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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힘든시기 잘 이겨내셧군요
ㅜㅜ..저도 그맘때 국민학교 다녔는데..
똑같이생긴 운동화 하루신고 갔는뎇신발장에서
잃어버렸는데...
아바퀴모양 있는 저신발 어릴적에 적은신발 말리려고 부엌 부뚜막에 올려놧다가 녹아서 못신어서 운적도
저신발 말고도 겨울에신을수있는 신발 밑창에 아이젠 같은거 달린거도있엇는데
경첩같은거 달려서 접었다 폈다 하는거 맞죠? 기억 나네요 ㅋㅋ
체인신발 ㅎ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랑이 느껴지네요.
옛날 신발은 꼭 밑창 옆에 바퀴있음
겨울에 얼음타면 괜히 더 잘나가는 기분났는데 ㅋㅋ
값어치를 따질수없는 신발이네요
그 신발은 평생 간직해도 좋을거같습니다. 나중에 어머니 안계실때..
어머니 마음을 가슴에 품을수 있으니까요.
기차표 운동화 생각난다
감동입니다.
추천!
말표 고무신 새로산 첫날 모래더미에서 기차 만들어 놀다가 묻어 놓고 못찾아서 울며 집에간 기억이 나네요!
70년대 초반~~~~
저희엄마도 저어릴때 할머니 눈치 보여서 제대로된 옷과 신발 못해줬다고
가슴아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나이키신발 5개잇어요
오늘 왜이리 이슬 맺히는 게시물이 올라오는지.
울컥했습니다 ~
94년도에 국민학교1학년???
아... 갑자기 울컥했네요 저도 ㅜㅜ
나는 울트라맨 신발사고 그날 저녁 다락방 올라가서 신발 이리저리 살펴봤는데...ㅋ
94년도면 ~~
당시에 아버지 형 나까지 이어지는 옷들 ㅎㅎ
참 지독히도 아끼셨네
저때는 독하게 맘 먹으면
집장만 했지만
지금은 안돼요
집이 너무 비싸고
수십년을 모아야 해요
94년도면 초등학생이죠. 제가 중학교 때인데 초딩이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저 시절 어머니세대 여성분들이 고생많이 하셨죠. 젊을땐 시어머니 늙어선 손녀손자... 요즘 젊은여자들은 왜 권리를 그렇게 찾는지 모르겠음
94년이면 국딩입니다..ㅋ
96년부터 초등학교로 바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