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손님이 있는데...
한번에 10만원치씩 시켜요...그리고 배달해달라고 해요..
먼거리지만....배달대행료가 7천원이지만 흥쾌히 제가내고 배달해드리죠..
(배달의 경우 배달비 따로 받아요)
근데 이손님은 항상 배달가기전에 전화로 추가로 5천원어치씩 더 시켜요..
그리고 계좌로 쏴준다고....근데 매번 안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받자니...쪼잔해보이고...걍 쿨하게 써비스줬다라고 생각하고 넘기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떠시겠어요????????
졸 아리까리한 상황같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102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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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갖다주기 ㄷㄷㄷ
돈 받아야죠. 노리고 저러는거같은데요.
양아치네요
부인이나 알바시켜서 주문을 받는다 ㄷ ㄷ
걍 쿨하게 계속 하시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길일듯 ㄷㄷ
전형적인 블랙컨슈머......
정확히 하는게 좋죠.
당근 받아야죠...
무르시네요.
뭐 마진이 아주 크면 모를까..
저라면 그냥 넘깁니다...그 5천원 재미로 주문할 수도 있습,,
여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사실여부야 확인할 수 없지만
장사 머리가 저 보단 한 수 위네요.
배워갑니다 선생님
그게 단골입니다 고갱님
앞으론 배달비 받아야겠는데요
이 여자 누구에요??
같은여자 맞습니까?
http://www.google.com/search?q=浅川+梨奈+아사카와+나나&newwindow=1&source=l...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ㄷㄷㄷ
양을 살짝 줄이거나 이미 출발했다고 하세요
미리물어봅니다
5천원추가로 더 시키실꺼냐고
계획적인듯 ㄷㄷㄷ 까먹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5000천원어치 갖다주지 마세요 ㄷㄷ
ㅎ ㅏ 진짜 아리까리 하네요 ㅎ
배달을 늦게하면 되겠네요.추가주문 받고 가격추가해서..
그래도 남으면 참거나
모아서 한방에 달라고 하거나요 ㄷㄷㄷㄷ
저같으면 그냥 얘기하겠습니다
서비스 드릴수 있다고
단골관리라 생각하세요
뜯기는게 아니라
저두 이렇게 할듣 111
이미 길 들였으니 그냥 쿨하게~ 자주시키면 뭐 짭
본인도 알겁니다. 약점을 잡은거죠. 쿨하게 그냥 해드리고요.
앞으로 그 이상을 요구시 그때는 거절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이
방가요
짜증나는 새끼네요~ㅋ
5천원 때문에 10만원을 포기하는 사장들이 가끔 있음
5천원이면 쿨 하게 넘어가는데 현실은 5천원이 만원되고 2만원 되는건 시간 문제임.
잘해주면 흑우되고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면 보따리 내 놓으라는게 세상 이치임.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도를 넘어서면 과감하게 끊는게...
아니요. 금액이 늘어납니다
참 여러가지다
저 같으면 그냥 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그래도 특별한 대상이고 싶어하는 성향인 것 같은데,
한 번에 10만원씩 시키면 그 정도로 대우해주는 것도 괜찮다 생각됩니다.
그냥 해 주세요.
쿠~~~~~~~~~~~울 하게~~~~~~~~~~
고작 10만원 시키믄서 5천원 서비스 받으려고 하네...ㅡㅡ
걍 그동안 안준거 다 받아버리세요..
오랜 장사 겅험으로 봤을때 약점 잡은거~
저느 그런 사람일으면 끊어요. 다른데 시키라 함
많이 시킨다고 생각하니 딱 서비스 바라는거 같긴한데...
자주 시키면 그냥 넘어가는것도 방법이긴하죠.
배당대향료까지 대충 12000원정도 사장님이 내시는건데
마진계산해봐서 괜찮다 싶으면 넘어가는거고요 아니면 거절하는거고요.
판단은 사장님이 하셔야겠습니다.
12000원이 아니죠 새로 주문하는것도 파는 입장에서는 원가로 나가는거고 실질적으로 10만원어치면 음식장사 원가비율 30% 이하인데 충분히 그냥 해줄만 합니다. 문제는 기분이죠.
자영업하고있어요
8000원짜리 음식 먹고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날에 또오더니 7000원에 해달라고하네요. 안된다고하니깐 싸게해줘야 또 올거 아니냐!
속으로 이건 무슨 병ㅅ 같은 말인가... 다시 안된다고하니 “어허! 싸게해줘야 또 먹으러 올거 아니냐 ”
진짜 별에별사람 다 만나봅니다
그 후에도 먹으러 오긴오는데 매번 500원 1000원 깍아달라고 땡깡부려요
계산대 앞에서 카드 손에 쥐고 안주면서 깍아달라고 ㅡㅡ;;;
이 무슨 경우..;;;...
10만원에치에서 5천원만큼 내용물을 티 안나게 빼세요.
돈 버는것만 생각 하세요.
님에게 이익이 되면 됩니다.
누군가 나에겐 왜 안해주냐고 하면
당신도 십만원어치 자주 시키세요 하세요.
돈벌면서 이거저거 깊이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 적절한 보상의 돈을 벌어주면 그뿐.
다른 댓글들 처럼 손님과 머리싸움 기싸움 자존심 싸움 하다보면
결국은 그 손님 떨어져 나갑니다.
그렇게 한두사람씩 떨어져 나가면 어느날 장사가 안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거죠.
장사 해 보면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힘든거예요.... 아마 저 보다도 현업이신 본인이 더 잘 아실겁니다.
장사하면서 싫은 손님과 기싸움 하는건,
장사 접어야 겠다는 자신도 모르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주문자가 이렇게생각하고 주문함 ㅋㅋ
그런 생각이 잘못된겁니다
상관 없어요.
왜 잘못인지도 좀 적어주세요.
님 머리속의, 손님이 갑이야 어디 니가 존심이나 성격을 들어내? 에 대해서요?
글 쓰는거 보니 수준을 알겠습니다.
얘기 안하셔도 되죠.
수준낮은 얘기는 들어 봐야 헛일입니다.
님 수준보다는 높아서 다행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한국의 갑질문화입니다. 잘못인거 인식도 못함
그냥 첨에 ㅐ.5만원 어치만 보냄
저라면 드럽지만 그냥 넘어갈듯..
from SLRoid
추가한거 깜박하고 보내지마세요
10만원어치에 5천원 서비스로 생각하시는게 나을듯...
괜히 받으려하면 아무리 정중하게 해도 두번다시 안시킬거같아요...
"손님 5천원 추가주문 안주신게 3만원까지 쌓였습다. 오늘은 10분안에 추가주문 계좌이체
안하시면, 죄송하지만 배달시 빼겠습니다."
진짜 그러고 싶을까 ㅋㅋ
아마 그 손님은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진상놈
쿨하게~~
5천원 주문하는 제품의 원가만큼만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
저희는 포장 맥주는 배달을 하지 않는데, 찾아오셔서
전화 번호 명함 주시고 하시면서 친구 등록 하자던 회사 대표님 계신게, 명절에는 1000cc 맥주 20통씩 전화 주시는 분 계세요.
맥주가 맛있다고.... ㄷ ㄷ ㄷ 늘 현금 이십니다.
존나 양아치네요...................
상식선에선 진짜 뭐 같은데. 장사 진짜 힘드네요
일부러 그러는거죠. 나는 단골이니까 서비스 받는거라고.. 파는 입장에서 이득이면 계속 하는거고 아니면 말하고 단골 끊는거고요. 말하는순간 그 사람은 더이상 안시킬겁니다.
아리까리하긴 하네요 ㅋㅋ
ㅋㅋㅋ여기 댓글도 아리까리함
받는 만큼만 서비스하면 되쥬. 9만 5천원 퀄로 세팅해쥬세유.
현금 손님이면 5천원 섭스 줘도 될듯.
이런상황에선 칼같이 받고 신경끄거나...그냥 서비스로 줬다 쿨하게 신경끄거나...둘중하나인거 같아요 ㅎㅎ 둘다 신경끄기네요 ㅎㄷㄷ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저같으면 그냥 모른척 하겠습니다.
주인분께 훨씬 이득일듯
다음주문에 5000어치 빼고 배달...ㄷㄷ
공짜로 해준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할겁니다. 생각안바뀌어요
최소한 배달비를 받으시던가 추가주문건을 받으셔야 합니다.
10만원어치 주고 신경쓰지마라 VS 9만5천원어치만 항상 갖다줘라 이런 조언이 많네요 ㅎㅎ 만약 9만5천원어치 주시는걸로 하면 5천원 못 받은 만큼 계속 양 줄여 배달하시면 .. ?! ㅋ 자영업 정말 쉽지 않네요 ;
당당하게 말하고 받아야 합니다 그일로 빈정상해서 손님이 안온다해도 말해야 됩니다.제기준에서는 그래요
5천원 때문에 10만원을 포기하는 꼴이라니 ㅋㅋㅋ 손님은 왕이다식 표현이네요. 10만원 시켜 먹는 사람도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시켜먹는 거지 시켜주는 건가요?
그리고 남들은 5천원 깎지 못 해서 10만원 내고 먹는 건가요?
그럴거면 9만 5천원 가격을 책정해야죠.
배달비를 서비스라 생각하는 건 가능해도 음식 값을 깎는 건 아니죠. 본인이 만든 음식에 대한 가치를 깎는 겁니다. 정상 음식값 지불하는 (서비스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상대적인 차별이고요.
저희집 간판 하는데 견적 내고 시공다 끝냈는데 얼마 빼고 입금하는 새끼도 있었음
저도 먹는 장사하는데 10만원 시키시는 고객에게 5천원~
그냥 서비스로 드리세요~~~~
10만원이 얼마나 큰지 아시잖아요!
10명이 와서 시켜도 못 채우는 금액임..
배달비에 추가오천원에....
진짜 진상 그지근성
현직 자영업자 입니다.
직장인인지 자영업인지는 모르겠는 분들의 쿨하게 넘기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10만원 수익도 아닌 매출 올리자고 5천원 장난질 꼬라지 안봅니다.
꽉 막힌 사람으로 보일수 있으나
다른 고객과의 형평성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거지만
정상? 이 아닌 고객은 걸러내는것이 문제의 소지도 없어지고 일하기도 편해집니다.
보세요. 신경쓰이고 글쓰느라 감정,시간 낭비죠.
저런놈들 짜르면 나중에 꼭 이소리 합니다.
"전에는 해줬잖아요~뺴액~" 서비스가 권리가 되버림.
설마 쿨하게 넘기겠습니까?
그넘에 돈 때문이죠.
님처럼 하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만,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맘이라도 안상하게 쿨한척 하는겁니다.
님 생각이 맞아요.
혹시 배달기사한테 현금으로 5천원 주는거아닌가요?
업종은 다르겠지만 10만원이면 적은돈 아닙니다.그리고 단골 이기도 하고요.그냥 아무 말 않고 쿨하게 주자고요.그게 속 편하니 좋아요.
저희도 팔다보면 10500원,51000원 이런 금액 나오면요 쿨하게 알아서 빼버립니다.
그런놈들 있습니다.
우리 가게도 와서 막걸리 처먹고
돈 계산하고 꼭 반되 혹은 한잔을 시킵니다.
그리고 은근 그냥 갈려고 합니다.
술 드시는 분들은 그런분들 꽤 있습니다.
저라면.... 꾸준하게 팔아주는 손님히라면 그정도는 감수? 하겠습니다 ;;;
하지만, 계속 이어지면 "생색내기" 로 나가겠네요.
" 오늘도 배달료와 추가주문? 약 1만2천원?분에 대해서는 서비스로 해드립니다! " 라구요 ㅋㅋ
저같으면 쌍욕나올 것 같은데 아리까리하다는건 5천원 그냥 없는셈처도 괜찮은데 기분이 나쁜거같네요. 선택허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 손님 받을지. 아니면 딱잘라 말하고 손님 놓칠지. 아니면 여태까지 밀린거 보내달라 해보세요
아! 방금 배달 출발했는데요? 라고 해보심
5000원씩 날로 먹는 인간을 단골이라 생각하는 인간들도 있구나 ㅋㅋㅋㅋ
개진상이지.
서비스를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완전 진상인디..
받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