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1995년 서울 보문동에서 김옥순씨(51세) 행방불명 가족들은 백방을 수소문 했지만 찾지 못했음
2. 실종 한달뒤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에 있었지만 여성센터는 김옥순씨의 신상기록의 이름을 다르게 기제함 김옥순씨의 가족이름은 정상기제
3.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는 정신병이 있다며 정신병원에 넣은후 병원측은 신경안정제 투약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매달 130만원씩 지원받음
4. 2006년 실종기간이 10년이 넘어서 법정에선 실종선고 후 사망처리
5. 2017년 김옥순씨의 기초연금 수령을 위해서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는 법원에 실종선고 취소소송을 함
6. 2019년 1월 김옥순씨가 폐렴에 걸려서 생명이 위태로워 사망할꺼 같자 그때 가족에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함
멀쩡한 사람 납치감금해서 23년동안 정부지원금 받아내다가 사망할꺼 같자 그때 가족에게 연락.... 그것도 서울에서 일어난일
돈 받을려고 강금하고 있었던거구만...
개끼새들
저 세월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23년이면 당시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되어 대학졸업할 나이네요..
이정도면 한 사람의 인생을 빼앗아간거나 다름없는데 정말 뭘로 보상해주죠?
제목이 적절합니다. 사탄 1패..
아 제발 저 단체 말고
저 조직원 개개인이 형사처벌 받았으면
이정도면 공무원도 자를 때가 된것 같은데...
의료법인들을 조져야되나?
찾아보면 더나올듯
이 시발 새끼들 진짜 죠깥네
진짜 이딴식으로 살면 안되는거 아니냐
인간들이 이래선 안되는거 아닌가
소설에나 나오는 예전 얘기인줄 알았더니...
저 사람 한명으로 끝일까...
부디 지금은 아니겠지만 아동시설을 더해요.
무연고 실졷 아동이 들어오면 이름부터 바꿔요.
'ㅏ'를 'ㅓ'나' ㅗ'등으로 바꿔서 혹시라도 아이의 이름을 묻는 연락을 받으면
정확하지 않으니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잘못적었다 그래서 아닌 줄 알았다라고 둘러 댑니다.
지금은 안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헐 엄청 충격이네요 몇년전에 갔던 센터인데...
저분도...왠지 기억나는거 같아요 ㅠㅠ
진짜 어떻게 민간도 아니고 시립에서 이런일이 있을수있나요ㅠㅠ
시설도 그렇게 엄청 잘되어있진 않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인간이 제일 무섭다 .
이건 영화에서도 말이 안된다며 각본 쓴사람 머라할 내용인데
이게 실화인가요
와 이거 실환가요 진짜.....정신병원 운영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들어가 있어야 할꺼같은데 23년 세월 어떻게 보상할꺼지
우리엄마가 저랬다면 진짜 피눈물 날꺼같은데
정말 사탄도 울고가겠네요
기가 막히네... 어머님이 치매도 아니신거 같고.
정신 또렷하고 가족들 이름도 아시는데
분명 주민등록번호도 기억하셨을텐데 대체 왜 그랬던거냐
악마보다도 악랄한 천벌받을 놈들아
ㅅㅂ 내가 자식이면 센터고 병원이고 다 불 사지르고 말지 그건 너무 멀리갔구나
돈때문에 사람하나 감금했네 시바 저색기들 영업못하게 해야지 관계자색기들 사탄보다 더하네
저 시설에 있는 환자들 싹다 전수 조사 해봐야...
저런 악마보다 더한 연놈들 때문에,
사회복지사들이 좋은 대우 받기 힘들어져요.
최소한 의료보험... 조회 가 들어갔었다는 이야기 인데.....
이름 하나 조회 하면 그냥 경찰에 바로 알람 날아가게 해야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