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중세의 세계.jpg

덤으로 갈릴레오의 이론은 케플러의 보완이 있어야 완벽해 지지만 정작 본인이 케플러의 이론을 다씹어버림. 이유는 현대에서도 미스터리라고

서폿 없이 혼자 하고 싶었나 봄

당시 지동설 학자들 꽤있었는데,,,,;;;
그리고 조르다노 브루노 그인간은 예수를 일개 마법사라고 한 인간이고,,,,,

브루노 말하는겨?
걔는 지동설만 주장한 게 아니라 신성모독 수준으로 교회랑 대립각 세웠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마법이랑 점성술 같은 걸 빨아재끼던 걸 보면 과학자로 봐야되는지도 좀 애매함

역시 어느 시대를 가든 인맥빨은...

브루노가 이단으로 찍히긴 했지만 갈릴레오보다 지동설에 대한 근거가 더 많았음

더 이전시대에는 아예 주교나리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도 주장했다.
갈릴레이 탄압도 종교문제 보다는 정치문제였지

인맥보단 그냥 교황청도 빡쳐서 홧김에 고소 때린거지 별거 없음

갈릴레오가 똥싸기 전에는 지동설을 이론으로 받아들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캐플러 없었으면 지지도 못받았음.

그새끼는 반교회 사상을 전파해서 화형당한거임
갈릴레오 교회친분이랑 일절 상관없으니까 자세히 모르면 제발
이상한 지식 전파 좀 하지말아줬으면...니만 모르면 상관없는데 다른 놈도 그래 믿잖어

써놓고보니 그런게 있네
까짓 거 지우지 뭐

찾아보니 당시에도 교회에서도 지동설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단지 교회가 교육을 담당하고 갈릴레오가 근거도 없이 잘못가르치고 있다고 하니까 저렇게 대응한거고 당시가 암흑기도 아닌데 화형은 누가 당했다는거임?

조르다노 브루노라고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이 있는데
알고보니까 지동설이 문제가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화형당했던 거라고 하더라
옛날에 책에서 봤을 때 갈릴레오는 가톨릭과 친해서 구금형으로 끝났다 정도로만 읽어서 쓴 댓글이었는데 그게 아녔음

인맥 + 최상급 인테리어전문인력

실제 저시대가 저 이후 시대 신 구교 접근지는 우리하 흔히 아는 마녀사냥 했다는게..
애초 마녀사냥이 야만화 된ㄱ 자체가 중세가 아니고

그건 더 후의 이야기

중세엔 오히려 별로....17세기가 짱이지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가 마녀사냥 전성긴디

뭐 후스는 불타죽었지만 헿

그것은 서양사학자 최고봉인 주경철 교수님이 인정한 사실이고요

찐따는 물러갑니다

히잉

심지어 자기도 심했다 싶었는지 편지 원본 바꿔치기를 시전한적이 있었지 ㅋㅋㅋ

그니까, 천동설 부정해서가 아니라 모욕과 신성모독 혐의로 재판 간거. 당시 지동설 주장한 사람들 멀쩡

지역마다 좀 다름. 카톨릭세 별 문제없는 이탈리아는 종교재판도 재탕 삼탕으로 봐주고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신교과 처 싸우던 지역은 교회 세력자체가 흔들려서 사상처형 좀 있긴 했음

이 발견은 모든 천체는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기존 관념을 깨부수는 것이었다. 이 책은 쉽게 구성되었고 이탈리아어로 쓰여졌기 때문에[5],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550판까지 인쇄되었다. 갈릴레오는 이 책을 피렌체에서 메디치 왕가의 점유자이자 토스카나의 4번째 대공인 코시모 2세에게 헌정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는 목성의 4개 위성을 메디치 가문에 전해오는 상징과 결합시켜 '메디치 성'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당연히 토스카나 궁정의 막강한 후원을 얻기 위한 계산적인 아부 행동이었다. 메디치 가문의 수석 수학자이자 철학자라는 새로운 지위를 얻게 되면서, 드디어 갈릴레오는 진저리나는 대학 체제에서 벗어나 엄청난 수입과 사회적 지위를 손에 쥔다.

우르바노 8세는 갈릴레이와 절친한 사이로, 교황이 되기 전 있었던 논쟁에서 갈릴레이를 변호한 적이 있다. 그 외에 지동설과 관련하여 교황청이 주관하는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고. 당시 가톨릭 내부에선 '지동설이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면 지동설을 인정해야 하지 않나'라는 분위기가 있었다.[6] 갈릴레이가 책을 출판하기로 한 것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그가 교황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괜찮다고 판단한 것과, 당시 가톨릭 내부의 분위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일각에선 갈릴레이가 가톨릭의 근본교리 중 하나인 성체의 실체변화(성변화)를 부정한 탓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