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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세 할아버지의 장수비결.jpg


ㅡㅡㅡㅡㅡㅡ
으음?????? 
댓글
  • 우가가 2019/04/30 08:39

    밀가루(글루텐) 문제없고 국물에 집착하지 않고
    특히 하나만 먹는다면...
    (마트 한봉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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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Ji 2019/04/30 08:39

    덕분에 라면을 당당하게 먹을 수 있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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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코 2019/04/30 09:04

    수명은 유전입니다.
    저 할배는 설탕 퍼 먹어도 건강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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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블린 2019/04/30 09:07

    장수는 유전자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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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9/04/30 10:49

    저할아버지가 엄청 튼튼한 몸이셧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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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로배우자 2019/04/30 10:51

    면은 한 번 헹구고, 국물 다 안마시면 영양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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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9/04/30 10:59

    105세 할아버지의 둘째 '며느리'? 이분은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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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가말한데! 2019/04/30 11:12

    술담배 맨날하고 운동안하고 건강검진 안받아도
    장수하는 유전자 가진사람은 사람은 장수함
    뭐 관리하면 100살까지 살사람인데 80살밖에 못살순 있음
    하지만 그런 유전자 없는 사람은
    술담배 안하고 운동하고 건강검진 받아야
    살만큼 살다가 갈수 있음
    아니면 더 빨리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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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졓아♡ 2019/04/30 11:35

    저희 동네에 일명 사이다 할아버지가 계셨음.
    이 분은 별명대로 매일 1.5리터 사이다를 한 병씩 드심.
    95세까지 사시다 저녁식사까지 드시고 주무시다가 돌아가심.
    이분을 보면서 장수는 유전빨 이란걸 알게됨.
    참고로 이 분의 큰 형님은 89센가? 돌아가심.
    그 분은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담배를 1갑이상 태우시던 분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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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9/04/30 11:58

    할아버지 아버지 보면 내 수명이 짐작이 가는건가...난 한 3-40년 남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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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이 2019/04/30 12:02

    왠만한건 다 유전자 빨입니다..... 심지어 돈도  유전자빨(부모)입니다.  너무 억척같이 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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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피카츄 2019/04/30 12:16

    장수는 돌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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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4/30 12:21

    할아버지 건강을 걱정하며 라면을 먹지 말라고 하던 사람들은 먼저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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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투아 2019/04/30 12:26

    105세면 증손자 있음. 심하면 고손자도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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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공학과 2019/04/30 14:07

    우리 할아버지보면 유전빨이란거 믿음
    당뇨에 고혈압에 신장이 다 고장나고 그러셔서 병원에서 이제 준비하라고 했는데
    요양병원에서 2년째 가장 건강한 노인으로 계심
    심지어 90이 넘었는데 과자 너무 드셔서 비만도 생겨버림
    과자 안주니까 휠체어 던지고 화내시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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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randa 2019/05/01 09:27

    솔직히 외모,두뇌,키,수명 이렇게 신체적 요인들은 결국 지지고 볶고 해도 기본 유전빨인게 진리같음 콩심은곳 콩나고
    팥심은곳 팥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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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eah 2019/05/01 16:47

    알고보니 며느리분이
    라면을 끓일때
    생면을 넣고 끓인다던가
    스프를 절반만 넣는다던가
    면이랑 스프랑 따로 끓인다던가
    하는 이유가 있을 수도...
    기레기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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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9/05/01 16:54

    그 미국에서 100살 넘은 할머니보고 장수비결이 뭐냐고 물으니까 담배 존나 피고 술 존나 마시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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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바다 2019/05/01 17:35

    며느리는 다른 뜻으로 라면을 끓일지도 모르는데.. 며느리 나이가 라면 끓일 나이가 아니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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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_날개 2019/05/01 17:35

    술담배 근처도 안가도 폐암 위암 간암 걸리는 분들도 부지기수고,
    40대 말에 위암 말기 확정 받고 빡쳐서(?) 그날 밤에 술 들이붓기부터 시작해서
    정말 하고 싶은 대로 막 사시다가 30년 후 가신 분도 계시고,
    암걸렸다 완치 받고 정말 암의 ㅇ도 생기지 못할 것처럼 자연 속에서 매일 운동 이빠이 하면서 사셨지만
    결국 재발하시는 분들도 부지기수고,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뭘 해도 갈 놈은 가고 살 놈은 산다 주의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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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9/05/01 17:45

    둘째 며느리(80): 어제 팔순잔치를 했는데 왠지 돌잔치 하는 느낌과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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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jsdL 2019/05/01 18:06

    울 할무니도 낼모레 거의 100세신데 담배도 피시고 아직 고기도 뜯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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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또르 2019/05/01 18:44

    라면만 먹어서 건강하다(x)
    라면만 먹고도 건강하다(o)
    끼니는 라면먹으면서
    간식으로 산삼 드실수도 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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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떡스 2019/05/01 19:20

    우리 아버지 80넘으셨는데 밭일 다 하시고 점심 저녁으로 하루 소주 2병은 거뜬하시다.
    건강이란 정말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하며 난 오늘도 아버지 어머니 생각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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