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공간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샘플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생각하시기에 혹시나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대적인 느낌이 아니라, 이건 공간감이 있다고 느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만일 없다면, 없다고 느낀 이유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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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사진에서 혹시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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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습니다 무어보다 암부와 명부의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더더욱 명암에 의한 입체감이 거의 없네요 참고로 명부, 암부를 의도하여 줄이게 되면 사진이 매우 평평하게 됩니다
그 말씀은 지역적인 강한 대비에 의해 특정 부위가 확연하게 들어나는 경우에 공간감이 발생한다고 느낄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명암을 저런식으로 명부 암부를 중간톤에 맞추게 되면 입체감은 확연히 사라지는거 같아요 공간감은 배경분리에 따라서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위 사진의 일부는 광각렌즈인데, 광각에 의한 원근감의 표현과는 공간감과는 다른 느낌이겠네요. 그리고 명부와 암부의 격차를 줄이고 노이즈오 질감을 넣어 입체감을 살린 것과도 다른 느낌이고요.
역시...
사진을 보면서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명암의 차이가 없다보니 그렇게 평범하게 보인 거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을 너무 돌리셔사 사진보단 건축 광고 3d 그림 같은 느낌입니다.
2d에 입체감을 표현하고자하는..
원본 사진은 더 평평한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후보정 강하게 들어간 사진입니다.
그냥 글쓴이분에 대한 공감감이 없네요.
네. 전 공간감이라는게 감이 잘 안 잡혀서 질문 겸 올린 것입니다.
흔히 여기서 말하는 공간감이란 것이
사실 사전적의미보다도
얕은 심도에서 나오는 피사체와 배경과의 분리인데
엔디 특유의 느낌이나 오이만두 특유의 느낌을
일컫는 말이라 위의 예시하고는 다른 공간감 같습니다
네.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진에서의 원근감과는 다른 느낌을 말하는 듯 하네요.
위의 사진은 HDR의 예시 사진이 더 어울리는
듯합니다 ^^
네 hdr 맞습니다.
그냥 하시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쉐도우 하이라이트를 가지고 조절하는 재미를 아신것 같은데요
윗분들 말 듣지 마세요~ 그냥 내맘대로 하면 됩니다
암부명부 뭐!?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ㅋㅋㅋ
자세히 보시면 사람눈은 카메라와달리 암부를 자동적으로 밝게하고 명부도 카메라보다 날아가지 않게 보입니다
눈으로 보는걸 카메라로 찍으면 콘트라스트가 매우 심하죠
어쩌면 저렇게 보정하시는게 더 눈에 보이는것에 가까울수 잇습니다
공간감은 매우 복합적인겁니다 무슨 암부명부 같은소리하지 말라고 하세요
댓글 읽다가 본문쓴분이 궁금해하시는게 저도 궁금해지네요
그냥 딱 잘라서 본문에 공간감 느껴지는 사진이 있으신지..
말이 좀 쎄시다~
9번 사진빼곤 다 느껴지는데요!?
혹시나 이야기하시는 공간감이 원근감에 의한 입체감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올린 글입니다. 전 공간감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 하이라이트를 너무 누르면 어색하니껜 좀 덜 눌럿으면 싶네요
아 저도 이분이 생각하시는 공간감은 뭘까 궁금해서 본문의 사진으로 물어봤습니다
논란의 내용에 첨언할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 광각크롭 같은데... 구지 선택하자면
5번배경이 개취입니다. 부분대비도 하이라이트 쉐도우
소실점(?) 다 함정 같아 보이지만.
단맛이 좋은데 설탕보다 고급스럽다고 착각하는걸 좋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간감의 정의는(매날 까이는 오이만두 예로 들어서 죄송)
쩜사렌즈의 4~5배, 쩜팔렌즈의 약 10배 이상을 지불하고 렌즈를 구매하였는데
막상 찍어보니깐 뭐 큰차이를 느끼기는 어렵고,
내가 이렌즈를 선택해서 구매한 당위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건 찾기 어렵고
그러니깐 오이만에 뭔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으니깐
정확하게 정의도 되지 않아서 자꾸 혼란을 주는 공간감이라는 말을 붙여서 쓰는 거라고 봐요
여기에 다른 오이쓰는 사람도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니 동조를 하는 거겠죠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