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각시 설화
한 농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주먹만한 우렁이를 하나 주워다가 자기 집의 물이 담긴 항아리에 넣어 두었다. 어느 날 그 농부가 "나와 같이 먹을 사람 없나" 하고 탄식할 적에 어딘가에서 "나랑 같이 먹지."하는 소리가 들렸다. 농부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다음 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농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밥상이 차려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이를 이상하게 여긴 농부는 어느 날 일하러 가는 척 하면서 집을 몰래 들여다보았는데 부엌에서 어떤 아가씨가 요리를 해 주고 있었다. 기회다 하고 농부는 그녀에게 작업을 걸고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
몇 년 후 그 농부의 아내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들은 어떤 썩어빠진 관리가 농부에게 내기를 걸어서 아내를 빼앗으려고 한다. 농부는 그녀의 아버지인 용왕의 도움을 받아 내기마다 이기고 결국 관리는 우렁각시를 포기한다
세줄요약
농부가 우렁이 들고왔는데 거기서 갑자기 미녀가 나와서
같이 살게 됨. 근데 관리가 NTR할려고 하는데
용왕이 도와줘서 그냥 행복하게 삼
구미호 설화
선조님 덕력에 지렸네
그거 알아? 이건 확실히 길어
국어 교과서에 나온 그 구운몽이 하렘소설이라는걸 알게 되기까지는 꾀 많은 시간이 걸렸지
역시 조선 후기야! 라노벨로 가차없지!
나무위키 꺼라
명기
팔릴 만한 저런 요소를 뽑아서 지금 라노벨에서 공식으로 쓰면서 양산하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