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150억 들여서 기생충영화 만든다고 해서
괴물같은 영화가 나올줄 알았더니만
인간기생충 영화였다!!!
타이널2019/05/02 11:02
그 사건이 뮌데?
요즘 그그 하면 다 되는줄 아는 애들이 왜 이리 늘었냐?
H-SSamZi2019/05/02 10:46
도대체 무슨영화여?
루리웹-68785759152019/05/02 10:54
왜요?
롯데리아VIP2019/05/02 10:57
그사건...
외노자42019/05/02 10:59
진짜 왜요? 걍 엄복동이 돈만쓰고 실패해서? 아님 실력이 예전만 못한 무언가가있음??
보노보노보2019/05/02 10:59
도와줘요 스피드웨건
노빠꾸강등환2019/05/02 11:00
‘괴물’이라는 마이너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이라 볼 수 있는 소재를 쓴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설국열차 이후 작품들 보면 이제 슬슬 자기만의 색체를 뚜렷하고 잡고 나가는 데다 송강호만 고집 하는 거 같아서 이대로만 가면 나중엔 챙겨볼 사람만 보고 호불호 갈릴 것 같기도 함
타이널2019/05/02 11:02
그 사건이 뮌데?
요즘 그그 하면 다 되는줄 아는 애들이 왜 이리 늘었냐?
내로남불웹2019/05/02 11:04
뭐라는거야 괴물이 무슨 대중적이고 마이너스스러워 ㅋㅋ 영화 제대로 본거 맞음?
테프프픗2019/05/02 11:05
"그"사건이 뭔데 쓉덕쉑아 너만 알지 말고 남들도 좀 알자 쉬바
메가보만다2019/05/02 11:06
괴수나 크리처 소재가 b급인걸 말하는거 아닌가
아리아12019/05/02 11:06
뭔데? 봉감독이 롯데리아 감?
미스트마인2019/05/02 11:07
특정 배우 선호라면 놀란 감독도 몇몇 배우들은
항상 챙기고 가는 모양새라 잘 만들기만 한다면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음
노빠꾸강등환2019/05/02 11:08
괴물이라는 소재에 액션이 나오는데 그게 대중적인거지. 마이너스러운 건 봉준호 색체 자체가 워낙 어두우니까 마이너스러운거고. 영화 제대로 봤냐는 드립은 무슨 썩은 드립임
eimjjo2019/05/02 11:16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알법한 감독이 찍은 천만 영화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해서이지 않을까?
ㅏㅕㅑㅓ2019/05/02 11:16
악 비추 줄려고했는데 잘못 누름
떼껄2019/05/02 10:46
뭐지 내용 이상할거 같아
민트치즈케이크2019/05/02 10:46
어? 송강호...?
5월 개봉인데 소식도 못들었다구..?
H-SSamZi2019/05/02 10:46
도대체 무슨영화여?
repuien2019/05/02 10:48
원빈나오는 마더 같은 스릴러 물이라네.
지상최강의우주찐따편돌이2019/05/02 10:47
조합만 보면 천만관객 각이네
독캐2019/05/02 10:47
저기 제일 밑에 있는 다리 여자 다리겠지
루리웹-55859048752019/05/02 11:02
남자 다리는 아닌듯
모래알모래알2019/05/02 10:47
UBD수치가 기대되는군요
Toluene2019/05/02 10:47
봉준호 송강호 콤비 = 신뢰의 도약
잘자요2019/05/02 11:00
그거 하면 밑으로 떨어지는건...데....
자경단2019/05/02 11:03
어크 방식의 신뢰의 도약이냐
와우 방식의 신뢰의 도약이냐
AJ스타일스2019/05/02 11:04
어쌔신 크리드 영화도 신뢰의 도약하다 망했다
닝겐P플2019/05/02 10:47
저거 제작비 많이 나온게 연기자 말고 조연출이나 단역도 봉급 제대로 챙겨줘서 그런거라던데
겨울의번견들2019/05/02 10:54
다른 무엇보다도 영화 볼 맛 나게 하는 캐치프레이즈 같은데 그거
루리웹-71572175762019/05/02 10:56
? 저 출연진인데 150억이 많이 나온거라고?
내로남불웹2019/05/02 11:05
스태프들 생각안함?
eimjjo2019/05/02 11:16
저 출연진으로 150억이면 제작비 싼게 아니냐는 의미인 것 같은데
철댕철댕2019/05/02 10:47
대중영화는 아닐것같아
MOZO2019/05/02 10:47
그런데 스토리랑 분위기를 보면 뭐랄까...
막 대흥행을 하고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극한의 가능충2019/05/02 10:47
저 위쪽 중앙에 칸 로고사 칸피셜로 좋은 영화라는 의미임?
.극한의 가능충2019/05/02 10:47
애초에 대중영화도 아닌거 같은데
repuien2019/05/02 10:49
좋은영화라는건 아니고
경쟁부문에 출전했다 뭐 그런표시.
인생 내리막2019/05/02 10:47
어 진짜 5월이네?
팔껍마황2019/05/02 10:48
행복한 가정에 빌붙어 사는 기생충 같은 존재가 나오는 건가
포마토마포2019/05/02 10:49
음 행복은 나눌수록 좋다라는 말이랑 영화 제목이랑 연결해보면
누군가에게 들러붙어 사는 사람의 이야긴가?
스치프2019/05/02 10:50
봉준호가 150억 들여서 기생충영화 만든다고 해서
괴물같은 영화가 나올줄 알았더니만
인간기생충 영화였다!!!
쿨쿨티2019/05/02 10:51
이거보고 예고편 보고왔는데도 뭔내용일지 감이 안잡힌다
콩미루2019/05/02 10:52
내용이 진짜 궁금하긴 하다
ronafe2019/05/02 10:52
본전치기는 하겠지. 뿅뿅왕정도로 찍지는 않으면.
서슬달2019/05/02 10:53
이건 평좀 보고 결정해야겠음 예술영화일 가능성이 있어서
안쥬겅듀2019/05/02 10:54
영화내용되게 기분나쁠거같음ㅋㅋㅋ
광주산수김태진2019/05/02 10:54
응? 봉준호 감독 옥자 때문에 충무로에 찍혀서 한국 영화판 못오는거 아니였냐
루리웹-28222425732019/05/02 11:02
투자 배급이 CJ. 설국 때도 전액 투자했죠. 이미경이 봉준호 많이 좋아 합니다.
광주산수김태진2019/05/02 11:04
설국은 옥자 찍기전이고 옥자때 스크린수가 100개도 안된걸로 암.
루리웹-28222425732019/05/02 11:07
옥자 개봉 문제는 넷플릭스 때문이었고 봉준호랑은 상관 없죠.
홍당무이2019/05/02 11:09
ㄴㄴ 그거는 넷플릭스하고 여러업체하고 싸움이지 감독하고는 상관없음
광주산수김태진2019/05/02 11:11
당시 미용실에서 영화잡지 보면 그거 엄청 장황하게 써놨던데
봉감독 넷플릭스 협업때문에 칸에서도 찍히고 거기 뭔 심사위원도 넷플릭스 개봉은 영화도 아니다라고 하고
충무로판에서도 봉감독 엄청 까대더라고
사건2019/05/02 10:55
느낌이 대중영화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 난 예술영화 보면 졸리던데
페네꼬2019/05/02 10:55
가정에 빌붙어 사는 사람에 대한 내용인가? 포스터만 보면 좀 기괴하고 어두울것 같기도 하고
Lostel2019/05/02 10:56
제목이 무슨 이토준지 소용돌이같어;;
감동브레이커2019/05/02 10:56
대체 어떤영화인지 짐작이 안됨.
나의 호기심을 마구 자극하고 있음
환상의구루텐2019/05/02 10:57
뭔가 공포영화일 것 같은 구도다.
문파다비켜라2019/05/02 10:58
19만 나오고 몇GSC 막 이래 놀리는거 아닌지 몰겄다...
이코2019/05/02 10:59
뭔가 이토준지 느낌이 드는데
자급자쩡2019/05/02 10:59
포스터 졸라 잘뽑았다
루리웹-68359717692019/05/02 11:00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나한테는 꽤 긍정적인 말이라서 저것만 보고 나도모르게 밝은 분위기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영화 포스터를 보고 '어..? 어? 어??? 어????'하는 생각에 한 몇십초동안 보고 혼란스러워했음.
아무리 봐도 긍정적이고 밝은 그런 영화는 절대 아닌거같다. 오히려.. 엄청 암울해보이는데. 저기 옆에 시체처럼 보이는 다리만 보이는거 보면.
루리웹-68359717692019/05/02 11:01
그리고 정중앙엔 엄청 큰 돌을 들고있는 사람 보이는거보면, 저걸로 죽인거같고,
이제보니 구석엔 흐릿하게 아이도 보이고...
...여기 리플보면 뭔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난 패스..
봉준호 영화는 좀 폭력적인 묘사가 좀 많아서 볼때 너무 불편해갖고...
에볼2019/05/02 11:01
헐 몇년전에 기생충 첨 제작한다고 했을때 진짜 기생충 괴물나오는건줄 알았는데
루리웹-55859048752019/05/02 11:01
저 매끈한 맨다리는 뭐냐
루리웹-68359717692019/05/02 11:02
잘 보면 엄청 창백해 보이는데, 아마 시체다리가 아닐까 싶음.
보노보노보2019/05/02 11:02
흠 잘되려나 제목이 기생충이라 공포 영화를 기대했었는데
루리웹-68359717692019/05/02 11:04
영화 제목 면에서라면 호불호가 갈리는거같네. 나는 일단 호임.
기생충 정도라면 뭐 부정적인 느낌의 표현정돈 되는거같으니까.
예전에 영화제목이 감기였던 영화에 비하면 기생충은 리얼 양반이라고 생각함.
막대군2019/05/02 11:06
포스터 가운데 크롬뭐냐
파폭이랑 익플 무시하냐?
PonyTailRomance2019/05/02 11:06
제목과 포스터만으로 추정해보건데 좀 더럽고 추악한 인간에대한 이야기일거같네
개헐2019/05/02 11:06
눈가려놓으니 송강호가아니라 타짜 호구사장인줄
Bull's Eye2019/05/02 11:07
포스터만 보고 추측하자면
1.왼쪽 아래에 창백하게 쓰러진 다리가 보임. 살인을 당한 것으로 추정됨.
2.검은 모자이크가 씌워진 인물들 중 송강호는 허망한듯이 멀뚱히 서있고,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은 돌을 들고 서있음. 아마 이 둘이 1번에 핵심적인 인물로 추정
3.하얀 모자이크가 씌워진 커플은 태평하게 눕거나 와인을 홀짝이고 있음
다소 소박해보이는 복장을 한 2번의 인물들과 다르게 호화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들과는 생판 남남인듯함.
4.창문 쪽에 아이가 있음. 체격상 1번의 피해자는 아닌 것 같지만, 이 아이가 1번의 사건을 명백하게 목격한 인물이거나, 아예 1번에서 배제된 인물임이 추정된다.
게임몽상가2019/05/02 11:08
딱 견적 나오는데.. 뭐 보지도 않았지만.
부자집 , 가난한집..
부자집에 언혀 살게 되면서, 저기 와인 마시는 인간들이 불륜 저지르고.
다리만 나온게 송강호 마누라 역활이겠거니와... 거기서 나온 살인 사건.
그리고, 자식들은 복수 하겠다고, 돌들고 있고.
송강호는 현실 앞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내.
게임몽상가2019/05/02 11:12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지잔아요? = 의문형. 나눌 수록 커지지 않는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문구.
기생충 = 창문에 비춰진 인디언 움막. 가난한자를 사회의 기생충으로 묘사. 일명, 개+돼지.
그리고, 정작 사회의 부조리에서 부를 누리는 부자들이 기생충이라는걸로 마무리 되겠지.
부자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한 가정.
게임몽상가2019/05/02 11:15
눈을 가린 검은줄 = 같은 가정.
눈을 가린 흰줄 = 같은 가정.
파괴되어가는 검은줄 가정. 부조리 함을 답습해가는 흰색줄 가정.
그리고, 저 집안의 꼬마가 다 커서 자기 아버지가 한 부조리함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끝나는 디스토피아로 끝나겠군.
저거 제작비 많이 나온게 연기자 말고 조연출이나 단역도 봉급 제대로 챙겨줘서 그런거라던데
봉준호 송강호 콤비 = 신뢰의 도약
봉준호가 150억 들여서 기생충영화 만든다고 해서
괴물같은 영화가 나올줄 알았더니만
인간기생충 영화였다!!!
그 사건이 뮌데?
요즘 그그 하면 다 되는줄 아는 애들이 왜 이리 늘었냐?
도대체 무슨영화여?
왜요?
그사건...
진짜 왜요? 걍 엄복동이 돈만쓰고 실패해서? 아님 실력이 예전만 못한 무언가가있음??
도와줘요 스피드웨건
‘괴물’이라는 마이너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이라 볼 수 있는 소재를 쓴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설국열차 이후 작품들 보면 이제 슬슬 자기만의 색체를 뚜렷하고 잡고 나가는 데다 송강호만 고집 하는 거 같아서 이대로만 가면 나중엔 챙겨볼 사람만 보고 호불호 갈릴 것 같기도 함
그 사건이 뮌데?
요즘 그그 하면 다 되는줄 아는 애들이 왜 이리 늘었냐?
뭐라는거야 괴물이 무슨 대중적이고 마이너스스러워 ㅋㅋ 영화 제대로 본거 맞음?
"그"사건이 뭔데 쓉덕쉑아 너만 알지 말고 남들도 좀 알자 쉬바
괴수나 크리처 소재가 b급인걸 말하는거 아닌가
뭔데? 봉감독이 롯데리아 감?
특정 배우 선호라면 놀란 감독도 몇몇 배우들은
항상 챙기고 가는 모양새라 잘 만들기만 한다면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음
괴물이라는 소재에 액션이 나오는데 그게 대중적인거지. 마이너스러운 건 봉준호 색체 자체가 워낙 어두우니까 마이너스러운거고. 영화 제대로 봤냐는 드립은 무슨 썩은 드립임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알법한 감독이 찍은 천만 영화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해서이지 않을까?
악 비추 줄려고했는데 잘못 누름
뭐지 내용 이상할거 같아
어? 송강호...?
5월 개봉인데 소식도 못들었다구..?
도대체 무슨영화여?
원빈나오는 마더 같은 스릴러 물이라네.
조합만 보면 천만관객 각이네
저기 제일 밑에 있는 다리 여자 다리겠지
남자 다리는 아닌듯
UBD수치가 기대되는군요
봉준호 송강호 콤비 = 신뢰의 도약
그거 하면 밑으로 떨어지는건...데....
어크 방식의 신뢰의 도약이냐
와우 방식의 신뢰의 도약이냐
어쌔신 크리드 영화도 신뢰의 도약하다 망했다
저거 제작비 많이 나온게 연기자 말고 조연출이나 단역도 봉급 제대로 챙겨줘서 그런거라던데
다른 무엇보다도 영화 볼 맛 나게 하는 캐치프레이즈 같은데 그거
? 저 출연진인데 150억이 많이 나온거라고?
스태프들 생각안함?
저 출연진으로 150억이면 제작비 싼게 아니냐는 의미인 것 같은데
대중영화는 아닐것같아
그런데 스토리랑 분위기를 보면 뭐랄까...
막 대흥행을 하고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저 위쪽 중앙에 칸 로고사 칸피셜로 좋은 영화라는 의미임?
애초에 대중영화도 아닌거 같은데
좋은영화라는건 아니고
경쟁부문에 출전했다 뭐 그런표시.
어 진짜 5월이네?
행복한 가정에 빌붙어 사는 기생충 같은 존재가 나오는 건가
음 행복은 나눌수록 좋다라는 말이랑 영화 제목이랑 연결해보면
누군가에게 들러붙어 사는 사람의 이야긴가?
봉준호가 150억 들여서 기생충영화 만든다고 해서
괴물같은 영화가 나올줄 알았더니만
인간기생충 영화였다!!!
이거보고 예고편 보고왔는데도 뭔내용일지 감이 안잡힌다
내용이 진짜 궁금하긴 하다
본전치기는 하겠지. 뿅뿅왕정도로 찍지는 않으면.
이건 평좀 보고 결정해야겠음 예술영화일 가능성이 있어서
영화내용되게 기분나쁠거같음ㅋㅋㅋ
응? 봉준호 감독 옥자 때문에 충무로에 찍혀서 한국 영화판 못오는거 아니였냐
투자 배급이 CJ. 설국 때도 전액 투자했죠. 이미경이 봉준호 많이 좋아 합니다.
설국은 옥자 찍기전이고 옥자때 스크린수가 100개도 안된걸로 암.
옥자 개봉 문제는 넷플릭스 때문이었고 봉준호랑은 상관 없죠.
ㄴㄴ 그거는 넷플릭스하고 여러업체하고 싸움이지 감독하고는 상관없음
당시 미용실에서 영화잡지 보면 그거 엄청 장황하게 써놨던데
봉감독 넷플릭스 협업때문에 칸에서도 찍히고 거기 뭔 심사위원도 넷플릭스 개봉은 영화도 아니다라고 하고
충무로판에서도 봉감독 엄청 까대더라고
느낌이 대중영화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 난 예술영화 보면 졸리던데
가정에 빌붙어 사는 사람에 대한 내용인가? 포스터만 보면 좀 기괴하고 어두울것 같기도 하고
제목이 무슨 이토준지 소용돌이같어;;
대체 어떤영화인지 짐작이 안됨.
나의 호기심을 마구 자극하고 있음
뭔가 공포영화일 것 같은 구도다.
19만 나오고 몇GSC 막 이래 놀리는거 아닌지 몰겄다...
뭔가 이토준지 느낌이 드는데
포스터 졸라 잘뽑았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나한테는 꽤 긍정적인 말이라서 저것만 보고 나도모르게 밝은 분위기의 영화인줄 알았는데
영화 포스터를 보고 '어..? 어? 어??? 어????'하는 생각에 한 몇십초동안 보고 혼란스러워했음.
아무리 봐도 긍정적이고 밝은 그런 영화는 절대 아닌거같다. 오히려.. 엄청 암울해보이는데. 저기 옆에 시체처럼 보이는 다리만 보이는거 보면.
그리고 정중앙엔 엄청 큰 돌을 들고있는 사람 보이는거보면, 저걸로 죽인거같고,
이제보니 구석엔 흐릿하게 아이도 보이고...
...여기 리플보면 뭔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난 패스..
봉준호 영화는 좀 폭력적인 묘사가 좀 많아서 볼때 너무 불편해갖고...
헐 몇년전에 기생충 첨 제작한다고 했을때 진짜 기생충 괴물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저 매끈한 맨다리는 뭐냐
잘 보면 엄청 창백해 보이는데, 아마 시체다리가 아닐까 싶음.
흠 잘되려나 제목이 기생충이라 공포 영화를 기대했었는데
영화 제목 면에서라면 호불호가 갈리는거같네. 나는 일단 호임.
기생충 정도라면 뭐 부정적인 느낌의 표현정돈 되는거같으니까.
예전에 영화제목이 감기였던 영화에 비하면 기생충은 리얼 양반이라고 생각함.
포스터 가운데 크롬뭐냐
파폭이랑 익플 무시하냐?
제목과 포스터만으로 추정해보건데 좀 더럽고 추악한 인간에대한 이야기일거같네
눈가려놓으니 송강호가아니라 타짜 호구사장인줄
포스터만 보고 추측하자면
1.왼쪽 아래에 창백하게 쓰러진 다리가 보임. 살인을 당한 것으로 추정됨.
2.검은 모자이크가 씌워진 인물들 중 송강호는 허망한듯이 멀뚱히 서있고,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은 돌을 들고 서있음. 아마 이 둘이 1번에 핵심적인 인물로 추정
3.하얀 모자이크가 씌워진 커플은 태평하게 눕거나 와인을 홀짝이고 있음
다소 소박해보이는 복장을 한 2번의 인물들과 다르게 호화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들과는 생판 남남인듯함.
4.창문 쪽에 아이가 있음. 체격상 1번의 피해자는 아닌 것 같지만, 이 아이가 1번의 사건을 명백하게 목격한 인물이거나, 아예 1번에서 배제된 인물임이 추정된다.
딱 견적 나오는데.. 뭐 보지도 않았지만.
부자집 , 가난한집..
부자집에 언혀 살게 되면서, 저기 와인 마시는 인간들이 불륜 저지르고.
다리만 나온게 송강호 마누라 역활이겠거니와... 거기서 나온 살인 사건.
그리고, 자식들은 복수 하겠다고, 돌들고 있고.
송강호는 현실 앞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내.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지잔아요? = 의문형. 나눌 수록 커지지 않는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문구.
기생충 = 창문에 비춰진 인디언 움막. 가난한자를 사회의 기생충으로 묘사. 일명, 개+돼지.
그리고, 정작 사회의 부조리에서 부를 누리는 부자들이 기생충이라는걸로 마무리 되겠지.
부자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한 가정.
눈을 가린 검은줄 = 같은 가정.
눈을 가린 흰줄 = 같은 가정.
파괴되어가는 검은줄 가정. 부조리 함을 답습해가는 흰색줄 가정.
그리고, 저 집안의 꼬마가 다 커서 자기 아버지가 한 부조리함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끝나는 디스토피아로 끝나겠군.
몇 엄복동일까
가운데 구글크롬같은 공..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