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개퍼테잎 카메라나 렌즈에 장시간 붙여 사용하시다 떼어낼때 도금도 같이 벗겨지는거 경험해보신분 ~~~~~ !!! ㄷㄷ
D5 에 오래전에 붙인 개퍼테잎이 이제 오래되서 막 낡고..하얗게되고..벗겨지네요.ㅎㄷㄷ
제일 잘 벗겨지는 부분에다 했는데.. 역시.. 붙이니까.. 좋네요.. 테잎이 닳은만큼 보호가 된것이니까요..ㄷㄷㄷ
다시 새걸로 바꿔주면서 실수로 남은 테잎을 어디에 붙일까 하다가 렌즈에도 붙여봤습니다.ㅎㅎ
렌즈 금도장이 벗겨지면 정말 안이쁘거든요. 중고로 팔때도 영향이 있구요.^^
거리계창이고 몇미리 렌즈인지도 모르게 싹 덮어버렸네요.ㅋㅋ 그위에 흰펜으로 24라고 간단히 쓰면 구분될듯요.ㅎ
그나저나 렌즈까지 이러믄 넘 없어보이는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ㅎㅎ
향후 5년뒤에는 F 마운트 렌즈 싹~~~ 다 Z 마운트 로 바꿔질수도 있어서 미리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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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ㄷㄷ 궁금증 유발.. 얼굴없는 렌즈..ㄷㄷ뭔가 더 프로페셔널 해보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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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붙여 둘껄 그랬나 봐여 제 디오는 상처 투성이 입니다 ㅠㅠ 팔때 제값 못 받을것 같아요 ㅠㅠ
영광의 상처..ㅎㄷㄷㄷ 저도 볏겨지기 시작해서 테잎붙이기 시작했어요.^^:;;
저는 안붙입니다. 어차피 팔것도 아니고 테이프가 너덜해져 보이는 것도 싫고 프로처럼 보이지도 않아요.
크면 시집,장가 보내듯이.. 나중엔 어짜피 내칠 애들이라..ㄷㄷㄷㄷ ^^ 비유가 좀 그런가요? ^^:;
화이트 매직으로 템론 적어두면 화룡점정 ㄷ ㄷ
위트쟁이 빈컵님.ㄷㄷㄷㄷㄷ
왜 붙이는지를 도통 모르겠는 1인 ㄷㄷ
저야 뭐 저런거 안붙여도 물건을 조심히 쓰는편이라
흠집 잘 안나더라고요
저도 평소 조심해서 쓰는편이라.. 괜찮았는데.. 3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니까..
큰 충격이 없는데도 땀이며 이래저래 생긴 상처들때문에 도장이 벗져지더라구요..
보기도 싫고, 더 천천히 볏겨지도록, 더 아끼고자 하는맘에.. 붙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팔때도 더 깨끗한상태로 팔수 있어서 좋구요.^^
ㅠㅠ 내 장비들아 미안~~
영광의 상처도 나름 프로페셔널해보이고 멋있읍니다..ㄷㄷㄷㄷ
금박은 떨어질수 있습니다.
금박..ㄷㄷㄷㄷ 아... 렌즈엔 사용하지 말아야할듯하네요..ㄷㄷㄷ
저같은 경우에는 바닥에 놓거나 손이 자주 닿는 극히 일부분에만 가죽으로 붙여 두었습니다.
가죽테잎같은게 있나보군요. ㅎㄷㄷ 엄청 고급스러울듯요.ㄷㄷㄷ
가죽테잎은 아니고 예전에 행사때 얻었던 샘플 가죽에 가발용으로 쓰는 테사테이프
써서 붙였습니다
비싸긴 오지게 비싸지만 점착력좋고 뗄때 자국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라
이런용도로는 테사테이프만 씁니다.
네, 저 렌즈 명판 테이프 떼어내면 검은 페인트 다 떨어지고 금색 명판만 남아서 아주 지저분해지고 폭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예전 렌즈들 경우 금색 명판에 까만 페인트 칠해 놓은 것들이 있는데, 페인트 들고 일어나면 황금 명판으로 바뀌는.. ㅋ;;;
그나저나, 저 테잎을 배터리 머리부분이랑 반대쪽 셔터 주변에 붙이셔야되는데 거기엔 안붙이셨단..
그리고, 저는 렌즈 바디보다 후드쪽에 붙입니다. 특히 땅에 닿는 부분 - 후드 가장 튀어나온데 바깥족이요..
아 후드에도 붙이시는군요..ㄷㄷㄷ저도 바디를 좀더 관찰한후에 더 꼼꼼하게 붙여봐야겠어요.^^
저는 안보이는 부분에만 붙여요
엘플레이트와 바디 하단 맞닿는 그런곳에다가 ㄷㄷ
몇개월지나면 끈적이가 달라 붙으니 한번씩 재 시공을 ㄷㄷ
안보이는부분이라..ㄷㄷㄷㄷㄷ 표시도 안나고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ㄷㄷ
전혀 끈적이지 않아요. 잘 떨어지고 ....
그냥 누더기식으로 덕지덕지....ㅎㅎㅎㅎ
http://m.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595622
ㅋㅋㅋ 그때 본적있습니다.ㅎㅎ 미라버젼.ㅎㄷㄷ 빈틈없이 완벽하시네요!!
까짐 비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