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쓴 소설로 VR 콘텐츠 만들고 있음
성우도 코시미즈 아미, 후쿠야마 준 그대로 감
https://cohabe.com/sisa/1028034
늑대와 향신료 작가 근황
- [@] Cafe Asuka [13]
- 카미야 나오 | 2019/05/03 19:08 | 4491
- 레니글 블라 대단하네ㅋㅋ [0]
- Tay | 2019/05/03 19:06 | 1491
- 늑대와 향신료 작가 근황 [65]
- 340456694 | 2019/05/03 19:05 | 5401
- 올 여름 모기없을 전망.jpg [40]
- 이젤론 | 2019/05/03 19:02 | 5369
-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 나경원 처벌! 토요일 오후 6시 촛불집회 [5]
- 복수는처절하게 | 2019/05/03 19:01 | 7927
- 참신한 방법의 감금.jpg [9]
- 쾌청상승 | 2019/05/03 19:00 | 4914
- @) 이상한 별명이 생긴 리야무.manga [14]
- 순규앓이 | 2019/05/03 19:00 | 5149
- 삼각대 추천 요청 [13]
- 나희아빠 | 2019/05/03 18:59 | 5742
- 베스트 간 정X성씨 난민 발언 [105]
- 국가정보원 | 2019/05/03 18:57 | 5162
- 황교안 광주방문에 항의한 시민단체들이란 [17]
- wegweiser | 2019/05/03 18:56 | 2484
- [의학] 솔직한 의사.jpg [27]
- 고독한_미식가 | 2019/05/03 18:55 | 5605
- 서울역. 황교안경원 열렬한 반응 이네요. [0]
- 1가구1주택 | 2019/05/03 18:49 | 8862
- 엔드게임 스포) 오프닝 이후 “그것들” 행적 [80]
- 으엑으악 | 2019/05/03 18:48 | 4121
- 서러움, 억울함 북받친 어머니 [11]
- 시프겔 | 2019/05/03 18:48 | 3191
- fgo)길과 키두 [19]
- 늘보는것보다아름다운 | 2019/05/03 18:45 | 3276
원작에도 존재햇으니
임신엔딩 꼭 넣어라ㅡㅡ
NTR 하는거 내가 봤음 나 따라와
근데 일단 기생충검사부터 하자(바지를 내리며 ..)
3기나 달라고!!!
부부사기단
바로산다
그래서 NTR 언제함?
NTR 하는거 내가 봤음 나 따라와
근데 일단 기생충검사부터 하자(바지를 내리며 ..)
어 이거 완전 type90...
수간 취향만 빼면 좋은 작가인데..
난 좋다고 생각해
만들고가 아닌 저거 먼저나온 VR게임에 확장팩 개념
3기나 달라고!!!
부부사기단
꿀잼이겠는데?
바로산다
콜이야기를 더 써
아 ㅋㅋ 개꿀 쩐다
작가는 캐릭터의 첫 번째 덕후다
부제는 '사기꾼이 되어보자'인가요?
이 모피에 사과향을 끼얹은게 누구냐!!
원작에도 존재햇으니
임신엔딩 꼭 넣어라ㅡㅡ
원작 엔딩에서 호로 임신함??
후속작에 딸나옴ㅋㅋㅋ
출산해서 로렌스 제자랑 딸이 꽁냥거리는 후속작까지나옴ㅋㅋ
저 시리즈 마저 봐야하는데 이전에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
요즘 킹세계물에 비하면 정말 양호한 라노벨이었지
난또 스카이림 모드인 줄
난 또 커스텀메이드인줄
궁극모에생물 호로를 VR로 만날 수 있다니
VR에 갑자기 관심이 생긴다
코시미즈 아미 너무 좋아!
헐?
탈세혐의는 마왕용사 작가일텐데
하세쿠라 이스나가 탈세혐의 있었나?
아 마오유우랑 성우가 같아서 같은 작가로 착각한듯.. ㅈㅅ
섹1스 할수 있음?
이거 보다가 이후로 재수니 뭐니 어영부영 잊고 있었는데 벌써 내나이 서른다되어 가는 마당에
유일하게 다시 이어보고싶은 책임.....
나머지 책 구입해서 완결 보고싶긴한데...조만간 사서 읽어야겠다...
1부에서 경제사기를 하더니
2부는 세대를 넘어서 종교사기를 하고있다
꼭 보세요
근데 1에서도 종교사기를 치긴 했지...
늑향 정도면 진짜 갓갓인정해줘야한다
존엄 불가침영역임
중세 역덕들으로서 좋아했음
마지막으로 『늑대와 향신료』 팬을 향해서 앞으로의 포부 등 있으면 한마디 해주세요!
위대한 투자가가 쓴 칼럼이었나요, "너는 어제의 신문은 읽고 싶은가? 아닐 것이다. 신문은 읽고 난 다음 날부턴 가치가 없는 존재가 된다. 읽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건, 발매 후 10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치를 읽지 않은 책이며, 그것들은 십 년, 20년 후에도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요약)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어렵겠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독자분이 재밌어하고 20년 후에 읽어도 낡지 않은,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원문보기:
https://m.ruliweb.com/family/211/board/300089/read/30556849#csidxde506966c6f27c5b2679dd8536feec0
아아 센세 당신 글을 보면 마음이 정화됩니다
포부자체개 남다름
늑향이 대체 뭔내용이고 얼마나 재밋길래 이렇게 반응이 좋은거? 많이 재밋음?
탈라노벨
요즘 양산되는 뻔한 이세계물이랑은 차원이 다름
중세 교역물에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이야기
주인공 로렌스(행상인)이 늑대의 화신(여주인공) 고향에 보내주며 생기는 사건사고
요즘 이세계물처럼 뭐 간장을 만들었다느니 하는 미친 스토리는 아니고 실제로 중세에 있을법한 이야기들이라 매우 볼만함 추천
작가 자체가 글 쓰려고 노력 음청 하고 깔끔하게 완결 내면서 외전 형식으로 계속 나옴
빨 수바께 없다
격렬한 전투나 이런거가 아닌 서정적인 느낌의 라이트 노벨... 인데 호불호는 갈릴수 있지만 라이트 노벨의 편견을 깰 만큼 문체도 좋은편이라 생각함.
뭐랄까 머리싸움이 주가 되는데, 이게 흔한 싸울 때 머리굴리고 그런게 아니라 이제 내가 이놈의 돈을 어떻게 하면 더 털어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약점잡아서 좀 뜯어낼까 이런거 고민하는거임
중세 느낌좀 상대적으로 잘 살려냈고
난 다 본게 아니라 대강 설명하면
중세 유럽의 유랑 상인이 여자 늑대 만나서 고자 치료하는 내용
거기다 늑대와 향신료에 안나오는 내용같은건
논문이나 책찾이보면됨 ㅋ
라노벨이라는 단어가 비하적 의미로 쓰인지가 꽤 됐지...
재미는 둘째문제고 작가 마인드가 다름. 라노벨이라는 인식이 하렘뽕빨이나 반갈죽 이미지인데 저건 사전조사부터 다른 라노벨작가랑 급이 달라.
게다가 첫권 첫구절인 "들판에 바람이 부는걸 늑대가 달린다고 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묘사를 보여주기도 하고. 물론 어디 고전소설에서 참고한건지 본인이 직접 쓴건지 모르지만 글자체가 남달라.
옛날 라노벨작가들 처럼 진짜 글쓴다는 느낌이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캐릭터가 좋은것도 있지만 1순위는 글쓰는 실력때문이야
비주류 출판사에서 나왔으면 충분히 출판사 먹여살릴 필력이지
H씬 ㅇㄷ??
내가 유일하게 좋아한 빈유여캐
개쩌네
ㅗㅜㅑ ㅅㅅ
역자는 빨리 한국에 늑양 3권을 정발해달라는데챠아아악
제자놈이 딸데리고 튄 그거?
딸이 잡아먹는거야
VR 이렇게 나오면 확실히 재밌겠다.
마비노기같다 이런느낌의 vr rpg 나왔으면 좋겠당
와 호로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