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치려면 수비병력의 3배가 있어야 한다는데...안에서 지키면 될 것을 메인 전투부대가 다 성밖으로 나와서 이점을 다 포기하네요.
여기서부터 리얼리티가 떨어져서 몰입이 안되네요.
https://cohabe.com/sisa/1025924
수성전의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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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내용이 없어서 뭔지 모르겠네요.
기본중의 기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스락 기병대 넘모 아까움
안봤지만 대충 보고도 뭔 말인지 알겠네요. 스포는 어디에나 존재하는군요.
이미 수비병력의 수십배가 넘어요...
성이 작아서 그 병력 다 들어가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시나리오상 어차피 다 죽음 ㄷㄷㄷㄷ
넘치는게 영화고 드라마죠. 전 내용이 엉성하거나 맘에 안들면 보다가 중지합니다. ㅎ 그래도 전 왕좌의 게임 이번화 쵝고라고 생각합니다.ㅋ
성에서만 지키면 솔까 잼날까요?
성에서만 싸우면 별로 할수있는게 없죠
공성전이면 무기들 재미라도 있을텐데 쳐들어오는놈들이 좀비인데 무기가 있을리 만무하고
밖에서 불마녀 나와서 도트락애들에 불붙여주고
또 그 진격하는 모습이 한마리의 피닉스가 날아가는 모습같기도하고 용을이 불뿜는것도 멋지고
드라마에서 리얼리티를 따지는것보다 눈요기 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자병들 성안으로 후퇴하는모습도 진짜 멋지더군요
월드워z 에서 나오듯 각 좀비들 쌓아서 오르던데요
윈터펠이 평지에 만들어 지고 수성전에 적합한 구조가 아니라고 나옵니다.
거기다 규모가 작아서 병력 다 못들어가요
시즌 정주행 해서 각 전투단들 특성을 알게되면 뭐 이해 안가지도 않습니다.
이미 윈터펠은 그렇게 크거나 높지 않은 성이고 그안에 도쓰락군단 수천. 야인들 2천(물론 전투가능한 인원은 절반인 1천이라 치고).거세병8천(물론 중도손실병력 일이천 감안시 6-7천명)얼마안되긴 하지만 나이츠들에 각 영주들 군사들까지 다 들어가 있기엔 너무 과밀일 수 밖에 없고.
각 전투단들의 특성,특기를 보면 이해가 되기도할테구요, 도쓰락-말타고 개활지에서 싸우던 부족. 거세병-항상 보면 평지에서 오와 열, 창과방패가 주무기로 나름 정렬하여 진법 구성해서 싸우는 게 특기. 야인-야생에서 체계나 진법 같은것은 없는 생활전투. 나이츠,각 영주병사들- 수성전 기본.
워켕데드들 수만에 몇천 도쓰락인들이 진격한건 물론 무모해 보이긴 하지만...나름 병과를 나눠서? 라는 생각도 들고 거기에 붉은사제가 불까지 달아주고 그 불이 꺼져가는 걸로 전멸을 다루며 극적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촬영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 죽음을 택한 여자 꼬마 영주 멋들어지게 나오드만요
마지막 감독 설명 재미짐. 한번보셔요.
역사적으로 수성전 포기하고 돌격하다가 전멸한 사례들이 얼마나 많은데(삼국지에서도 흔함) 리얼리티가 떨어진다고 하나요?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결정을 내립니다. 님처럼 획일적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