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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신지 못한 새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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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에쁜이탐지센서 2019/05/03 14:53

    ㅠ 힘든시기 잘 이겨내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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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겨진콘돔 2019/05/03 14:54

    ㅜㅜ..저도 그맘때 국민학교 다녔는데..
    똑같이생긴 운동화 하루신고 갔는뎇신발장에서
    잃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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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좋아 2019/05/03 14:55

    아바퀴모양 있는 저신발 어릴적에 적은신발 말리려고 부엌 부뚜막에 올려놧다가 녹아서 못신어서 운적도
    저신발 말고도 겨울에신을수있는 신발 밑창에 아이젠 같은거 달린거도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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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도 2019/05/03 14:56

    경첩같은거 달려서 접었다 폈다 하는거 맞죠? 기억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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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꼴통 2019/05/03 17:36

    체인신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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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ostile 2019/05/04 14:5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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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바람 2019/05/04 14:57

    사랑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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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면보배 2019/05/04 15:01

    옛날 신발은 꼭 밑창 옆에 바퀴있음
    겨울에 얼음타면 괜히 더 잘나가는 기분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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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덤사발 2019/05/04 15:11

    값어치를 따질수없는 신발이네요
    그 신발은 평생 간직해도 좋을거같습니다. 나중에 어머니 안계실때..
    어머니 마음을 가슴에 품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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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그윈 2019/05/04 15:20

    기차표 운동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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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사랑1030 2019/05/04 16:56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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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놀까 2019/05/04 17:0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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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차스머프 2019/05/04 17:03

    말표 고무신 새로산 첫날 모래더미에서 기차 만들어 놀다가 묻어 놓고 못찾아서 울며 집에간 기억이 나네요!
    7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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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일병거기비누좀 2019/05/04 17:06

    저희엄마도 저어릴때 할머니 눈치 보여서 제대로된 옷과 신발 못해줬다고
    가슴아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나이키신발 5개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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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텔파파 2019/05/04 17:14

    오늘 왜이리 이슬 맺히는 게시물이 올라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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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위해 2019/05/04 17:25

    울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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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도르 2019/05/04 17:26

    94년도에 국민학교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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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Bros 2019/05/04 17:37

    아... 갑자기 울컥했네요 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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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02 2019/05/04 17:45

    나는 울트라맨 신발사고 그날 저녁 다락방 올라가서 신발 이리저리 살펴봤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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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mber 2019/05/04 17:47

    94년도면 ~~
    당시에 아버지 형 나까지 이어지는 옷들 ㅎㅎ
    참 지독히도 아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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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우쵸 2019/05/04 17:49

    저때는 독하게 맘 먹으면
    집장만 했지만
    지금은 안돼요
    집이 너무 비싸고
    수십년을 모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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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트로네이션 2019/05/04 17:50

    94년도면 초등학생이죠. 제가 중학교 때인데 초딩이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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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처자 2019/05/04 17:50

    저 시절 어머니세대 여성분들이 고생많이 하셨죠. 젊을땐 시어머니 늙어선 손녀손자... 요즘 젊은여자들은 왜 권리를 그렇게 찾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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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02 2019/05/04 17:51

    94년이면 국딩입니다..ㅋ
    96년부터 초등학교로 바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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