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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해도 정신병 올 것 같은 폐소성이네요. 신체형벌보다 더 끔찍한 것 같습니다.
책과 펜과 종이가 없다면 생지옥이다
저럴거면 죽이는게 세금 낭비줄이고 좋은거 아녀요?...교도할 목적의 교도소는 아닌것 같은데, 쉬운 죽음은 선사하지 않겠다..죄값은 살아서 받고 디져라 이건가...
자1위는 가능한가요
진짜루 진자해요
이건 1년도 못 버티겠는데.
미국은 선진국 반열에오른 국가중 가장 치안유지가 안되는 나라. 감옥까지 민영화해서 죄수 유치를위해 최대한 많은 실형을 구형하는 나라가되었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 수용한다고 하니.. 형량이 꽤 길겠군요.
시설 자체로는 우리나라 교도소 독거실보다는 훨씬 좋긴 하네요
난 왜 쪽방 고시원이 떠오르지...
그냥 미칠듯....
책 읽는거 허용되면 괜찮을듯
히키코모리 생활을 5년하다보니 뭐,..
노르웨이 감옥은 전세계 다른 감옥시스템과 완전 반대입니다. 노르웨이는 수감자들이 사회로 복귀 된 후, 최대한 좋은 이웃이 될수있도록하는게 목표라서, 벌을 주는게 목적인 미국과는 완전 반대지요. 감옥에있는동안 좋은시설, 음식, 교육을 제공하여 내보냅니다. 물론 강력범죄를 저지른 수감자들은 적용되지는 안겠지만, 재범율을 낮추는데 효과가 크다더군요.
23시간 독방... 미칠듯하네요
시간과 정신의방 수준인듯
많은 사람을 죽인 극악한 테러범만 저런데로 보낼테니 마땅한 대가라고도 생각되네요. 저 방에 갇혀서 자기가 죽인 무고한 어린애들을 계속 상기하며 미쳐갔음 좋겠군요.
1973년도에 미국 오하이오에서 인권 보호 협회 결정에 따라 죄수들의 인권에 관련한 자유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주립교도소 장기수 중에 모범죄수 3명을 선발하여 미국령에 속해있는 무인도에 수감하기로 했던 시험 수감을 실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창살없는 자유로운 교도소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오하이오 주립 교도소에서 장기 모범수 3명을 선발하여 포샤인 이라는 작은 무인도에 그 들을 수감하기로 결정하여 향 후 10년동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3명이 거주 할 수 있는 3개의 움막을 지어놨고 10년동안 먹을 음식(가공식품)과 의복을 공수 해 놓은 상태에서
그 섬에 수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지지와 반대의 여론들이 들끓기 시작했죠.
그 들이 섬으로 출발하기 일주일전 오하이오에서 가장 큰 교회의 목사님이 그 들을 만나보고 교도소에서 제공하는 이상의 필요한 사항을 제공 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 제소자는 술이 필요하다고 했고 한 사람은 담배를 요구 하였고 또 한 사람은 여자를 요구했습니다.
모금을 통하여 그 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떠나기 하루 전.
10년동안 마실 술과 담배 그리고 여성 한분을 준비하여 같이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5년 후
목사는 교도소의 허가를 받아서 그 들이 수감되어 살아가는 무인도에 접견을 갑니다.
섬에 도착하니 여성이 필요하다는 제소자는 아이를 낳아서 아내와 아이와 함께 해변에서 놀고 있었고
술이 필요하다는 제소자는 나무 그늘에서 릴렉스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요구했던 제소자는 반가웠던지 멀리서 목사를 향 해 담배를 입에물고 뛰어오더만 목사 주머니를 막 뒤지면서 라이터!라이터!
담배만 줬지.. 불을 챙겨주지 못 했다능
한마디로
이런곳에서 생활하고 싶으면 또한번 범죄 저질러 보시지? 군요...
사형제는 실제로 사람을 죽였을 때 집행관 정신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고 함. 그렇기에 사형제는 폐지되는 방향이 맞음. 저렇게 단절 시키는 게 맞음. 자신의 잘못을 계속 언급하는 자체 방송을 만드는 것도 좋은 사례라고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