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암살하려고 든 귀족들에게 봉사활동으로 퉁치는 왕의 모습이다
이때는 개븅신새끼라고 스토리작가들은 다 정줄 놨냐고 쌍욕 처먹었음
그런데
마찬가지로 쿠데타 일으키려고 했던 놈에게 요양으로 끝내는 호위기사
*노아드가 징집해서 만든 강화마법사 부대 대장
강화의 대가로 수명이 존나 줄어들고 부작용으로 고통받기에 노아드에게 모두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있다
저렇게 왕 보좌하는 놈이 남의 손 빌려서 살인멸구 해버림
아마 저 위에 봉사활동 간 애들도 딱히 결말이 좋진 않았을걸
찰스가 왕의 똥같은 처벌방식에 군말없이 따르는 이유도 나중에 왕이 신경 껐을 때 자기가 다 죽여버릴거라서 그렇다는게 정설
게다가 이러면 왕이 직접 적절한 처벌 내리는거보다 선왕으로 이미지도 굳혀지니까
지들도 븅신같단걸 깨닫고 열심 똥닦오있단거네
아냐 쟤는 진짜 호구새끼 맞아
할배... 이제라의 유일한 희망...
사실 이게 맞아...
저놈은 진짜 호구가 맞을거야
더쓰레기같은데..
사실 왕이 적당히 호구처럼 보이려고 뒤에서 신하 시켜서 조지는거 아닐까
아냐 쟤는 진짜 호구새끼 맞아
저놈은 진짜 호구가 맞을거야
심지어 정통성도 없는데 성격까지 호구새끼임...
기반세력이 국가내 최대 무력집단이라 개트롤해도 왕권이 유지되는 중
보통 그런 경우는 기반세력이 꼭두각시로 세우고 뒤에서 실세를 잡아버리지만...
저 겜에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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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게임 했구나? 그런 복선도 같이 넣어놓긴 했음
아냐 안했어ㅋㅋㅋ
고마워
할배... 이제라의 유일한 희망...
대놓고 죽인게아니고 청부살인한거네
돈도 안주는데 무슨 청부살인이여
저건 차도살인
지들도 븅신같단걸 깨닫고 열심 똥닦오있단거네
사실 이게 맞아...
허수아비잖아
보추가 양자라서 정통성 없는 허수아비 수준인데
최고권력을 쥐고있는 할배가 보추 빠돌이
아 쟤 보추임?
근데 양녀가 아니라 양자라고?
레인가르드 학원 반성문도 설마..!!
아냐 그건 커버가 불가능해...
이제라는 성녀 디에네의 핏줄이라는 민중의 지지를 얻기좋은 아이테르와
왕가의 정통성을지닌 샬롯의 결혼만이 답이지않을까...
나도 그 생각에 1표
음? 솔깃한 이야기인데
이 글을 클로에가 싫어합니다
그래도 반성문 일억장 따위보단 훨씬 나은스토리임.
아니 오히려 에픽세븐 에서도 저정도면 손에 꼽는다 진짜.
대의를위해
그런데 어차피 디에네도 왕가 핏줄은 아니잖아. 굴러먹던 수녀 나부랭이였지... 쒸불,,, 샬롯,,,님은 귀환,,,하셔야 한다!!
꼬우면 사람들 버리고 도망치질 말았어야지.
런샬롯 일가 ㅗ머겅
이거도 발렌타인이벤트 이야기도 좋았지.. 진짜 반성문 100개인 레인가르는 도데체 어떻게 돌아가는 곳인지 모르겠음
오토코노코 왕자를 지키기 위한 미중년의 뒷공작
메루링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