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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국민학교 ㄷㄷ
가방 일부러 자빠링해서
옆 짝궁 답안지를 잽싸게~ 스캔 하셨던거~ 다~ 압니다.
주관식 논술이었다구요? ㄷㄷ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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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했지만 짝궁은 더 못해서 안했음.
짝궁을 잘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ㄷㄷ
ㅋㅋ 책가방... 역시 쓰리세븐이 ㅋㅋㅋ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자~ 하나~ 둘~ 셋~
쓰리세븐 둘리 가방~ ㄷㄷㄷ
주관식도 똑같이 썼다는 ㄷ ㄷ ㄷ
틀린 답도~ 일심동체~!!
ㄷㄷ 아~ 아닙니다.
언젠가 부터 가림판으로 대체되었죠..
가방이 흐물흐물해지면서 부터인듯
저 펑퍼짐 가방이 왠지 모르게 증오의 대상이었던게~ 어렵풋하게 기억났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요즘 세대는 이런때도 있었구나 하겠군요.
가끔 군대 다시 들어가는 꿈~
고등학교로 다시 가는 꿈~
거기에 더불어 국민학교 수업시간에 준비물 안가져와서 찾는 꿈을 꾸곤 합니다. T.T
고등학교 입학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삼사관 다시 도전하고싶네요
ㄷㄷ
학구열이 아직 남아계시는 군요~ 아직도 힘이 세실듯~!!
내가 다니던 시절;
이지님을 진정한 아재로 인정합니다. ㄷㄷ
세월 여류하니~ 백발이 절로 납니다. T.T
와...... 추억돋는다......ㅋㅋ
추억이라면~ 부럽습니다.
저는 악몽으로 가끔~ T.T
보다걸리면 귀싸데기 맞던시절이라..
출석부로 머리카락 휘날리게 맞던 학생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시절이었죠.
난 가방 옆으로 몰래 소리내서 짝꿍한테 답 가르쳐 줬...ㅎㅎ
역시 어려움은 나눌수록~ 그 고통이 줄어드는~ ㄷㄷ 아~ 아닙니다.
인정이 많으셨던 분이시군요~!!
가방보니 부자동네,나는 보자기에 ㅎㅎ
헉~ 도데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 거십니~ 아~ 아닙니다.
말씀 주시니~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ㄷㄷㄷ ^^;
책상에 선을 그어놓고 넘어오면 뒈진다던 못난 짝꿍이 생각납니다...
생각해보니 나는 더 못났...
경계선 측량 잘못하면~ 다시~ ㄷㄷ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그 친구들 지금~ 다 잘 살고 있겠죠?
짝궁이 라이벌이라
답안지 보지말라며,책가방+신발주머니
겹겹이 쌓아두던게 생각나네요.
교실 가운데 난로 ^^
바닥에 나무 왁스칠....
바닥 걸레질 하면서~ 초칠 하는 것은~
정말 지금 상식으로는~ 진짜 엄청난 시절을 살아온게 맞는 듯 싶구요. T.T
그러게요.발바닥에 나무 박히고 ㅎㅎ
토요일만 되면 왁스칠 한다고 걸레들고 오라하고
선생님은 바닥에 왁스 듬성듬성 조금씩 던지면 ㅎㅎ
빡빡 딱으라고 일렬로 앉아서 하던 추억이~
왁스를 주셨군요....
저는 빈병 뒤로 문질렀네요. 왁스값이 없어서였는지 안나왔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와중에 사진 참 좋네요 ^^
국민학교 입학식때 가슴팍에 손수건 달고 갔던 기억이 ㅋㅋ
80년생인데 저도 저 시절이었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책걸상도 제가 1학년 다녔을때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