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 갑작스럽게 참전이 결정됐지만, 당연히. 아그라베인은 네가 새로 디자인해줘야겠어......
중요한 역할이니까 말야? 너무 멋있게 그리면 안돼,
그렇다고 수수하게 그려도 안돼.
흑기사이지만 검은색이라는 강한 색상은 느껴지지 않는 ......
그런 절묘한 캐릭터를 부탁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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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베인 디자인에 관해서 나스가 타케우치에게 요청했떤 내용
타케우치왈 때리고 싶었다고.
그런데..
타케우치 역시 어느날 뜬금없이 산타복장을 한 세이버 얼터를 들고오더니
이쁘지?
네?
그럼 이걸로 스토리 짜와
네?
이런요구를 했고 그결과 나온게 페그오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
아주그냥 끼리끼리...
부부의 심리전인가?
나스는 세이버페이스 금발 미소녀였던거로
달빠들의 오랜 심사숙고 끝에 결론 내림
쟤네 공방 난 이게 더 웃기던데
타케우치 : 타이가는 나스가 시켜서 그린거
나스 : 타이가는 타케우치가 시켜서 쓴거
타케우치 : ?????
나스 : ???????
타케
나스는 부탁하는 게 금발 여고생같냐
나스는 부탁하는 게 금발 여고생같냐
부부의 심리전인가?
둘다 10색히인대..
근데 누가 남편임?
타케
나스는 세이버페이스 금발 미소녀였던거로
달빠들의 오랜 심사숙고 끝에 결론 내림
나스가 페이트 세계관에서 소환된다면 금발 세이버페이스가 되는걸로
진짝ㅋㅋㅋ
타케가 먼저 도발해서 나스가 반격한건가?
진짜 둘이 부부 맞는듯 ㅋㅋ
쟤네 공방 난 이게 더 웃기던데
타케우치 : 타이가는 나스가 시켜서 그린거
나스 : 타이가는 타케우치가 시켜서 쓴거
타케우치 : ?????
나스 : ???????
일심동체네..
참고로 다른 스탭이라고 타이가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것도 아님 ㅋㅋㅋㅋ
됐고 세이버페이스 좀 작작 내주세요
아르토리아 산타는 양반이죠. 그 다음해에 던진 디자인을 생각하면 ㅋㅋ
산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