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행때 쓸려고 a6000구매했다가 사기당했네요
인터넷에서 새거 구매했었는데 판매자가 재고없다고 취소시켜서 slr에 장터매복해서 했는데도 적당한 매물이 없어 중고나라 찾아봤더니
적당한 가격에 나온 물건이 있어서 샀더니..사기꾼에게 당했네요
10년넘게 인터넷 거래했는데 오늘은 제가 좀 바쁘고 조급함에 실수했네요
a6000은 인기모델이라 사기꾼 표적인가봐요 저 말고도 다른분도 a6000으로 사기당하신분이 있더군요
경찰서에 일단 접수는 했는데 전문꾼 같다고해서 크게 기대는 안하려 합니다.
그나저나 a6000에 쓰려고 삼양 12mm도 다른 판매자한테 주문했는데...망했네요 ㅠㅠ
진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야하는걸 또 느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https://cohabe.com/sisa/102570
사기당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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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고 장터는 어찌 안되나요? 나쁜 사람들같으니.... 암튼 좋은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늦게 경찰서 갔는데도 진술서쓰는사람이 저말고 또 있더군요.
집에 가려는데 기자가 붙잡아서 또 얘기 나눴는데 자기가 여기 있었는데 이런 범죄가 진짜 많다고 하더군요
에휴 머 국회의원들이 서민들 피해 보는것에 관심들이나 있겠어요?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카메라는 아니었지만, 노트북으로 1건, 게임으로 2건 당한 적이 있어서리...
저게 문제가 사기꾼을 잡아도 솜방망이처벌로 끝나고, 사기꾼들은 보통 사기친 돈들을 유흥비로 탕진하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돌려주지 못한다는 부분이 있어요.
사기친 금액만큼 몸으로 때우게하면 될 것 같은데 어디 그런 법안발의할 사람없나요? 에휴
그러게요 돈 안주겠다고 뻐팅기면 민사소송해도 그런 막장같은 놈들은 압류하기도 힘들고 그럴듯하더군요..
사기 전과가 20범이 넘어도 50대밖에 안된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후일이나, 사기는 단절될수없습니다..
그런일로 바탕삼아 본인이 철저하고 현명하게 처신하는게 방법일거에요.
더군다나 카메라를 비롯한 전자기기 및 고가의 제품의 경우 신품구매가 어렵다면
번거롭더라도 본인거주지 또는 근방의 매물이 올라올때까지 장터링해서 직접만나
구동시켜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정안되면 랜탈도 있구요, 맘고생 수고하셨어요,,
네 저도 왠만하면 그렇게 거래했는데 이번주 여행갈때 쓰려고 조급한 맘에 실수했네요
그냥 앞으론 급할땐 매장가서 새거 사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