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30383 소비에 실패할 여유.jpg 밤과낮 그사이로 | 2019/05/05 17:06 8 4296 8 댓글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 2019/05/05 17:08 밥 먹고 사는건 중요하지만 밥만 먹고 사는건 짐승의 삶과 다를게 없어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 2019/05/05 17:09 젊을 때 안 쓰고 바짝 벌어둬야 나이 먹어서 편하다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할 시기에 가장 칙칙해져버리면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aqir 2019/05/05 17:14 이런걸 볼 때마다 이 악물고 사치스럽다느니 진짜 어려운걸 모른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음. 나는 그런거 신경 쓸 여유조차 없는데 남들이 저런데 신경쓰는게 싫어서,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존 자체를 목표로 삼는 수준까지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 익명-DEzOTIx 2019/05/05 17:16 소비에트의 실패 이유라고 봄ㅋㅋㅋㅋ 으엉? 2019/05/05 17:06 시1발 비용이 나오고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건 축복 받은거지 (IwSU6X) 작성하기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 2019/05/05 17:08 밥 먹고 사는건 중요하지만 밥만 먹고 사는건 짐승의 삶과 다를게 없어 (IwSU6X) 작성하기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 2019/05/05 17:09 젊을 때 안 쓰고 바짝 벌어둬야 나이 먹어서 편하다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할 시기에 가장 칙칙해져버리면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IwSU6X) 작성하기 garam 123 2019/05/05 17:11 스님이 이 글 보면 레알 암걸리겠네 (IwSU6X) 작성하기 자급자쩡 2019/05/05 17:16 이글보단 이뎃글 보고 더 암걸릴듯 (IwSU6X) 작성하기 익명-TM5NDQ2 2019/05/05 17:12 국밥가져와! (IwSU6X) 작성하기 aqir 2019/05/05 17:14 이런걸 볼 때마다 이 악물고 사치스럽다느니 진짜 어려운걸 모른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음. 나는 그런거 신경 쓸 여유조차 없는데 남들이 저런데 신경쓰는게 싫어서,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존 자체를 목표로 삼는 수준까지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 (IwSU6X) 작성하기 세포씨 2019/05/05 17:16 저 밑에 있는 댓글의 말이 맞는 말 했지. 한 달에 한 두번 치킨을 먹을 수 있는데 먹으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IwSU6X) 작성하기 aqir 2019/05/05 17:16 정작 온갖 사치 다 부리고 돈 막 쓰면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상위의 존재로 인식해서 뭐라 하질 못하고 자기보다 살짝 나은 사람들, 일단 생존은 되는 사람들이 만만하니까 그런 사람들의 몇천원짜리 사치에 개거품을 무는건데...... (IwSU6X) 작성하기 다봄 2019/05/05 17:15 옛날 세대가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괜찮았던 건 꾸준히 벌면 큰 집으로 이사갈 수 있다는 확신때문이지 (IwSU6X) 작성하기 익명-TgwMzM4 2019/05/05 17:16 그렇다면 답은 '가챠'다 (IwSU6X) 작성하기 익명-DEzOTIx 2019/05/05 17:16 소비에트의 실패 이유라고 봄ㅋㅋㅋㅋ (IwSU6X) 작성하기 빈유좋아 2019/05/05 17:16 소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글인데 이건 소비를 극한까지 줄여서 나온 글이라는것 절약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글은 이거와 반대려나? (IwSU6X)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IwSU6X)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펌]천하장사 소시지 먹을 때 [12] 욕심궁디 | 2019/05/05 17:10 | 2857 시사하는 바가 많은 미국중산층이 몰락한 이유와 과정 [0] 중원의붉은별 | 2019/05/05 17:10 | 1299 장도리 레전드 [14] 누가넘버쑤리랫 | 2019/05/05 17:09 | 5303 대국민 공개처형.JPG [41] 파늑 | 2019/05/05 17:08 | 4516 소비에 실패할 여유.jpg [17] 밤과낮 그사이로 | 2019/05/05 17:06 | 4296 역대 최고포수는 양의지인듯 [39] 그라시아_GT | 2019/05/05 17:05 | 2568 ㅈ같은데 맞말 하는 꼰대.jpg [37]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 | 2019/05/05 17:02 | 4865 마블영화 입문유저에게 추천하는 감상순서 [53] 이문화교류 | 2019/05/05 17:02 | 2801 오버로드 VS 코노스바 팩트 [64] 마가레 | 2019/05/05 17:01 | 3337 [FGO] 그랜드버서커의 령주사용법_jpg [8] 쿠로이시이카 | 2019/05/05 16:58 | 5794 소전) 어린이날 기념 로게브 만화 [13] 족제비와토끼 | 2019/05/05 16:56 | 5443 자궁에서 느낌이 이상하다.jpg [36] 됐거든? | 2019/05/05 16:53 | 2840 스포) 엔드게임 이후.manhwa [33] 토글 | 2019/05/05 16:52 | 5080 « 27191 27192 (current) 27193 27194 27195 27196 27197 27198 27199 272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혐오) 해운대에서 일어난 끔찍한사건 부평 레전드 양다리 키스남 요즘 잘 나간다는 중국 tv근황 달마과장 레전드 분열.jpg 김수현은 완전히 끝난듯 일하다 짬내서 운동한다는 어느 직원.gif 서서 두들겨 맞는 국민은행 백x원 진작에 망했다. 기사 떳다 미국 육상 레전드 근황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외모/가슴이 아님 메갈로돈이 멸종한 이유.jpg 의외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몸매 jpg 한일 관광객 공통점.jpg 현대 의학은 강력하다.. 키보드 클리너 대참사 우리회사에 착하고 순한 막내 한명이 들어왔다 오늘 헌재에서 결정을 내리긴 하겠네요 와이프가... 트젠인 것 같습니다 회사 5년 넘게 다니면서 알게 된 것 육아휴직 15년 쓴 선생님을 본 블라인ㄷㄷㄷ.jpg 의외의 한류상품. 이슬람으로 개종한 전직 일본 에로배우 편의점에서 콘돔 사버렸어ㅜㅜ 리뷰 보고 놀란 사장님.jpg 부정선거 판결 나옴 이분 최종훈씨인거같은데 뭔가 신뢰 가는 음식점 리뷰 별점 후기.jpg 김수현 해외로 출국..jpg ㄷㄷㄷㄷㄷ 홍대에서 난리난 파스타 가게 여장 SM 섹0스 대참사. jpg 회전초밥집 이용시 몇몇 케이스 동기부여가 실제 성적향상에 미치는 영향.im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ㅇㅎ)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금수저녀 뽀.르.노 스캔들 잘생긴 남자의 현실.jpg 현재 인천 동구쪽 상황 여성 주차장에 주차하다 ㅁㅊㄴ으로 낙인찍힘.jpg 톰크루주 급노화ㅜㅜ 김새론을 집요하게 다뤘던 기자 근황 기업을 너무 모르는 순진한 사람으로 오해되는 케이스 그냥 수입산 먹는게 속편한 이유 속옷짤이 베스트로 간다고? 사람들이 의외로 슴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것 열도 누나의 배꼽 gif 현재 헌재앞 중국, 미국산 쇠고기 계약 전면 취소 전남일보 오늘자 칼럼 ㄷㄷ 사이클 선수의 고충 추신수 와이프 근황 ㄷㄷㄷ 키오스크 근황 쓰레기장 줍줍 춘리아버지가 베가에게 죽은 이유.img 휴게소 취업 네⋯ 사고 접수 좀 하려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jpg 옥수역 귀신 근황 공무원 합격하고 현타오는 이유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나이키 이거 정품일까요? 하프클럽에서 파는거...(유) 대만 침공준비 하는 중국군 근황.jpg 후 역시 여자들은 내 앞에만 서면 긴장시키는듯 학생과 ㅅㅅ해서 체포된 일본 여교사 부산행 공유 딸 근황 톰크루즈와 디카프리오가 극대노한 사진 오늘자 사고치고 퇴사한 기레기 甲
밥 먹고 사는건 중요하지만 밥만 먹고 사는건 짐승의 삶과 다를게 없어
젊을 때 안 쓰고 바짝 벌어둬야 나이 먹어서 편하다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할 시기에 가장 칙칙해져버리면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이런걸 볼 때마다 이 악물고 사치스럽다느니 진짜 어려운걸 모른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음.
나는 그런거 신경 쓸 여유조차 없는데 남들이 저런데 신경쓰는게 싫어서,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존 자체를 목표로 삼는 수준까지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
소비에트의 실패 이유라고 봄ㅋㅋㅋㅋ
시1발 비용이 나오고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건 축복 받은거지
밥 먹고 사는건 중요하지만 밥만 먹고 사는건 짐승의 삶과 다를게 없어
젊을 때 안 쓰고 바짝 벌어둬야 나이 먹어서 편하다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할 시기에 가장 칙칙해져버리면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스님이 이 글 보면 레알 암걸리겠네
이글보단 이뎃글 보고 더 암걸릴듯
국밥가져와!
이런걸 볼 때마다 이 악물고 사치스럽다느니 진짜 어려운걸 모른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음.
나는 그런거 신경 쓸 여유조차 없는데 남들이 저런데 신경쓰는게 싫어서,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존 자체를 목표로 삼는 수준까지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
저 밑에 있는 댓글의 말이 맞는 말 했지.
한 달에 한 두번 치킨을 먹을 수 있는데 먹으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정작 온갖 사치 다 부리고 돈 막 쓰면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상위의 존재로 인식해서 뭐라 하질 못하고
자기보다 살짝 나은 사람들,
일단 생존은 되는 사람들이 만만하니까 그런 사람들의 몇천원짜리 사치에 개거품을 무는건데......
옛날 세대가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괜찮았던 건 꾸준히 벌면 큰 집으로 이사갈 수 있다는 확신때문이지
그렇다면 답은 '가챠'다
소비에트의 실패 이유라고 봄ㅋㅋㅋㅋ
소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글인데
이건 소비를 극한까지 줄여서 나온 글이라는것
절약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글은 이거와 반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