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교수 페북, "측근이라, 비선이라, 다른사람이라, 어쩝니까."

저런말에 흔들리면 안되고 후보의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후보를 도와합니다.
전부터 불만이였지만 저런말에 굴하지말고 강하게 꿇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작은 흠결은 과도하게 탓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흠결인지 적페인지..즉 인식에 대한 차이가 어디서 비롯되며.. 또 형후에 어떤 궤적을 따르느냐 일듯 합니다.  어느 조직이던.... 결과를 위해서 감수할 것과, 광명정대해야 할 선명함은 확연히 다른 것이고.. 사사로운 말로 감쌀 수는 없는 일. 오히려. 문재인 후보와 진영의 인물들이 개인적 이해관계를 너머 지금의 심화진 사안에 대해 용기있게 행동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바로 인간적으로 서로 명예를 지키되 그 대상을 편애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 말로 문후보의 승리를 돕는 길이라 확신함. 아무리 어려움이 크더라도, 이번 심화진 구속 및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의 사안은 비선이나 확장성 이라는 비판과는 무관합니다.  힘드니 어쩔수 없다라는 태도는 다소 유아론적인 견해라는 비난의 빌미가 됩니다.
문재인 후보가 얼마나 많은 부당한 압력을 견디어 왔는지 잘 압니다. 그리고 끝이 좋아야 더욱 인정 받습니다.... 특히 후보진영이 지금보다 더욱 비판을 대범하게 인정하며 또  불의에 공의롭게 판단할 수 있다고 사료함.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문재인 승리가 더욱 다가올 것이라 사료.  어려움에 대한 한탄 보다는 모두의 최선을 향한 후보의 의중이 실린 후 진영의 참여인사들이 직접 이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것이 순리라 사료됨.

그냥 가만있으라는거죠. 허수아비로 만들겠다는건지..지가 먹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