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좀 도와주세요.

긴글입니다.부디 끝까지 읽어보시고 피드백 좀 주셔요.
아빠가 블랙박스랑네비게이션을 165만원에 달고오셨어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상갈동294-7(영덕대로2036)
아람전자 라는 곳에서...
저희아빠가 고령의연세(86)임에도 운전을 하셔요.
얼마전 친한지인께서 차를바꾸신다며 기존 차량을 저희아버지께주셨고 종전차에 달고계시던 네비게이션과블랙박스를 달기위해 저곳으로 가셨던 모양이예요.
종전건 달수가없으니 새로운걸 한달에2만얼마씩 3년정도 내면된다고만 이해하시고 다셨는데 여기서 문제는 카드조회를 해본다기에 드렸던 카드결제가 1.425.600과 216.000원이 되어있더라구요.
어제 이사실을 알고 기암을 토하며 오전에 전화드려 어떤 내용인지 물어보니 블랙박스6년동안 서비스랑 포함하여 한달에19.800*72개월 = 1.425.600
무슨보아빔인가 40얼마짜리를 216.000에 할인해서 할부6개월 긁었다고.
청약철회를 말씀들렸더니 계약서도 작성하고 한거라 못해준다고하네요.
다 아빠께 설명드린부분이라고 제가 이런내용을 다 인지하고계시지 못한닥고 어느정도 가격적으로 부합되는선이면 제가 묵인하겠지만 이건 너무 말도안되는 금액이라고 좋은 방안으로 해결하자하니 안된다고 하네요.
이걸 어찌해결해야할지요.
제가 아가들출산하고 강원도로 이사와서 함께동행도 못해드렸고 부모님도 본가에서 쌍둥이아가들 함께 봐주시러 정선에 머물고계신데 아빠가 너무 놀라고 당황하셔 꼭두새벽부터 일해결해보신다고 신갈로 올라가셨어요.
밤새 서치해보니 비슷한사연이 보이길래 이렇게 장문의 글 남겨봅니다.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주신분들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