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인가???
한참 노래방에 다니고 할때
단골이 된 도우미 친구가 있었습니다.
미인도 아니고 몸매 그냥이고
성격이 좋아서 노래보다 술한잔 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도우미를 어제 저녁
모지역 축제장에서 엿장수로
만났습니다.
각설이 분장을 진하게 하였지만
알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맞더군요.
나이가 많아 지니
배운건 도둑질밖에 없고
특유의 성격과 노래솜씨로
개업을 한듯 합니다.
옆에 가족이 있어서
아는 척은 못하고
"아따 아지매 엿 맛있어 보인다
하나 줘 보소"
한통에 3천원 2통에 5천원이라길래
4통을 사니 명함을 하나 주네요.
조용할때 전화해봐야 되나?
https://cohabe.com/sisa/102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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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생각보다 수입이 괜찮은걸로...
저도 제법 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ㄷ ㄷ ㄷ 해후를 나누시길
그런 관계는 아니에요. ^^
아는척은 못하고 아따 아지메 ~~ 에서 터졌다는 ㅋㅋㅋㅋ
작성자분 성격이 이미 글에서 뭍어나오..
맘에는 있다는 뜻이겠죠?
이젠 친구가 될수 있겠군요 ㅎㅎ
각설이 분장을 한 여자와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ㅡㅡ
각별하지 않을까요
ㄷ ㄷ ㄷ
엿장수는 엿줄 생각도 안하는데...
정육점 주인 “빨간옷 입었다고 지네편인줄 아나~”
짠하네요 걍 그 시간대 놀아줄 이성 친구가 필요했던거죠? 이젠 진짜 친구가 될수있겠네요 작은 행사때 불러요 반응 꽤 좋을거에요
이거 약간 문학소설 같은 전개류
와 요즘 봤던 글중에 제일 웃겼어요 ㅋㅋㅋ
이참에 웹 소설 작가로.
엿장수가 명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