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후배랑 얘기하는데 요즘은 학부모 모임이다. 머다. 지금이 조선시대냐? 그렇게 안하면 숨막혀죽는다 그러는데.
저희집이 그렇게 안해서 이해불가인데 다들 이해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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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러면 문제겠지만 가끔은 이해해주심이. 조선시대도 아닌데요 ㅋㅋㅋ
Bulga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죠
뭐 잘은 모르겠지만 어떻게 놀았냐에 따라 다른거겠죠. 주부는 어린이가아니고 자기책임을아는 어른인데 사람이 놀지도 못하는건 아니죠; 범죄자도 아니고..
야근으로 피치못해서가 아니라면 남여를 떠나 가정있는 사람이 12시 넘어다니는 것은 아니죠.
글쎄요...가끔 확실하게 어디에서 무었을 하는지 알려주면 모르지만...
유부녀가 새벽3시까지 할일이 무었이 있을까요?
울 마누라는 거의 하루 걸러서 그러고 다닙니다.
그냥 믿고 놔둡니다.
뭐라고 해봐야 잔소리 밖에 안되게 생각할 터이니...
그런소리 하는거 자체가 머리에 암 생각 없는거......
먼소리인가요? 인생 까칠하게 사시네요?
그게요 학부모들 모임 시간이 10시쯤 됩니다.
고학년될수로..
애들 뒷치닥거리 남편 뒷치닥거리하다 보면 10시쯤 만나더란..
맥주한잔 하던지...아니면 커피숍가서 좀 늦게 들어오는 경우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임정도..
머 나이트나 술집가서 미친듯이 노는 부류들도 있것쥬..
어쩌다 한번은 이해해도 모일때마다 그러면 좀..
주부던 남편이던 뭐던 12시 전에는 집에 들어 와야죠... 그게 정상이라고 보는데요...
밖에 나가서 놀고 그럴 수 있지만 새벽에 들어 오는 거는 삼가 해야죠....
직장인들도 본인 자제력만 있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ㄷㄷㄷㄷㄷ
남자나 여자나...
어디가서 이성 불러서 놀고 떡치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