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26951
쓰레기 심부름 ㄷㄷㄷ (有)
중학교 다닐 때였네유
아침 6시 30분이면 울리는 떨렁떨렁 둔탁한 종소리 ㄷㄷㄷ 쓰레기차 신호였습니다.
그 때는 쓰레기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쓰레기를 버리던 방식이었쥬
더 자고 싶은데 불호령에 억지로 일어나 10분이나 동네 공원으로 걸어가야 해서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ㅠㅠ
지나가다 옛날 사진 보고 옛날 일이 떠올랐네유
- 남양유업 글쓰고 안짤리는 방법 [24]
- 죄수번호6742 | 2019/05/02 23:31 | 5134
- 픽셀혐오자라도 이건 좋아하지않을까... [59]
- 죄수번호써야합니까 | 2019/05/02 23:27 | 3965
- 괴담같은 비즈니스호텔 숙박후기.jpg [32]
- Brit Marling | 2019/05/02 23:27 | 2577
- 외신기자가 평가하는 한국인.jpg [0]
- 비쭈 | 2019/05/02 23:27 | 3143
- 야짤러가 실력이 빨리 느는 이유.jpg [26]
- 케이지 | 2019/05/02 23:26 | 2078
- 추억의 부산역 (有) [21]
- 산복도로사진쟁이 | 2019/05/02 23:26 | 4900
- 테란종족이 10사기인 이유 [16]
- Lucy23213 | 2019/05/02 23:25 | 4845
- "중형의 공간감"이라구요? [18]
- Qusica | 2019/05/02 23:23 | 4214
- [애니/만화] @) 시부린 만화.manga [17]
- 시부야 린♥ | 2019/05/02 23:22 | 5756
- 케모노 프렌즈 1기 관계도 [21]
- 키미노나마에와 | 2019/05/02 23:21 | 5321
- 약간 호불호 갈리는 응딩이 [17]
- Lucy23213 | 2019/05/02 23:19 | 5365
- 스포) 엔드게임 왜 그 숫자인지 킹리적갓심 떴다 [26]
- 우그으 | 2019/05/02 23:18 | 5393
- 상해 진산 식물원 4 [4]
- 트윈스파 | 2019/05/02 23:18 | 3281
- 쓰레기 심부름 ㄷㄷㄷ (有) [23]
- 산복도로사진쟁이 | 2019/05/02 23:17 | 3674
- [엔드게임 스포] 유게에서 나온 가오갤 개드립 중 甲.jpg [16]
- 삼도천 뱃사공 | 2019/05/02 23:17 | 5269
캬 옛날 어릴적 7살때였는가..? 새마을 운동 노래부르면서 쓰레기차 비우고 하던 놀이가 생각나네요
ㄷㄷㄷㄷ 혀...형님!
억 형님 까지야 ^^ 산복님도 쓰레기 신부름 했을정도면 저랑 비슷할듯요 ^^
차가 기다려 주지 않아서 달려가면서 던지고 했음. 그거 놓치면 어머니한테 욕먹고..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돈 지불하면 환경미화원 분들이 알아서 버려주시기도 했었죠 ㄷㄷㄷ
아하...
저희는 찢어지게 가난했던지라...ㅠㅠ
마자요.. 돈받고 리어카로 일일이 돌아다니며 치워주는 분 따로 계셨음.
제가 살던 동네도 한두집 밖에 없고 대부분 직접 버렸었죠 ㄷㄷㄷ
우와 저는 첨알았네요 ㅎ ㄷ ㄷ ㄷ ㄷ
맞아요 새벽6시인가 아침7시면 초록색 쓰레기 트럭이 새마을노래를 틀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끔 밤에 등화관제 한다고 9시인가 되면 불끄라고 통장님이 소리지르고 다녔어요
그러면 집안에서는 불 안끄고 막 커텐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80년대같은데..
ㅎ 그리 오래전이 아닌데 그 땐 왜 그랬을까요...ㅎㅎ
아재아재바라아재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철가위치는 소리가 들리면 모았던 유리병들고 뛰어나가서 엿바꿔먹었던 기억이...
그엿이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어디서 그엿을 먹기가 힘듬
ㄷㄷㄷ 그 때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유
환갑 얼마남지않은 삼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ㄷㄷ
ㄷㄷㄷㄷㄷ 환갑은 제법 남았습니...ㅠㅠ
80년대생들에겐 생소한 ㄷ ㄷ
기억이 잘......ㅋㅋ
쓰레기는 뒷마당에서 경 태우던가 아니었습니까???
도라무통 자른거에 넣고 때는거였..... ㅠㅠ
올해 마흔 꼬꼬마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ㄷㄷㄷ
길가다가 애국가흘러나오면, 오른손을 왼쪽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