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장군 성신여대 사적 이용

역시 검증을 하면 다 나오나.....

근데 대선까지 갈길이 먼데, 저 전임범시 부인 심화진 총장에 대한 스토리는 진짜 무궁무진합니다.
지금 심총에 유죄 판결난게 3억 5천 소송비를 대학교 비용처리 한 것으로 실형을 받았는데...
뭐에 대한 소송인지 아세요? 그건 아직 판결도 안났어요. (유사한게 얼마나 많을지 짐작이 안됩니다)
나경원 딸, 조윤선 교수임용...... 진짜 1년간 나올 스토리들이 있어요.
영원한 짐이 될거에요.

군인이든 누구든 정치판에 들어간 순간부터 정치적 검증이 들어가는 게 당연한 수순이니
털어서 먼지 나고 뒤가 구린 인간들은 거기서부터 걸러지죠....
추이는 봐야겠지만 일단 군인이 정치판 기웃거릴 때는 뭔가 이유가 있는 듯.... ㄷㄷㄷㄷ

회사 21년 다닌결과 자발적으로 행사 참석하는 사람은 사장에게 잘보이고 싶은 딸랑이 몇명정도입니다.

아직도 저런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이 있긴 하군요. ㄷㄷㄷㄷㄷ

일면 멋진 부분도 있지만 비단 이 문제 뿐만 아니라 포로체험훈련 사고도 간과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강원도 화천까지 대학교 교직원들이 군 승진축하파티에 자발적 참여???

문재인 답변을 우연히 봤는데 "전인범을 영입한거지 심진화를 영입한게 아니다"
라고 말했음

솔직히 저런 장소에 자발적으로 나가는 사람이 있나요?
그것도 '서빙'하러?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