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26951

쓰레기 심부름 ㄷㄷㄷ (有)

(s)A7M06160.jpg
중학교 다닐 때였네유
아침 6시 30분이면 울리는 떨렁떨렁 둔탁한 종소리 ㄷㄷㄷ 쓰레기차 신호였습니다.
그 때는 쓰레기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쓰레기를 버리던 방식이었쥬
더 자고 싶은데 불호령에 억지로 일어나 10분이나 동네 공원으로 걸어가야 해서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ㅠㅠ
지나가다 옛날 사진 보고 옛날 일이 떠올랐네유
댓글
  • 박광자 2019/05/02 23:19

    캬 옛날 어릴적 7살때였는가..? 새마을 운동 노래부르면서 쓰레기차 비우고 하던 놀이가 생각나네요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19

    ㄷㄷㄷㄷ 혀...형님!

    (GrM52d)

  • 박광자 2019/05/02 23:21

    억 형님 까지야 ^^ 산복님도 쓰레기 신부름 했을정도면 저랑 비슷할듯요 ^^

    (GrM52d)

  • EYE3000 2019/05/02 23:19

    차가 기다려 주지 않아서 달려가면서 던지고 했음. 그거 놓치면 어머니한테 욕먹고..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20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GrM52d)

  • 원스리너스원 2019/05/02 23:19

    돈 지불하면 환경미화원 분들이 알아서 버려주시기도 했었죠 ㄷㄷㄷ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20

    아하...
    저희는 찢어지게 가난했던지라...ㅠㅠ

    (GrM52d)

  • EYE3000 2019/05/02 23:21

    마자요.. 돈받고 리어카로 일일이 돌아다니며 치워주는 분 따로 계셨음.

    (GrM52d)

  • 원스리너스원 2019/05/02 23:21

    제가 살던 동네도 한두집 밖에 없고 대부분 직접 버렸었죠 ㄷㄷㄷ

    (GrM52d)

  • 박광자 2019/05/02 23:21

    우와 저는 첨알았네요 ㅎ ㄷ ㄷ ㄷ ㄷ

    (GrM52d)

  • Fetisher 2019/05/02 23:22

    맞아요 새벽6시인가 아침7시면 초록색 쓰레기 트럭이 새마을노래를 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끔 밤에 등화관제 한다고 9시인가 되면 불끄라고 통장님이 소리지르고 다녔어요
    그러면 집안에서는 불 안끄고 막 커텐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80년대같은데..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23

    ㅎ 그리 오래전이 아닌데 그 땐 왜 그랬을까요...ㅎㅎ

    (GrM52d)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5/02 23:26

    아재아재바라아재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27

    ㅋㅋㅋㅋㅋㅋㅋ

    (GrM52d)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5/02 23:28

    나는 철가위치는 소리가 들리면 모았던 유리병들고 뛰어나가서 엿바꿔먹었던 기억이...
    그엿이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어디서 그엿을 먹기가 힘듬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35

    ㄷㄷㄷ 그 때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유

    (GrM52d)

  • 브릭뱅크 2019/05/02 23:34

    환갑 얼마남지않은 삼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ㄷㄷ

    (GrM52d)

  • 산복도로사진쟁이 2019/05/02 23:35

    ㄷㄷㄷㄷㄷ 환갑은 제법 남았습니...ㅠㅠ

    (GrM52d)

  • Meeo 2019/05/02 23:39

    80년대생들에겐 생소한 ㄷ ㄷ

    (GrM52d)

  • 재즈잭래빗 2019/05/02 23:42

    기억이 잘......ㅋㅋ

    (GrM52d)

  • 엉클스치킨 2019/05/02 23:45

    쓰레기는 뒷마당에서 경 태우던가 아니었습니까???
    도라무통 자른거에 넣고 때는거였..... ㅠㅠ

    (GrM52d)

  • 샤오미세먼지아닥 2019/05/02 23:59

    올해 마흔 꼬꼬마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ㄷㄷㄷ

    (GrM52d)

  • pailan 2019/05/03 00:10

    길가다가 애국가흘러나오면, 오른손을 왼쪽가슴에,,,

    (GrM52d)

(GrM5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