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한 출장자들 .. 와서 밥먹고 술먹고 놀고 ...
다 좋은데 ..
이 사람들 한국 복귀하면
너무 공허하네요.
진짜 집에 드가기 힘들 정도로 외로울때가 있어요
하아 .. 이게 젤 힘드네요.
지금도 아파트 혼자 산책 중 ㅠㅠ
https://cohabe.com/sisa/1029763
해외 근무 중인데 .. 참 힘드네요
- 드래곤볼 풀컬러판 수정 내용.jpg [34]
- 얼음少女 | 2019/05/05 03:40 | 2286
- 엔비디아 20시리즈 [2]
- DAL.KOMM | 2019/05/05 03:39 | 2374
- 아이돌[러블리즈] 190503 월미도 뮤직 페스티벌 지수 [4]
- 正官 | 2019/05/05 03:36 | 3696
- 야겜움짤 달린다 .gif [22]
- 느와아아앗 | 2019/05/05 03:35 | 4961
- 객관적으로 봐도 엄청 쓰레기인데 작가가 미화해주는 악당 [18]
- 키미노나마에와 | 2019/05/05 03:31 | 2753
- 3년전 대한민국 특징 [16]
- 키미노나마에와 | 2019/05/05 03:30 | 3214
- 해외 근무 중인데 .. 참 힘드네요 [24]
- Edit™ | 2019/05/05 03:22 | 4554
- 어느 결혼식 화환.jpg [23]
- 서른세살무녀쟝 | 2019/05/05 03:20 | 4427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승윤짤이 합성이라는걸 밝혀낸 헬갤러.jpg [25]
- 아아 엔티티시여 | 2019/05/05 03:13 | 5377
- 말 잘 듣는 마왕님 근황.jpg [12]
- 허우적대는人 | 2019/05/05 03:11 | 3138
- 남자들이 환장하는 러시안 댄서 [34]
- 장기빌런 | 2019/05/05 03:09 | 3107
- [퍼옴] 작금의 대출규제와 IFRS의 연관성 [18]
- buechner | 2019/05/05 03:03 | 3485
- 이순신 제독님의 위엄.JPG [53]
- Ophelia☆ | 2019/05/05 03:03 | 6015
- 우유팩을 입대고 마시는 이유.jpg [22]
- 뷰포리아 | 2019/05/05 03:02 | 3533
- 자식 외모 자랑이 심한 아줌마 [8]
- 눈물한스푼★ | 2019/05/05 03:01 | 3062
가족은 내년에나 나올수 있는데 ㅜㅜ
중동 근무중인데 공감합니다
진짜 무서울정도로 외로울때가 있어요.
흠
여튼 크리스탈 님도 힘내세요 ㅎㅎ
누룩 우째 됐는지 함 보시고 주무시면...ㅎㅎ
무서울정도로 외로움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책이나, 게임같은 취미를 한번 가져보시는건 어떨런지요
현지처 고고~♡♡
술좋아하시면, 선후배 같이 사는게 나을지도요.
언어가 어려우면 많이 외롭겠지요. 전 언어 문제가 안되서 파견나갔을때 사람들 많이 만나고 여가활동 잘했는데, 문제가 이사급이랑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네요;;
취미 , 여기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그냥 가끔 너무 외로울때가 ...
한국이 그리워질 때가 많이 있긴하죠..
보통은 그 외로운게 그쪽 문화에 융화되기 어려워서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아닐까 싶네요.
그쪽 사람들과 같이 부대낄 수 있다면 외로움보다는 새롭고 신선함이 더 많이 느껴질 것 같아요.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 한국에서 파견 함께 나간 직속 상사(사수)랑 같이 사는거보담 나을듯요 ㄷ
힘내세요
전 우간다 근무중입니다
아예 한국에서 사람이 안와요 ㅎ
아이고 .. ㅠㅠ
힘내세요.
외국이 우리나리보다 다 좋은거 아닌가요? ㄷ ㄷ ㄷ ㄷ
외국에 있으면 한국 사람이랑 교류할 일 없어서 좋다던데요 ㄷ ㄷ ㄷ ㄷ
그냥 뭐랄까
가족도 한국에 ..
매일 똑같은 일상 ....
향수병인가요? 흠 ㅠㅠ
전 한 밖에서 15년 사는동안 친한 친구가 절 방문한게 한 5번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왕따라 혼자다 라고 생각하고 사니 외롭지 않고 그냥 맘이 편하네요 ㄷ ㄷ ㄷ ㄷ
해외로 뜨고픔류
아즈씨 안자고 머하심 ㅎㅎ
힘내셔요^^//
저도 쿠웨이트 근무중인데 정말공감합니다
그냥 그럴때는. 카톡 영상통화 한번 더 하고 옵니다
쿠웨이트 어디에 계시나요? 저는 10년전쯤에 망가프에 1년6개월정도 살았었는데...
요즘도 인터넷 엄청 느린가요?
해외에서 근무하며, 느끼는 쓸쓸함..공감되네요.
전 베트남에서 신나게 놀러댕김여..
(해외근무라고 다 같은게 아니라는..희망을 가지세요!!)
전 30대 중반까진 해외근무나 해외출장 좋아했었는데 부모님 나이 드시고 아이 태어나니까 옛날에 어떻게 중국 베트남에 1년씩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함
그나마 요즘은 인터넷,카톡 등 온라인 시대지요
인터넷 이전 시대엔 해외 거주자분들 정말 힘들었다고 해요.
힘내시길
힘내세요 여러분 ㅠ
저도 한국에서 교대근무인지라
만날 사람도 없고 공허하니꺼
여러분위 동지잊니다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