 인워보다 약해져도 토르는 토르구나 싶었음
솔직히 쌍수바바 좀 기대했음
쌍수여도 노템 타노스한테 개털리던데
5년동안 포트나이트만 해서
무라딘입니다
뉴비마스터69 그대는 대체..
뚱르는 근데 변신한거 보니까 바이킹같아서 나름 괜찮던데
다시는 못보지만
진짜 이건 소름 그 자체엿어...
방패하고 묠니르하고 반대인데?
몰라 팬아트 그린애한테 말해..
묠니르 가져온건 신의 한수인듯
토르 묠니르랑 스톰브레이커 소환씬하고 캡틴이 쓰는거랑
작은건 너 가져 큰건 내꺼야 하고 만담하는거 존나 좋았음
캡틴이 스톰브레이커 든거보고 움찔했는데ㅋㅋ
이 장면은 극장안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 나왔을만큼 명장면 ㅋㅋㅋ
이거 어디서 가져옴??
진짜 저 장면에서 극장 존나 웅성거리더랔ㅋㅋㅋ
어벤져스...!
어셈블.
6일부터 감독피셜 스포해금이라고
서양 트위터 짤쟁이들이 생산하던거에서 주워온거
뚱르
시체
늙은이
돼지
캐릭터성 떡상은 토르가 했지
근데 헐크는 갈수록..
근데 아이언맨 수트는 초창기 버전이 더좋더라
떼끄니껄한게 더 좋긴 했지ㅋㅋㅋㅋ
까말 나노슈트는 인워 타노스와의 처절한 사투 덕에 이미지 떡상한 감이 있음
결국 인피니트 사가의 주인공은 스티브와 토니.....두명이었구나......
토르 짱르 돼르
영화라지만 대단하긴하네
극한상황에서 만든 깡통슈트가
십년사이에 부셔져도 복원가능한
슈트까지 만드는게.
아이언맨이 어쩔수없지만
가장 새로워보임 먼가 계속좋아지는게 항상 나오니까
전쟁이 과학기술의 발달 동력이되니..
엔드게임 보고 나서 다시 아이언맨 1 보니까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라..
팔라딘->도끼전사->마운틴킹
제일 놀랐던 부분은
어벤져스 2편에서는 캡틴이 묠니르 살짝 들어올린거 보고 급정색하던 토르가
이번엔 '그럴줄 알았어!'하면서 기뻐하던 모습.
인격적으로 확 성숙해진게 느껴졌음.
어쩌면 상위템 먹어서일 수도 있지만 뭐
캡틴보고 묠니르는 작은거니까 쓰라고 하잖아
상위템느낌인데ㅋㅋㅋㅋㅋ
머머리거봉이 도끼로 자기 가슴 후벼파기직전인데 살았으니 기뻐하는게 당연
그땐 묠니르 들면 아스가르드 왕 할 수 있었거든
지금 아스가르드는 시골 깡촌이라 그럼
자기가 죽을 위기였으니
작은건 너 가져 큰건 내거야
토르는 뭐.. MCU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겪고도
비만 히키코모리만 되고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ㅜ,.ㅜ
근데 캡틴 묠니르 드는거 너무 멋있다
다시 생각해도 멋있다
파오후 번쩍번쩍
묠니르에 피지컬 강화 패시브 옵션이 붙은것도 아니고.. 피지컬 자체로는 타노스 딱밤 한 대만 맞아도 요단강 건넜어야되는거 아닌가
묠니르를 들면 토르와 같은 힘을 얻을 수 있다니까 버프좀 되긴 할듯
근데 토르가 묠니르 가져왔으니까
그 시간대 토르는 묠니르 없네?
그래서 캽틴이 더시 갖다놓잖아
캡
아 맞네
는 캡틴이 그 시간대 토르에게 묠니르 전해줌
과거로 갔다온 뒤 다시 가면 시간이 정지해있는거야
부르는데 5초면 한 10초 정도 부르는 시간이 소요된 거 뿐
스톤들하고 같이 돌려줌
이제 묠니르 든 캡틴이 제인 몸에 기계로 찔러넣었으니 로키라고 생각할듯
원래도 늦게와서 아 씨 오늘은 더 늦네 하고 말듯ㅋㅋㅋ
몇초 정도 없어진 거라서 없어진 줄 모를 수도 있음
맨날 부르기만 하지 그 전에 어디 있었는지는 모르는거 같더만
ㅋㅋㅋ 대체 에테르를 어떻게 돌려줬을지 궁금하다
토르 파오후 된 건 정말. 인터뷰 보니깐 토니가 희생하고 하차하기위한 수단이었던 느낌이더라.
일단 건틀렛 튕길 수 있는 초인은 제거해야하니. 물론 작중 장치가 잘 마련되었기 때문에 억지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토르거 돼르된건 충분히 그럴싸한듯.. 엄빠 죽어.. 누나도 죽어.. 동생도 죽어.. 고향은 폭파엔딩에 백성들은 반에 반갈죽. 솔직히 폭주해서 빌런됐어도 이해가 갈정도의 풍파지
진짜 바이킹 됐자너
캡틴 하이드라가 더 천둥의 신 같더라
본문에 이미지들 한번에 요약
ㅗㅡㅑ..
토르는...읍읍
약간 고증에 안맞긴하네 ㅋㅋ
그린 사람이 토르팬인게 학계정설
그러나 이 포스터가 극장에 걸릴 일은 없었다.
인피니티 워에서 온힘을 쏟은 토르는 그후 거짓말 같이....
햄식이가 햄휴먼이 됐을줄이야...
파오후 토르는 장발에 수염땋은거 보고 북유럽신이 이렇게 생겼겠구나 했다 진짜
해적과 천사의 아이라는 게 떡밥이었지
하늘을 나는 바이킹이 됐잖아
로키는 진짜 죽음??
ㅇㅇ
별 언급없이 끝났으니
추후 생사는 드라마로 확인하세요~가 되버린 상태임
뭐 가오갤3에서 다른행성에서 놀고먹고있는 모습 등장해도 안이상하니
잘 모르겠음
죽었다고 해도 살았다고 해도 로키니까 개연성이 있고
살아있었지만 꿍꿍이가 있어서 안 튀어나왔다 해도 말이 되는 위인이고 하다보니
오피셜 나올때까지는 판단을 보류해야할듯?
테서렉트 들고 워프한거 보면 또 뭔가 떡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죽은게 인워에서 감독 오피셜로 죽음
드라마는 평행세계의 로키라고 확정지음
엔드게임 2012 로키일 가능성이 높음
아무튼 현재로선 죽었다고 봐야함
살아있어도 이상할 캐는 아니긴해서 사람들이 엄청 원하면 다시 살려볼지도?
아 오피셜 나왔구나
죽어버렸나 ㅜ,.ㅜ
난 아쉬웠어.. 그래도 최소한 시간여행하러 갈때쯤엔 각성하고 머리도 좀 깎고 할줄 알았거든. 변신하는데 무슨 히피가 번개 부르는 합성영상 같아서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니까. 이 또한 세대교체를 위한 연출이었다면야..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일수밖에..
이게 어쩔수없긴 한게 살 찐건 말 그대로 세대 교체 위한 연출 맞아 거기다 인워 시점 토르면 노템 타노스 솔킬 낼 정도로 쌔니깐 살도 쪄놔서
살 찐것도 CG라서 머리나 수염 못깍는게 깍으면 CG티가 나서 가린거라더라
아쉽긴해도 어쩔수가 없음 ㅜ
난 솔직히 엔겜 후반부에 뚱르 다시 살뺄줄 알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