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수트 Mk.2 처음 만들고 비행 고도 테스트 하던 때.
히어로로써 의무감/압박감 없음 + 공돌이로써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뭔가 함 + 뒤질뻔하다 타이밍 적절하게 켜서 탈출 + 비행개꿀잼
저 장면보면 토니가 으하하! 하고 웃는데 진짜 즐겁다는게 확 느껴짐.
이후에 최첨단 아이언맨 수트만들고해도 이때만큼 즐거워보일때가 없더라
아이언맨 수트 Mk.2 처음 만들고 비행 고도 테스트 하던 때.
히어로로써 의무감/압박감 없음 + 공돌이로써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뭔가 함 + 뒤질뻔하다 타이밍 적절하게 켜서 탈출 + 비행개꿀잼
저 장면보면 토니가 으하하! 하고 웃는데 진짜 즐겁다는게 확 느껴짐.
이후에 최첨단 아이언맨 수트만들고해도 이때만큼 즐거워보일때가 없더라
그냥 비행기 엔진이나 만들고 그랬으면 인생을 즐겼을텐데.
빡빡이가 남긴 저주 때문에 히어로로 살아야했지.
저 직후에 '스타크' 무기로 민간인들 살해당하는거 보고 본격적으로 히어로일 시작한거지 저때까진 딱히 그정도는 아니었음
가장 행복해보였네 저때가.
카메라 코앞에다 놓고 저런 연기를 하고 뿅뿅같은 각본 버리고 감독이랑 다른 배우랑 머리 싸매면서 영화를 저렇게 까지 만들어낸 사람들
로보캅1 성공 사례도 미쳤는데 아이언맨1편도 진짜 두고 두고 회자될 전설의 제작과정의 영화가 될듯
???: 이젠 순수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빌런이 재미있어함
그냥 비행기 엔진이나 만들고 그랬으면 인생을 즐겼을텐데.
빡빡이가 남긴 저주 때문에 히어로로 살아야했지.
ㄹㅇㅋㅋㅋ
의무감은 있지 않았을까
저 직후에 '스타크' 무기로 민간인들 살해당하는거 보고 본격적으로 히어로일 시작한거지 저때까진 딱히 그정도는 아니었음
가장 행복해보였네 저때가.
막상 슈트 개발장면이 또 나온건 MK.42인데
그건 어벤져스 사태 이후 불안증세 상태에서 만든거니까
카메라 코앞에다 놓고 저런 연기를 하고 뿅뿅같은 각본 버리고 감독이랑 다른 배우랑 머리 싸매면서 영화를 저렇게 까지 만들어낸 사람들
로보캅1 성공 사례도 미쳤는데 아이언맨1편도 진짜 두고 두고 회자될 전설의 제작과정의 영화가 될듯
쩌는 싱크로율의 배우를 캐스팅하고 각본씹고 롤플레잉시킨게 대박인거니
리얼 성취감
???: 이젠 순수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먼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만들어 대던건 거의 강박증에 가까웠으니
??? :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요...
아이언맨2까진 즐겼을듯 아니다 1편이 정점이네
아이언맨2도 즐기긴 했지만 팔라듐 때문에 다 죽어가서 시한부 인생이였으니
진짜 순수하게 아이언맨1편이 즐겼던 시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