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거리에서 보고 한두번 얘기를 해봤는데요. 카트 끌고 오시면 안 됩니다 그때마다 돌아왔던 대답은 그럼 이 무거운 것을 집까지 어떻게 들고가냐고 하더라고요.. 택시타시면 되죠라고 했더니 그돈 당신이 내줄거냐고 해서 더 이상 얘기를 안 했네요..
[AZE]공돌삼촌2019/05/03 07:51
레알 마트가 아파트 단지 바로 앞이라...
카트 끌고 외부로 나오는 건 9할이 노인 & 아줌마
막말로 끌고 나오는 거 까지야 할배, 할매들 장본 거 들고 오자니 힘에 부쳐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도로 가장자리에 버려 놓고 가거나 아파트 내 지상주차장(주로 건물 출입구 옆)에 대충 버려 놓고 가는 건 극혐.
덕분에 통행에 방해 안되게 버려진 카트 수거해서 특정 장소에 모아놓는 게 경비 아저씨들 일중 하나. -_-
자유별2019/05/03 08:01
카트에 장치를 달아 마트를 벗어나면 큰소리 나게 만들면 안 되나?
Lv7.Acidburn™2019/05/03 08:01
이게 간단하게 마트 모든 출입구에 사람만 드나들 수 있도록 봉을 설치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6DMK32019/05/03 08:02
나이를 먹을 수록 도덕이나 윤리 개념이 흐려진다고 믿었는데. 그냥 그런 놈들이 그렇게 사는거더라고요. 젊은 사람들도 카트 끌고와서 자기 집 현관문에 두더란...
여기도 많아요 ㅋㅋㅋㅋ
자기들은 마트랑가까워서 한다
마트에서된다고했다 이런소리하죠
민원이나 그런거 들어주는 우리나라가 참 이상한 나라죠 그러니 저런놈이 계속 나오죠
헐... 그런 자게이가 있다구요? ㄷㄷㄷㄷ
진상은 가까이 있구나...
저거 외부로 끌고갈때 사람들 시선 안뜨겁나 ㅎㄷ
그런걸 느낄사람이면 애초 갖고 나갈 생각도 안하겠죠..
인천터미널근처살때 횡단보도에서 여러번 목격햇습니다....
대놓고 다니더군요 제가 다 창피;
저희 동네 마트는 카드 뽑을때 500원짜리 넣어야되는데 확실히 덜버리고 가는듯
보증금 만원으로 빌리게 해야함 ㄷ ㄷ ㄷ
500원 째로 들고 가겠죠
500원으로 카트 산다고 생각 할듯... 무기한 대여거나요.
그래서 보안 요원들이 주변 아파트 단지 돌아다니면서 수거하러 다닌다네요 ㄷ ㄷ ㄷ
아파트까지 카트 끌고오는 ㅂㅅ들이 한둘이 아닌듯....
얼마전에도 분리수거장에서 이마트 카트 봤네요 ㅋㅋㅋ
이마트랑 거리가 1키로는 넘는데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밀고 온건지 ㄷ ㄷ ㄷ
저희 단지도 그런 ㅂㅅ들이 자랑스럽게 끌고 다니는걸 보면
나이먹고 뭐하나 싶다가도 젊은 사람도 똑같이 그러니...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공무원.정치인 도둑이 많은거만큼 국민들도 도둑이많아요.
카트훔치는 사람이 정치인욕하면 웃기겠다는..도둑이 도둑을 욕해.
카트에다 훔친카트라고 대문짝만한게 적어놔야
일반도로에 잘 못구르는 바퀴로 바꿔야...
카트 보증금을 오백원짜리 두개로 바꾸면 안버림. 버린것도 누군가 자진 수거 함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옛날에 이어....
도둑놈치고 개쓰레기 진상 아닌 놈 없다....로
결국 저 피해는 다른 사람들이 고스란히.... 짤없이 조져야
예전에 양재 코스트고 주차난이 심해서 마트끼고 한바퀴 돌때 아내를 내려주고 그 인근 골목에서 배회하다가 자리잡고 정차하였는데 어떤 아주머니기 코스트코 카트를 끌고 집으로 가고 계시더군요.
다시 마트에 갈때는....가져가실라나요??
절도라고 생각을 못하죠 도둑놈이 되는건데...ㄷㄷㄷ
마트가 아니라 김포공항에서 쓰는 짐 싫는 카트도 봤어요~
김포공항에서 두정거장 방화역에서...광고판은 뜯었더라고요...당당하게 가지고 다님
헉 공항 카트는 엄청 비싼데 그걸 가지고가디니 ㄷㄷㄷ
저희아파트는 지하에 홈플이라 가지고 가도 됨 직원한테 물어보니 2층 4층 주차장 지정된 자리에 꼽아놓으면 밤에 수거해간다고 괜찮다고함
저희 아파트는 자체적으로 마트카트를 구매해서
동마다3개씩 지하주차장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짐옴길때 좋아요. 캠핑짐 옴길때 굿~
마트 건물 설계시 외부 반출 안되게 조치 필요해보입니다
저걸 왜 외부에 갖고나오는지 정신이 특이한 분들이 계시네요.
가져갔으면 돌려놓던지... 병신들..
저도 길거리에서 보고 한두번 얘기를 해봤는데요. 카트 끌고 오시면 안 됩니다 그때마다 돌아왔던 대답은 그럼 이 무거운 것을 집까지 어떻게 들고가냐고 하더라고요.. 택시타시면 되죠라고 했더니 그돈 당신이 내줄거냐고 해서 더 이상 얘기를 안 했네요..
레알 마트가 아파트 단지 바로 앞이라...
카트 끌고 외부로 나오는 건 9할이 노인 & 아줌마
막말로 끌고 나오는 거 까지야 할배, 할매들 장본 거 들고 오자니 힘에 부쳐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도로 가장자리에 버려 놓고 가거나 아파트 내 지상주차장(주로 건물 출입구 옆)에 대충 버려 놓고 가는 건 극혐.
덕분에 통행에 방해 안되게 버려진 카트 수거해서 특정 장소에 모아놓는 게 경비 아저씨들 일중 하나. -_-
카트에 장치를 달아 마트를 벗어나면 큰소리 나게 만들면 안 되나?
이게 간단하게 마트 모든 출입구에 사람만 드나들 수 있도록 봉을 설치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도덕이나 윤리 개념이 흐려진다고 믿었는데. 그냥 그런 놈들이 그렇게 사는거더라고요. 젊은 사람들도 카트 끌고와서 자기 집 현관문에 두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