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옆동네 축의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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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는 생각하는데..
가는 사람 인성을 논해 봅시다....
5만원 내고 4명가면 안 미안한가? 그러고 싶나?

3.골라맨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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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내고 안오는것 보다 낫죠..

1이기는 하죠.....보통 가족이 다오면 축의금은
최소 10만인데....

이걸 왜 자꾸... 받는 사람 입장으로 평가하는지..?
가는 사람이 정상인지 질문해 봅시다.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긴하지만
좀 씁쓸한건 사실이죠ㄷㄷㄷ
친구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회사 상사가 그런짓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ㄷㄷ

사실 결혼식장은 가기가 너무 귀찮죠.
공짜로 와서 4가족 밥먹여라..라고 해도 가기 싫음

둘 다 안타까운......

가족을 왜 데꼬감;;

와준건 고마운데 가족 다 데려온건 불청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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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본적있는데 뭐..나쁘지 않더라구요.
물론 결혼 당사자들 입장에선 금전적 손해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가족은 거래처 여직원 아줌마인데 아이 3명과 남편과 같이 와서
5만원내고 식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빈자리를 그 가족들이 많이 채워줘서 결코 손해만으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어서 결혼식이 좀 더 풍성해보인다고할까요?
그냥 제가본 입장은 그랬네요 ㅋ

회사 직원 결혼식에 가족을 왜 데려가는지 이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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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있는데 만약에 휴가 냈을 수도 있고, 결혼식 갈려려면 못해도 정장 세탁소에 일주일전에 맡겨서 드라이크리닝 했을꺼고 올 때 4인가족이면 못해도 차타고 오면서 애들이든 어른이든 가족들 챙겨야 하는 스트레스도 있고 거기에 기름값이며 식할때 기다린 시간 다 계산 하면 와준것만 해도 감지덕지조

축하하는 자립니다 그걸 경제적 손실을 따져 불평해야 할 일이 아니지요

1.5
정도....

결혼식장 내에 자리를 지켜준다면 고맙죠. 바로 축의금만 내고 식사하러 갔다면, 자리 참석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차장님이 그랫는데 그냥 너무하네 생각은 하지만 뭐 어쩌겠ㅇ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