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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놀려라! 오늘 고백했다 차였노라!

shinejade | 2019/05/05 01:03 57 3660

아이 워즈 카 씨바!
난 아무렇지도 않노라!
아무렇지도 않노라!
아무렇....씨바!

shinejade 2019/05/02 18:55
스파씨바!

(XCL48m)
다그런거야 2019/05/02 18:57
될줄 알았나봐요???

(XCL48m)
자미부조케 2019/05/02 18:58
고백하다 차인게 뭐 어때서요. 백번 차이고 한번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 그게 승리인거지..
ㅎㅎ.. ㅎ..ㅋ..ㅋㅋㅋㅋㅋ 큼..흠..

(XCL48m)
날냥이 2019/05/02 18:59
노력하신 작성자에게 치얼스~

(XCL48m)
단군할배 2019/05/02 19:00
드디어 고백 복수를 하신건가요?

(XCL48m)
SilvCat 2019/05/02 19:01

아무렇지도 않아욥???

(XCL48m)
(-_ㅡ)? 2019/05/02 19:03
놀리면 오히려 작성자가 편해짐
이럴땐 위로를 해줘야지 작성자가 더 괴로움 ㅎㅎ

(XCL48m)
크다만곰탱이 2019/05/02 19:05
ㅋ

(XCL48m)
jbswell 2019/05/02 19:09
아무리 봐도 고백을 확인용으로 한게 아니고 도전용으로 한듯한 느낌이 물씬

(XCL48m)
愛Loveyou 2019/05/02 19:29
^^

(XCL48m)
버림받은내시 2019/05/02 19:49
늘 있는 일인데 세삼스럽게 왜 그러시죠?

(XCL48m)
봉숭아물들이 2019/05/02 20:01

위로

(XCL48m)
봉숭아물들이 2019/05/02 20:01

아래로

(XCL48m)
v오징어의유머v 2019/05/02 20:08
글 작성할 정신이 있는걸 보니 아직 더 차일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XCL48m)
진지중독자 2019/05/02 20:14
사귀어 보지 않았으니
아직은 마법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XCL48m)
실버스컬 2019/05/02 20:32
차일수 있는것도 행복한거예요

(XCL48m)
MakeItBetter 2019/05/02 20:36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으니, 너무 서둘러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고백하세요!!

(XCL48m)
십암밤바 2019/05/02 20:38
힘내요
내일은
더 힘들테니깐
풉

(XCL48m)
키에리엘 2019/05/02 20:40
뭔 큰일이라고... 예들아 중고같은 신입 들어왔다~! 또 탈영한다니까 적당히 해라~!

(XCL48m)
녹자티백 2019/05/02 20:43

그렇다고 합니다낄낄낄

(XCL48m)
곱슬한쌍둥이 2019/05/02 21:28
닝겐... 사귄 적도 없는 데 차일 수가 있는 것인가??

(XCL48m)
Guybrush 2019/05/02 21:38
오늘 라면 드시면 되요

(XCL48m)
차케라 2019/05/02 21:42
힘 내세요
멍청하거나 못생겨서 차인건 아닐거에요

(XCL48m)
썸팅 2019/05/02 21:52
한번더 가즈아
P)!

(XCL48m)
꼬턍기 2019/05/02 21:59
안돼... 돌아가... 원래 있던 자리로 go back....

(XCL48m)
틱-_-틱 2019/05/02 22:10
머 일상사 다반사 중에 한번 지나간걸 또 오고 또 갈꺼에요~

(XCL48m)
수원돼지갈매기 2019/05/02 22:19
파이팅

(XCL48m)
불끈발끈 2019/05/02 22:31
차인걸 다행으로 여기실때가 있을겁니다 ㅋㅋㅋ

(XCL48m)
동해바다 2019/05/03 03:05
그래도용기낸 당신이 멋있어요
미래를응원해봅니다 화이팅!

(XCL48m)
이필 2019/05/03 04:51
차인게 아니라 까인거에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고백했다가 거절당한건 까!인!거! 라구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XCL48m)
이필 2019/05/03 04:52
고백은 확인을 하는것이다.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가 안 좋아하는가 긴가민가 하다는것은 그 사람은 당신에게 애정이 없다는것이다.
고백을 부디 도전용으로 쓰지말기를

(XCL48m)
감동브레이커 2019/05/03 08:54

힘내!
니껀!
요만하지만

(XCL48m)
감동브레이커 2019/05/03 09:04

본 댓글은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XCL48m)
*어린신구* 2019/05/05 01:10
왔냐? 메로나는?

(XCL48m)
오늘은볶음밥 2019/05/05 01:11
힘내세요.
앞으로 한두번 겪을 것도 아닌데 벌써 좌절하시면 안됩니다 ㅋ

(XCL48m)
아르마딜로 2019/05/05 01:28

뭐 이참에 순례자의 길로

(XCL48m)
목수나부랭이 2019/05/05 02:25
노력하신 작성자에게 치얼스~

(XCL48m)
염병할 2019/05/05 02:32
난리났네
축하의 댓글이 넘치네
차여서 행복하겠다

(XCL48m)
세줄 2019/05/05 02:58
.

(XCL48m)
닉값좀해 2019/05/05 06:16
고백은 확신이잇을때만 하는게 고백......

(XCL48m)
닉값좀해 2019/05/05 06:17
고백은 확신이잇을때만 하는게 고백....

(XCL48m)
붉은멍멍이 2019/05/05 07:35
중대장님 여기 탈영범 잡아왔습니다.

(XCL48m)
초코고미 2019/05/05 07:57
어머. 저도 남자한테 차인적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그땐 기분 참 뭣같았는데 뭐라고 위로했냐하면
이세상 모든 남자들 다 만날필요도 없고
그냥 딱 하나만 찾으면 되는거지...
그럼서 그 한놈만 찾자 하고 살았어요.
용기를 내세요.
고백했다 차였단 얘기는 용기있는 분이란 얘기고
비록 거절했지만 그 용기에 대해선 고마워할거에요.
거절하는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나와 다른 사람의 선택 두가지를 다 책임지는 사람이 거절하는 사람이란...ㅎㅎㅎ
저는 그 뒤로 두명의 남자와 각각 연애를 해봤다가 찼고
그 뒤로 한사람을 만나서 드디어 잘 살고 있다는....

(XCL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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